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님..감사해요.
금요일 아침 일찍 병원에 가서 초음파랑 갑상선 조직검사를 했어요.
핸드폰으로 올리고 있는데 검사받으라고 해서 중간에 끄고 들어가는 바람에...
세군데 조직검사를 하고 나서 꾸욱 누르고 있어야한다길래 꾸욱 누르고 있었는데
너무 세게 눌렀을까요? 목에 멍이 들었네요.
그후로 지금까지 주욱 몸살상태처럼 몸이 안좋네요. 거기가 그날까지 겹쳐서...
그럼 저희 모두 입주선생이네요. 잠까지 같이 자는...
바비는 여전히 매장에서 매일같이 우등생학습 진도 나가고 있구요.
마빈레드포스트와 레인보우매직으로 읽기와 집듣 진행중이에요.
다시 퀼트를 시작한 제 옆에서 바느질 초보단계 하고 있어요.
저를 닮아서인지 손으로 만드는 것을 참 좋아하는 바비인지라 함께 천을 자르고 바느질을 하고있어요.
지금은 아빠 나비넥타이 만들어준다고 열심히 열바(열심바느질)중이에요^^
오히려 집에 있을때보다 덜 선생님이 되어가고 있는것 같아요.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때문인지 잔소리를 덜하게 되더라구요.
오히려 자꾸 칭찬하고 다독여주게 되고...ㅋㅋㅋ
매장에 있어 좋은 점도 있네요^^
다음주도 앤님이 열어주실거죠^^
그리고 쓰기 주제..참 좋네요. 얼른 바비에게 알려주어야겠어요^^
퇴근도 안하는 실력없는 선생1인 여기도 있습니다 ^^;
그런데 전 요즘 종종 퇴근대신 증발을 합니다.
그거라도 안하면 제가 미칠것 같아서리...
근데 하나뿐인 학생이 노는 시간에도 저는 채점하고 있어야 되네요.
에공~ 이 짓을 언제 끝낼지...
빨강머리앤님께서 문을 열어주셨네요
참 마음속 깊이 와닿는 이야기에 찔리기도 하고 다시 마음을 가다듬게 되네요
집에서 영어 진행을 하면서 시간이 갈수록 내가 너무 아이의 학습 스케줄에 매달려 지내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보게 되어요
항상 마음속으로는 아이들의 최고의 파트너가 되고 싶어요
좋은 엄마, 공부도 함께하는 엄마, 친구처럼 아무거나 즐겁게 수다떨수 있는 편한 엄마, 아이가 본받고 싶어하는 훌륭한 엄마 ^^ 참 되기 어렵죠잉
시온은 내일 담임 선생님의 계획 하에 충렬사라는 곳에서 전통놀이체험을 하러 갑니다
선생님 혼자 계획하셔서 우리반 아이들만 신청받아 가는거랍니다
역시 선생님은 너무 멋지세요
내일 시온이 얼마나 신나게 놀고 올지 벌써 기대 됩니다
그리고 다음주 부터는 연극연습을 시작한다고 해요 엄마인 제가 더 흥분되네요 ㅋㅋ
선생님께서 어떤 일을 계획중이며 함께할 참가자 접수 받는다는 전체 문자를 보내시면 총알같이 답문자를 보냅니다 당연히 참가하겠다고 항상 감사드린다고... 아마 제가 1등 일것 같네요
그리고 세번째 토요일마다 하는 등산반도 맡으셨다고 시온이 이것도 하겠다고하여 다음주 토욜엔 등산도 선생님과 함께해요 햐~~ 얼마나 멋진 일입니까 ~~
시온에게는 선생님의 영향이 정말 클것 같아요 일년이 지난 후에는 많은 경험 속에서 훌쩍 커있을것 같은 흐뭇한 마음이 벌써 들어요 ^^
영어 진행은 여전히 하루도 빠짐없이 ^^ 잘 하고 있어요
잭파일 뒷부분 7권을 대여해서 보고있어요 앞부분은 2번씩 반복했고 대여한 책 3번씩 반복하고 호리드헨리 하기로 했네요 잭파일 읽기도 5번책까지 20페이지씩 꾸준히 했구요
이번 writing은 못했구요 writing 문제집 풀고 싶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네요
다음주꺼 주제 미리 알려주고 생각해보자고 해야겠어요
둘째 앨리(7)도 여전히 오빠처럼 열심히 하고 있어요
30분정도씩 나누어서 2번 집중듣기를 하니 오빠보다 많은 시간을 듣는 날도 많아요
어스본과 아이캔2단계 퍼터앤테비 ost9단계 티아라까지 골고루 듣네요 티아라는 좋다고는 하는데 엄마 눈치로는 아직 내용파악이 안될것 같구요 빠른 소리에 익숙해지고 반복해서 들을수록 조금씩 이해하는 부분이 많아지는 듯 해요
아직 좀더 낮은 단계를 더 해야한다고 했는데 자기가 좋아서 한다고 하는날에는 내버려둡니다
둘째 스타일이 하나하나 다 못알아들어도 좋아하는 건 또 별로 어렵지 않다고 우기거든요
참 첫째랑 다르네요
시온이는 모르는 단어가 몇개씩 계속 나오고 속도 빠르면 내용 이해가 되어도 어렵다고 하거든요
막둥이가 이제 다 나아서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되어 너무 좋아요
셋다 안 아파야 엄마가 병원 나들이를 안할텐데 제발 모두 건강하면 좋겠어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내 아이디도 헷갈리고...ㅋㅋ
얼마전 빨강머리앤님집에서 모였을때 윤민맘이라고 말씀드렀는데...
이런~~~~
이제부터라도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은 글을 남겨야 잊어버리지 않겠어요..
저희딸은 초등4학년..어제부터 주니비를 집중듣기하는데 쳅터북은 처음이여서 재미있을까? 힘들어 하지 않을까? 해서 챕터별로 들어도 된다고 했는데.. 끝까지 참고 듣더니.. "좀 길어 엄마" 하며 시큰둥하길래... 그래 그럼 나중에 다시 도전해보리라 마음먹으며 하루를 보내고 오늘 집중듣기를 하려는데.. 쥬니비를 듣겠다며.. "엄마 좀 긴데.. 재밌어!!!"하는데...아싸 했답니다... 역시 맘들께서 추천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조금? 늦었지만 꾸준히 하자 다시 맘먹으면서..... 글쓰는것도 언제가는 도전하는 날이 오겠죠 ^^
저도 오늘 자모모임에서 퇴근도 안하는 선생님??? 에대해 말했더니 대부분의 엄마들 다들 자기라며 웃더군요...
전 박재원님의 강의를 들었는데요...'집과 감옥의 차이점'
1. 마음대로 먹을 수 없다.(주는 음식만 먹고 허락받아야 먹음)
2. 마음대로 놀 수 없다. (허락없이 놀면 댓가를 치뤄야한다.)
3. 마음대로 잘 수 없다.
4. 마음대로 입을 수 없다.(사주는 것만 입어야한다.)
5. 기한이 있다. (20년 또는 영원히)
울 윤서(초3남)는 글쓰기를 계속 못했는데 이번엔 좀 도전해볼까도 싶고요...
북클럽 5기에 다시 신청을 해봤어요.
Curious George책도 주문해놨고..(주문은 얼마나 잽싼지요^^)
초 4남/퇴근도 안 하는 선생님 ~~윽 너무 찔리네요
요즘 아이한테 잔소리를 너무 많이 하는 거 같아 반성 하지만 잘 안 고쳐지네요
허거걱... 그렇담 우리집은 기숙학원????
저를 두고 한 말 같아서 얼굴이 다 화끈거리네요.. ㅠㅠ
프린트해서 냉장고에 붙여둘까요..? 에휴~~
저희는 다다음주 수요일이 중간고사예요. 처음으로 국수사과 네과목 시험을 보는 거지요.
그노무 사.과 때문에 전 걱정이 많았는데 아이들은 생각보단 곧잘 하더군요.
하지만 역시나 어렵더라는...
아는 상식으로 답을 맞추지 말고, 교과서 내용만으로 답을 골라야하는게 좀 어려운거 같아요. 저는 말이죠..^^;;
국어와 수학은 진도를 잘 따라가고 있지만, 단원정리를 하려면 조금 더 속도를 내야할 것 같아요.
다음주까지 모두 끝내고 주말부터는 심화...라기보다 응용문제와 틀렸던 문제를 다시 살펴볼까합니다.
사회와 과학은 용어나 개념이해가 중요해서 교과서를 한번 훑어줄까 합니다.
아. 그러고보니 이번 주말은 학습지도, 집듣도 할 수가 없겠네요.
무슨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무슨 날도 아닌데 울 신랑이 엄마가 보고싶은지 시댁에 가자고 하더라구요.ㅋㅋ
가는데 서너시간 걸리니까 흘려듣기만 좀 시켜야겠습니다.
선거때문에 하루 쉬었더니 일주일이 금새 지나갔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ㅎㅎㅎㅎㅎㅎ
이 선생 퇴근도 안한다에서 빵하고 터졌어요
공감이 많이 되는 말이었어요...^^
하지만 그 선생은 세상에서 누구보다 그 학생을 사랑해요~~~~
물론 사랑한다는 말로 모든것을 다 덮을순 없지만요...^^
아이에게 좋은 엄마이고 선생님이고 인생의 선배이고 싶은데
욕심만 많은 엄마 선생 선배가 되는것 같아서 한편으론 많은 미안함도 갖게 되네요
현경이의(초3) 요즘...
이번주에 틈틈히 과학과 국어 수학은 학교진도랑 얼추 맞추어 놓아서 다행인데
사회를 아직 들여다 보지도 못했네요 ^^
담주에는 사회를 좀 중점적으로 다루어보려구 해요
이번 주말엔 고향에 다녀오려구해요..
5살땐 설 올라와서 고향이라고 해도 기억이 없는 곳이지만
아빠 산소가 거기에 있어서요. 가는데만도 6시간이 걸려서
결혼하고 딱 한번 뿐이 못 다녀왔네요. 현경이 4살때 가보고나서 안갔으니까요
태훈이는 태어나서 한번도 못 보여들여서 늘 죄송했거든요
주말에 날씨가 좋을거라고 하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수학은
요즘 1학기는 유형 반복을 하고 있어요. 많이는 아니고 한 페이지만 (10문제정도).
확실히 문제를 보고 푸는 시간이 빨라지네요.. 곱셈 합에서 오답이 나는데 숫자 깨끗이 쓰고 끝까지 적어 계산하게 하니 나아졌어요.
2학기는 2장씩나가도 벌써 3단원끝이예요..
수확이라면 쉽게 나가니 자기가 수학을 잘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답니다.. 학교에서도 수학 수업이 재밌대요...
영어는 ^^
집듣 시간을 늘리고, 필수 단어집을 하나 샀습니다..역시 any, just, also, such,,이런 쉬운 단어에서 구멍이 있었네요.. 이번기회에 조금 메꿀려구요..4학년이라 계속 두고 볼수 는 없는 노릇~~~
너무 싫어 하길래 ,,하루 10개당 200원이랍니다.. ^^
이것 모아 평소에 사달라는 아이패드 사라했더니, 계산해보곤 황당해 죽겠다고 웃습니다.~~
( 고딩 졸업때까진 스마트 이런것들 안사주고 싶은데 잘 될지 모르겠어요 ^^)
주말 잘보내세요 ~~~~~~
빨간머리앤님 ^^ 유아방에도 이글 올려주세염.
이런 좋은 글을 초게에만 쓰시다니..
추천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