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3학년인데, 피아노태권도가 수학영어보다 우선순위네요..
피아노태권도는 절때로 포기못한다는 딸내미..
아침에 6시50분에 일어나는데, 강아지랑 노느라 아침엔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학교만 갑니다...
낮에 쉬운 리더스 3권을 리딩하면서녹음해놓구요.책좀 읽고, 문제집좀 풀고, 그러다가 저녁에 제가 퇴근하면 영어집듣(20분)하고, 화상영어 20분 하고, 교과문제집좀 풀다가 잠들어요..
아이는 항상 다크써클 생겼다면서 너무 피곤하다..라는 말을 달고 살아요...ㅠㅠ
저희도 4학년 되니 시간분배를 어떻게 하는 게 효율적일지 시행착오를 겪다가 한달정도 지나 자리를 잡았네요.
제 생각으로는 평소에는 꾸준히 책읽기를 하도록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문제집류.. 많이 푸는 아이들은 긴 책 읽어내지 못하지만
긴 책도 읽어내는 아이들은 문제집류 요령만 알면 쉽게 풀어냅니다.
그렇지만 또 책만 읽다보면 알게 모르게 구멍이 많이 나거든요.
그러니 방학때나 주말을 이용해서 학습적인 부분을 보충해주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저는 요새 젤 부러운 집이 수학 한시간 이상씩 한다는 집이네요. ㅋㅋ
피아노 태권도가 수학보다 우선순위인 집이... 울 집 말고 또 있을까.. 싶다가도
남들이야 어찌하든 우린 우리 갈 길 가련다... 하고 있어요.. ㅎㅎ
가능하시면 3.4학년 자주방에 오셔서 같이 이야기 나누시면 더 많은 좋은 의견들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다들 비슷한 경험들을 하고 계시니까요.
차라리 미국교과서 리딩 문제집을 주말에 하고,
집듣하세요
책을 듣는게 훨씬 실력이 올라가요.
졸려워하는건 키클려고 그런거 같애요.
영국은 6시에 재운다고해서 제가 그런 걔네들은 새벽에 일어나냐고 물은적이 있네요.
저흰 태권도 아직도 시켜요. 남자애들이라, 무조건 운동이요.
그리고 저녁먹고, 학교숙제하고,
하고싶은 공부 하고나면 책보다가 자요.
저희는 2학년이예요.. 그런데도 시간이 많이 나질 않네요.
그래서... 생각해 낸것이... 아침에 기상하마자 집듣을 시작합니다.
아이들이 눈을 일찍 뜨면.. 6시30분부터 하고.. 아니면.. 6시45분엔 제가
깨웁니다. ( 통상적으로는.. 깨우지 않아도.. 6시50분 전에는 일어나고요)
밥먹기 전에 많게는 40분 ~ 1시간 가량 집듣하고,
dvd 는 아침,저녁 밥 먹는 시간을 이용해서 보여주는데, 식습관이 조금
안좋아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시간활용으로는 좋아요.
(저희는 dvd 를 보던 안보던 밥 먹는 시간이 좀길어요.. 30분 ~ 40분 가량 됨)
이렇게 아침에 한시간 가량 하고 가면.. 오후 시간이 널널 한 느낌이 들어요.
예전에도 아침에 집듣을 하셨었다면, 학년초도 지났으니 다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눠보시고 결정하셔서... 아침 집듣하면.. 오후에 워크북 주 2~3회 정도
풀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침 집듣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