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사 뒤늦게나마 댓글달아봅니다. 시간될때 틈틈이 못 본 글들 뒤적이곤 하는데, 콩새맘님 글을 이제 봤네요. 그저 딸일 뿐이던 우리가..어느덧 엄마라는 이름을 얻고, 이제는 내 건강과 함께 내 몸만큼 아끼는 아이들을 챙기는 사람이 되었네요.
감기만 걸려도 눈에 밟히는게 아이들인데, 마음이 오죽하실까요.
애타게 부르신 엄마가, 하늘에서 분명히 지켜주실꺼에요. 기운내세요! 마음속 깊이 콩새맘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제가 며칠간 큰일을 좀 치루느라 못들어와서 이글을 이제야 읽었습니다.
콩새맘님 힘내세요. 남편분 참 좋은 분이시네요. 옆에 그런 든든한 남편분이 계시니 꼭 이겨낼수 있으실거에요. 30년도 더 넘게 사셔야죠. 예쁜 아이들 옆에서..
개기면 산다...그말..님과는 다르지만 저도 그말 하면서 살아왔어요. 정말 개기니까 살아지더라고요.
제게도 쑥쑥이 친정 같은곳이라 하고싶은 말들을 여기다 쏟아내곤 합니다. 언제든지 그러세요.
오늘 교회가는 날이니 꼭 콩새맘님 빠뜨리지 않고 기도할게요.
콩새맘님..힘내세요..
글 읽으면서 눈앞이 흐려지며..저도 한번 제자신을 뒤돌아보게 되네요..
정말 기적이란것이 있다고 믿고싶네요..
콩새맘님도..믿으시고 먼훗날 언제그랬냐는듯..
건강한 모습으로 웃으실날..기도할께요..
가슴이 뭉클하네요.
쑥쑥에 드나들면서 처음 글을 남겨봅니다.
콩새님, 힘내세요.
말주변이 없어서...그말씀밖에...
꼭 힘내세요..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지난주 토요일에 콩새님 쓰신글을 봤어요.
어찌 댓글을 달까 하도 말주변이 없어서 고민고민만 하다가 말았습니다.
그러고서도 내내 마음은 콩새님 글에 있었어요.
말로표현 못하지만, 콩새님과 함께하고픈 마음을 담아 두손 뻗어봅니다.
속상한 이야기, 기운빠진 이야기, 즐거운이야기, 언제든 쑥쑥에 얘기해주세요.
많은분이 함께하실거에요. 저도 함께할께요.
힘내세요..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들이 끈이될거에요..
저도 항상 건강건강하는데..막상 애들보면 공부공부하니...
반성해야겠어요..
사랑을 믿습니다.
그리고 기적을 믿습니다.
힘내고
힘내고
힘내고
또 힘내세요.
언젠가 '아~ 옛날에 그런적도 있었지' 라는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마음으로 힘을 보태봅니다.
아이들 보고 힘 내세요.
남편을 보고 힘 내시길...
젊으신 분이니 의지로 이겨내실 거에요.
힘드시더라도 아이들 눈망울 보면서 기운 잃지 마시길 기원 드립니다.
아이들 볼때마다 앞으로 많은 시간 같이 보낼수 없단 생각에
마음 아프실텐데요....
정말 지금은 아니라고...기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구 마음을 열어 많은 이야기도 하시면서
여기 쑥에 오셔 힘든일 얘기도 하시면 응원하는 분들이 많이 생깁니다...
봄기운처럼....님의 마음에 새싹 돋듯이 희망이 ..행복이 싹트길 바래요...
저두... 힘내라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힘드실때 언제든지 여기 오셔서 글 남겨 주세요...
그리고 저두 기적이라는걸 믿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과 다른 분들과의 추억... 아니 아직은 추억 만든다고 하지마셔요..
그러기엔 아직 건강하시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기도드릴께요...
콩새맘님!!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아무리 바빠도 콩새맘님께 이야기하고 싶어요.
꼭 이겨내실겁니다. 엄마는 강하잖아요.
주위에 투병중인 이웃이 있어서 더욱 마음이 갑니다.
변한 외모를 보는 것이 너무 마음 시렸는데 콩새님의 의지를 보니
다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어려움을 이겨낸뒤 더 성숙해진다고 하더군요.
그런 성숙함이 묻어난 글이 저를 울립니다.
저희 엄마는 제가 초등생때 한번 중3때 한번 암수술을 받으셨어요
전형적인 경상도 아버지밑에서 "으흠"소리 한번 못내시고 살으셨으니...속이 어지간히 타셨나 봅니다
그래서 울 엄마는 암은 신경성이라고 제가 몇년전 정말 힘든 일이 있었는데...정작 그 일보다 제 걱정을 더 많이 하셨어요
저러다 당신딸 병날까봐...
그런 울엄마가 저희 다 키우시고 우리 아들도 키워주시고...지금 당장 둘째라도 낳는다면 당장 봐주신다고...
우리는 엄마니까 엄마는 강하니까...분명 승리하실꺼라 믿습니다
약해지지 마시고...그렇다고 너무 강한척 하지마시고...가족들의 사랑과 보살핌속에서 마음 편히 먹고 좋은날만 생각하세요~
10년뒤 20년뒤 콩새같은 우리 아이들 시집 장가 가시는 날 오늘을 생각하며 흐뭇하게 웃으며 눈물훔치고 계실 콩새맘님을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이미지 트레이닝도 많은 힘이 된답니다
우리 모두 우리가 늙어 머리 하얀 그날을 기다립시다
힘내십시요~ 화이팅입니다
가끔 그런 걱정을 한적이 있어요. 아직은 건강하지만..행여라도 내가 없으면..가장 걱정되는건 아이들..
맘이 어떠실지...그냥 글만봐도 눈물이 나는데...
그래도 아이들 생각하셔서 힘내세요. 끝까지 버틸 수 있을때까지..버텨주세요...
그리고 그렇게 하실 수 있을꺼예요..힘내세요...
얘야,
봄꽃이 흐드러지게 피었고 새로운 생명들이 ..연한 초록빛이 천지를 물들이는 이 시절에..나에게는 아직 청춘인 너의 나이를 축복해 주어야 하는데 ..곁에 없어 너무나....미안하구나.
옆에 있다면 손이라도 잡아주고 등이라도 도닥여주고
너 병원에서 고생하며 아파할 때 내 몸이 으스러져서라도 같이 있어주고 싶건만
그것도 못해주는 못난 어미를...그래도 힘들다고 불러주는구나..
너는... 네 몸이 힘든 지경에서도 네 자식 걱정을 하지?
나는.. 늘 네 건강이 걱정이다... 네가 어른이 되어도 나는 늘 네가 열이 펄펄나는 감기 걸린 아가처럼 걱정되고 걱정된다. 혹여나 아플까 잠은 편하게 자나 밥은 잘 먹나 끊임없이 쉴새없이 궁금하고 궁금하다.
감히 내 딸한테 찾아온 겁없는 병명도 할 수만 있다면 엄마가 막아주고 대신 앓아주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아프지 마라.. 한들 아프지 않겠느냐.. 신경쓰지 마라.. 한들 신경이 쓰이지 않겠느냐..
내 몸 아파도 네가 더 걱정인 것처럼... 너도 에미라는 껍데기를 쓰고 있으니 어쩔 수 없겠지만
나는 내 손주보다도 네가 더 중요하다... 내 사위보다도 네가 더 중요하다.
세상 천지 무엇보다도 네가 제일 소중하고 귀하다....
그러니..
혹여라도 못된 마음. 쓸데없는 걱정일랑 하지도 말고
그저 너의 하루하루를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것에만 열심을 다하거라..
하루하루가 모여서 일년도 되고 10년도 되고 50년도 되는 것 아니겠니..
너 그리 아끼는 네 신랑과 아직은 줄 사랑이 많이 남은 네 자식들 위해 힘들어도 조금만 버텨보려무나..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딸아...
오래오래 잘 살다가 한참이나 후에야 만나자꾸나..
오래오래 후에....
뒤늦게 댓글 답니다. 힘내세요. ^^ 저희 할머니50대 암선고 받고 수술하시고 80까지 살다 돌아가셨어요. 다른 친척분이 더 일찍 돌아가셨어요. 늘 음식조심하시고 운동 하시고 가장 좋은 것이 긍정적인 사고라고 하세요(너무 잘 아시겠지만 ^^ ). 10년이 문제가 아니라 친구처럼 평생 그렇게 같이 가면서 아들 장가가서 손자 손녀 보면서 사실거에요.
감사하단 말로는 모자랍니다.!!!
아프고 보니 앞에서 ㅉㅉ 해주는 이보다 주변서 이겨낸 사람 예까지 들어가며 힘주고 기를 불어주는
이가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해 낼게요. 아이들 옆에서 적어도 10년은 버텨 보겠습니다.
어쨌든 인생을 돌아볼 기회를 받았고 내가 무심코 누려왔던 것들이 이토록 소중한 것임을 깨닫게
되었으니 그것이 또한 감사한 일입니다.
지금은 그냥 하루하루가 선물이고 신께 받은 휴가같아요. 쑥맘님들 기 이만큼이나 받았으니
해내야겠지요?
홍박샘 댓글 감사하구요, 영광인데 아프기 전에 눈팅족하지 말고 진행기 착실히 올려서 칭찬댓글
받았으면 더 영광이었을것을..^^ 혜원진원맘님은 부지런히 치료 잘 받으셔요. 차라리 부럽습니다.
갑상선은 요즘 암보험 수혜도 못받을 만큼 그냥 독감 쯤으로 생각하시고 잘 해 내셔요. 우리 같이
힘내요!!
쑥맘들 저~~엉말 감사하고 기 많이 받고 갑니다. 이제 뒷산 갈래요. 열심히 폐활량 늘려야지... ^^
힘내세요. 세상에는 사람이 알 수 없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있더라구요. 많은 사람의 관심과 응원 스스로 포기하지 않는 삶에 대한 욕구, 승리하세요, 이겨내세요. 말처럼 쉬운게 아닐지 모르지만 옆에서 응원하는 가족이 있쟎아요. 10년이 아니라 50년 더 사셔야죠. 욕심을 크게 내세요. 정말정말 화이팅!!!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네요..
그 간절함이 느껴져서요.
힘내세요..끝까지 견디세요.
사랑의 힘을 믿으세요..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힘드실텐데 아이들을 위하여 힘내시는 모습에 감사합니다....
꼭 버텨주세요... 힘을 내세요!
다정다감한 신랑님과 소중한 두 아들 보시며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콩새맘님~
여기 모든 엄마들의 응원의 기가 느껴지시나요?
기 많이많이 받으시고 힘내세요~
제가 창문에 붙여 놓은 말이 있습니다.
너는 엄마다.
그래서 너는 오래 살아야 한다.
라고 어느날 밤... 갑자기... 그렇게 적어 놓았습니다.
내가 나쁜 짓을 하지 않기 위해... 내 몸을 학대하지 않기 위해...
나 없으면 잠도 제대로 못자는 어리광장이 녀석과,
나 없이는 손톱깍기가 어디에 있는지도 헤매는 남편을 위해...
나는 건강해야 하고, 튼튼하게 오래 살아야 한다고...
엄마는... 그런 사람인 것 같습니다.
콩새맘님... 엄마가 오래 산다는 것이 비단 시간의 길고 짧음이 아닐 것입니다.
얼마나 그 사람 마음 깊이 평생을 안고 살아갈 힘이 되는 사랑을 심어 놓느냐... 그거일 것입니다.
제가 주제가 넘습니다.
콩새맘님... 저도 바지가랑이를 붙잡겠습니다.
저 손아귀 힘이 매우 좋아서... 바지가랑이가 찢어지도록 붙잡겠습니다.
꾸왁~!!!!
힘내세요.콩새맘님..^^ 얼른 건강 되찾으시길,,기운 잃지마시길..소망해보네요.힘내세요.^^
언제부턴가 생면부지의 사람들이 모인 이곳이 참 위로가 되더라구요.
자식에 그만큼 열정을 가진 사람들은 삶에도, 생활에도 그렇게 열정적이라
배울 점도 많고, 맘도 따뜻해서 저도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여기 이곳에서 콩새맘님 바지가랑이 붙잡고 안 놓을테니
오래오래 글 남겨주세요...... 항상 기다릴거예요.......
닉네임도 참 예쁜 콩새맘님.
다 잘 될 겁니다. 그럴 거에요. 믿는만큼 이루어진데요.
우리 예쁜 아가들이랑 오래오래 행복하실 거에요. 꼭!! +_+
자주 놀러오셔서 기 받아가세요~ 봄이 오는 아침입니다. 공기가 촉촉하네요.
콩새맘님.
몸도 마음도 힘드시죠?
그래도 엄마니까 뭐든 할 수 있쟎아요.
"개기세요" 10년아니고 더 더 많이요.
저도 간절히 기도할께요.
콩새맘님 힘내세요!
맞아요~ 10년, 20년, 30년~~~ 더 오래 살수 있어요.
저,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두 아이랑 신랑분이랑 더 알콩달콩 사실꺼예요~
그래야합니다!!
아이들을 항상 사랑만큼이나 잘 이겨나가실꺼라 믿습니다!
콩새맘님...힘내세요.
저희 언니 33살에 유방암으로 수술하고 벌써 10년이 넘게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제가 결혼하던 해 발견하고 수술하고 제가 결혼할때 첫 항암주사후 가발쓰고 가족사진 찍었어요.
늘 좋은 생각만 하고 지내세요.
마음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사실은 저도 지난주 갑상선 조직검사후 암세포가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다지 위험한 것도 아니라지만 마음은 좀 힘들었어요.
그래도 아이들 보면서 위안을 삼고 있어요.
제가 우울하면 우리집 분위기 다운된다.
우리아이에게 늘 행복한 미소를 주어야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살려구요.
콩새맘님..기도할게요. 힘내시고...
앞으로 10년 20년 30년 우리 쑥쑥에서 만나요. 꼭. 약속!!
콩새맘님~ 힘내세요.
아이들 생각해서 잘 드시고 기운내세요.
남편분 말씀대로 세뇌당해서 끝까지 독하게 무조건 오래사셔야 해요. 힘내세요.
모르는 분이지만 저도 늘 속으로 건강하시도록 빌어드릴께요.
꼭 털고 일어나실 것이라고 믿어요.
콩새맘님도 힘내세요
화이팅!!!!!!!!!!!!!!!!!!!!!꼭이요!!
콩새맘님.. 강하신 분이시네요.
두 아이 다정한 엄마.. 자상한 남편의 멋진 아내세요.
이렇게 아무것도 방어하지 않고,
무조건 자신을 열 수 있을 정도면. 충분히,넉넉히 이기실 수 있어요.
그냥 콩새맘님을 위해. 모든 것을 자신을 위해.. 독하게 사십시요.
가장 마음이 가난할 때..
가장 몸이 약할 때.. 위로가 되는 .. 기댈 언덕이 되는 가족과
가장 좋은 시간을 보내시길요.
사망이 이기지 못하는 평안을 누리시도록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