홍박사님, 저는 떠들기좋아하는데 멍석깔아놓으면 못해요. ㅋㅋ
자신감결여라고할거나.
소모임에서는 실컷 웃기고 즐겁게 하는데,
멍석깔아놓은 모임에서는 점잔떨고 있는
우째보면 참 창피한 1인입니다.
근데 살아갈수록 타고난 성향은 참 안고쳐지고 고친다고해서 그닥 행복해보이지도 않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저냥 내 생긴대로 삽니다.
밑의 세아이 다 제각각이에요.
설치기 좋아하고 일벌리기 좋아하는 개성만점의 큰딸
조신하기가 이조시대 여인 같은 둘째딸
온몸으로 개그향기 풍기며 좌중을 즐겁게 하나 엄마 닮아 멍석깔아놓으면 부끄러워하는 울 막둥이 아들
개인적으로 다 마음에 안들어요. 내가 낳았지만 ㅋㅋ
항상 홍박사님 덕분에 즐겁게 웃고 많이 생각하고 갑니다.
오랜만에 점심 빨리 먹고 쑥 들어왔다가 횡설수설하네요.
학창시절에도 홍박샘님의 기운이 친구들에게도 전달되었을것 같아요.
Anna에게 나서지말고 설치지말고 항상 겸손하게 지내라고 세뇌를 시키고 있는데요~
아직은 나설자리 안나설자리를 구분 못하는것 같다는 염려때문에...ㅎㅎㅎ
그런데도 타고난 끼는 숨기지 못하는듯해요.
이제부터는 앞에것은 빼고 겸손하게 지내라고만 해야겠네요.^^*
주말 즐겁게 보내시구요~~~
매일매일 건강하셔요~!!!
홍박샘님을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글을 읽거나 사진을 봤을 때 그런 카리스마를 많이 느꼈어요.
저도 그런 카리스마 갖고싶어요~~
리더십 있는 분들 정말 부러워 하는 1인 입니다. ^^
(노력해도 안되는 건 안되더라고요 ㅠㅠ, 전 뒷정리파 ㅠㅠ)
가끔 어려운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바른 소리 하시거나 꼭 할 말 해주시거나
어리버리 중구난방인 모임을 확 한순간에 일사분란하게 정리해주시는 분들보면
정말 고맙고(가끔 직장생활때문에 일 주선하다보면 이렇게 일 도와주시는 분들 계세요)
감사하죠.
소소한 추억도 아쉽겠지만 저처럼 더 많은 분들이 고마움을 마음속에 담고 계실거에요.
나서기를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1인 입니다.(그러나 그 효과는 거의 없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