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글 재밌어요..ㅎㅎ
저는 영어말하기는 잘하는데...ㅋㅋ무식하면 용감하다고...))독해를 못해요..ㅎㅎㅎ테솔하면서 저의 한계를 느꼈어요..
수학은 고1때 포기했구요..
전 아직까진...큰애가 차분히 따라 와주는것만도 감사한데...그러다가도 못하는게 보이면 눈이 가재미가 되고
불친절해져요..
음...갑자기 인터넷에 떠돌던 말이 생각나네요.
아이가 부모의 자랑이 되길 바라지 말고.
부모가 아이의 자랑이 되는 부모가 되라...던가??
찔리는 말이지만..
이미 흘러진 물인걸 어떡하라구,,,,ㅋㅋ
어떻게 사람의 생각이 도덕책과 같을수 있냐며 .....
저는 욕심보다는 기대가 생길때마다 어김없이 찬 물을 끼얹는 일들이 생기던데요.
가끔 맘이 급해지면 하는 혼잣말. 너나 잘하세요.
아이만 했을때 저는 영어로 숫자 정도 말할 줄 알았죠. 그런거 생각하면 신기하죠.
아래 책 소개 감사해요.^^
큰 아이를 보며 욕심이 불타기는 커녕
저러다 어른되어서 지 밥벌이나 하고 살까 걱정하는 엄마라서
사실 이 글과 댓글들이 거의 공감이 되지 않아요. ^^;;
그래도 반가운 수스님 글이라서 예의상 댓글을 남깁니다.
어제 남편이 헝거게임 영화보자고 했는데
친구들과 선약이 있다고 거절했네요.
에고~ 지나고나니 아쉬워요.
지하철 출퇴근하며 헝거게임 예고편을 날마다 보는데 말이죠.
이러다 못보고 지나갈것 같네요. ^^


이 두개책 추천해요. 논술동화로 읽어도 무방할만큼,
이 책을 주문해서 어제 하루종일 엄청 재밌다고 읽네요.
인터파크에서 지금 50% 세일인데요
궤변, 철학, 논리, 철학자
이런 단어들을 아이가 이 책을 읽고 알게되고 거론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궤변이란 무엇인지 나와있는데 진짜 재밌고 아주 웃기고 좋은 책입니다.
정말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저는 첫 아이일뿐 아니라 아이가 하나라서 더 욕심이 화~알~활 불탔었답니다.
게다가 아주 어릴적 제법 잘따라주는 덕분에 엄마 욕심이 더 목구멍까지 차올랐지요.
그런데 지금은....
욕심은 많이 버린 것 같은데 겁이 몹시 납니다.
귀 얄팍하고 겁많고 하고 싶고 시키고 싶은거 많은 엄마 때문에 아이가 피해볼까봐서요.
재미있는 것은...전 학교다닐때 남의 말에 휘둘리거나 하는 사람이 절대 아니었거든요.
제 주관대로, 제 소신대로, 꿋꿋하고 사는 사람이었는데,
아이 키우는 일에는 얼마나 소심하고 가슴졸이는지...
제가 제 자신에게 놀라울 뿐이더라구요.
울 아이 절 닮아 남의 말에 신경 안쓰는 것도 겁이 나고,
우리 아이 자기 하고 싶은 것은 무조건 해야 하고,
자기 하기싫은 것은 절대로 안하는 것도 신경쓰이고,
세상 온갖것에 관심을 두면서도 정작 공부에는 욕심이 없는 것도 너무 신경이 쓰이더군요.
왜 하필 알맹이는 다 나를 닮은 것인지....
제가 아마도 아이를 키우면서 어렸을 때 "내가 이랬으면 좋았을 것을..."하고 생각한 모든 것을
아이에게 투사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성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팔랑귀에 안하면 안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 욕심많고 겁많은 엄마네요.
제발 아이 키우는 내공 있으신 분들 제게 좀 나눠 주세요~
수스님 글 제목 제가 몇일째 제가 고민하던 것이라 깜짝 놀랐어요.
몇일전 우리아이 친구엄마기이고 하고
수학전공하신 멋진 지인분과 아이 수학이야기를 했거든요.
특목고.. 외고,, 자사고..
절대 우리아이가 가기 힘들꺼라고
워낙 성실한 아이라 어찌어찌 간다해도
너무 힘들거라며 일반고가 좋을듯 싶다고요.
그리 일반고로 간다해도 전교10% 꿈도꾸지말고
30%.. 이것도 정말 열심히 한다면야 가능하겠지만
50%일 것이라 하시던군요..
이분 악담으로 하시는게 아니라
워낙 저희아이를 잘 알고 절을 잘 알기에 하시는 조언이였답니다..
조용한듯 극성스러운 에미로부터
성실하긴 하지만 감각없는 아이를 보호해주려고 하신 말씀인듯 싶어요.
아직까지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현실이 점점 그런것 같아
요즘은 현실을 직시해 바라보는 연습 중이랍니다...
그래도 가슴은 너무 아파요..ㅠㅠ
공부가 점수가 등수가 아이를 평가하긴 힘들지만
대한민국에 사는 한 자유로울수 없으니
내려놓기 힘든 아이에 대한 욕심들
귀닫고 눈감아도 큰애 공부욕심이 불타오를때
어찌 내려 놓을지
정말 신중히 고민해 보아야겠어요..
아이가 예체능 기질도 아니고 결국 공부로 승부를 봐야할 아이 같아 내버려 두고 있어요.
지능은 평범수준이어도 충분하고 지능이 좋으면 더 좋고...
공부를 잘할려면 결국 욕심, 동기화, 독기, 지식탐구에 대한 호기심 뭐 이런게 있어야 하쟎아요..
남자아그들 아직은 때가 아닌거죠..
지금은 총놀이에 폭 빠져서...
화수목금토 맨날 나가서 총싸움 하고 있어요...
남자아이라도 소심하고 내성적인편인데.. 어찌어찌 끼어서 노는걸 보면
그걸로도 대견하고 그래요. 나가서 보면 총싸움을 하고 있다기 보다는
숨어있다거나 비비탄 콩알 줍고 있다는..
그래도 그 무리에 끼어있는게 좋은가봐요..
나가기전에 달랑 30분 문제집 풀고 있어요.
연산학습지도 않하는데 요건 해야할것 같아서요..
제욕심이 불타오를때.. 전 내보내요...
눈에 안보여야 불똥이 아이에게 안튀죠...
커피 넘 좋아하는데 집에서 마시느라 에스프레소 싼거 하나 샀죠..
캔 종류별로 사다가 따서 먹어보는 재미에다가 동네아줌 불러 아무때나 커피 마셔요..ㅎㅎ
언제 미국가면 정말 좋은넘으로 하나 사오고 싶네요.
저희 아이도 과학 좋아해서.. 이쪽 체질이다 싶은데..
자심감 만땅이어야 달려드는 애라..
기계과학상자는 더 연습해보고 내년에 하겠다네요..
제가 볼땐 몰입수준이 거의 퍼펙트인데..ㅉㅉ
그리하여 상하나 받아보나 했는데 그렇게 물건너 갔죠..
아드님 로켓 결과 잘 나왔으면 좋겠어요.
요즘 로켓도 학원에서 다 도와주던데.
혼자 했다니 아드님 기특해요..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수스님글이 화제네요. 댓글 장난 아니시고...
저도 욕심 안낼려고 맘 비우려고 하지만 그게 맘처럼 잘 안됩니다
주변에 자식공부 욕심 안내는 것처럼 하시는 분들 많지만 다 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ㅋㅋ
영어를 학원 없이 혼자 공부한지 오래 되었는데 슬슬 불안해 지기 시작하는 요즈음입니다
수학공부에만 신경을 쓰고 있네요. 그래도 아이가 오늘은 과학의 날 행사를 학교에서 한다며
로켓트를 만들고 과학토론대회도 하고 ... 기대에 부풀어 학교에 갔습니다
창의적인 것을 할 때 아이가 가장 행복해 해요.
재미없는 수학공부 시킬 때가 젤루 안타깝습니다
수학공부 재미들이기 정말 어려워요. 일단 잘 풀려야 흥미 붙습니다
흥미 붙을 때까지 죽어라 노력해야 합니다 ㅠㅠ
큰 아이랑 그래도 따뜻하게 안아주고 좋은 대화 많이 나누려고 노력 중이예요
정말 숙제 했니? 공부안하니? 이런 소리만 하고 있는 제 자신이 싫으네요
그거 말고 재밌는 얘기 많을 텐데....
음 울집은 반대요...
지는 딸한테 나만큼만 해라..카는데....새겨서 잘듣고 단점을 고치지는 못할망정
엉뚱하게한다는말이 엄마는 엄마자랑만 한대나 어쩐대나... 사람이 더 겸손해야한다나 어쩐다나..내 참..딸한테 겸손한 엄마도 있냐?
오늘도 한판했수....
저도 학원안보내고, 교구에 치중안하고, 학습지 않하고....
아이 놀면서 키웠는데도 맨날 싸우고 힘드네요..초5남아...
큰아이에 대한 기대가 그리 크지 않았는데도 눈앞에서 놀고 있으니 너무 화나고 싸우고..
ㅎㅎㅎ 놀다가 들어온다 소리를 한 세번하고는 6시 20분에 들어오고...평소보다 일찍들어옴...
사회시험이라고 이것저것 끄적거리고..
결국 서술형은 제가 문제내고 몇문제 풀어보라하고..
그래도 안푼문제가 있어서 이거 시험 끝나면 풀려고 그래?~~하고 소리한번 지르고..
윤선생하고 들어갔어요...
매일매일이 이렇고 화내다 보면 우울해지네요..
오늘은 제 생일인데...여기저기 전화해도 별로 반기는 사람이 없어서 더 우울했는데...
특히 하나밖에 없는 올케언니가 생일을 전화로도 안챙기니 너무 우울하고 서운하네요...
나는 챙기는데..ㅜ.ㅜ.
저녁준비하기 싫어서 불끄고 침대에 누워있는데 28개월 딸래미가 올라와 배고프다고 하다가
나따라 내려오다가 떨어져서 이마를 찧어서 주먹만한 퍼런 혹하나 달고 있으니...더우울....
결국은 저녁은 하기싫어서 시켜먹을라고 하는데 ~~아들이 자기 용돈으로 엄마 저녁사드리겠다고
하네요...??그래서 지좋아하는 돈까스 시켜서 셋이서 얌얌...15000원 거뜬히 셈을 치루는 아들..
이제 지갑에 8000원만 남았다고 아쉬워하지만 그래도 엄마 생일이니까 좋다고..말해주니 너무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아들이에요..
맨날 싸우는데 오늘은 그래도 이쁜짓하네 하고 잔소리 70프로 다운되서 잤네요..^^*
저도 요즘 같은 고민중입니다. 아이마다 타고난 능력과 맞는 방법이 다를진데... 선생님 말씀 한마디, 학원샘 말씀 한마디에 엄마인 제가 이리저리 흔들립니다.
이런 제자신을 돌아보면 한없이 추락하는 엄마의 자존감...
자존감 높은 부모에게 좋은 교육과 자존감 높은 아이가 나온다는데...
논술 선생님와 우리아들은 속도는 늦지만 내용을 도출해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아이라는데...
엄마인 저는 학교샘 말씀과 실생활에서 느껴지는 늦은 속도에만 치중하네요....
귀를 닫고 학원을 끝고 집에서 수학문제집풀리고 있는데도 계속 불안하고 불안합니다.
수학점수, 그것도 초등학교 성적이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아이들과 기쁜,행복한 대화 나누지 못하고 숙제했나? 문제집풀었냐? 학원은 갔다왔니? 이런 질문들로 하루를 채우는지....
저 자신부터 확실한 작은행복 (소확행)을 실천해 보려 노력해 보려합니다.
가까우면 정말 커피한잔 같이 하고 싶네요. 수스님~
저도 아이가 하나라 욕심이 활활 불타올랐지요...
아이가 또 뭐든지 시켜보면 잘 따라오고 가르치는 선생님마다 항상 칭찬을 받는 스타일이에요..
2학년말에 귀국해서 1년동안 한국생활 잘 해줘서 3학년은 반에서 1등으로(전교등수는 모르지만)4학년에
진급했지만 제가 서서히 욕심을 내려놓게 되네요...초등때 안놀면 언제 놀아보나 싶어서 자기가 하고
싶다는 걸스카웃도 시키고 우쿨렐레도 배워보고 싶다고해서 배우게 하고 있네요(다른때 같으면 그시간에 책을 읽었으면 했을텐데..) 4학년부터는 공부를 시켜야 한다는데 저는 초등때 너무 달리다가
정작 공부할때 질리면 어쩔려나 싶어 푸쉬하는걸 누르고 있습니다...그대신 요즘은 친구관계,자신감 심어주기, 꿈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하는편입니다..
수학도 그전에 점프왕수학,왕수학응용을 풀리다가 괜히 아이만 잡는것 같아 과감히 포기했어요..
저희신랑도 Y대 수학과를 나왔지만 초등때 괜히 어려운문제 풀려서 자신감 잃게 만들지 말고
수학이 재미있는과목이라고 느끼게끔 해주는게 중요하다고 하더군요...본인은 수학이 너무
재미있었다고...수스님 말에 공감입니다...
책읽는시간이 줄어든게 제일 신경이 쓰이지만 이또한 저의 욕심이겠지요~~공부란 본인이 욕심을
내서 해야 되는건데 요즘은 엄마들이 욕심을 너무 내서 쩝!!
수스님!
뭔 키를 잘 못 눌렀는지 처음 쓴 답글이 없어졌네요.
다시 쓰려니 참으로 어색합니다.^^
산에 오를 때마다 '한계령'이라는 노래를 중얼중얼합니다.
산속에 있을 때는 신선이라도 된 것 같다가, 내려오면 또 속세의 욕심많은 인간이 되지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가볍게 살 수 있도록 노력은 해봅니다.
아이를 아이 그대로 바라 보는 것. 타고난 본성을 더 잘 가꾸어 주는 것.
부모의 욕심이 아닌 한 명의 인격체로 온전하게 대해주는 것...
저도 욕심많은 엄마인지 현실은 참 애쓰고 삽니다. 에구, 열심히 도 닦아야겠어요.
늘 좋은 날 되시고 좋은 글도 많이 올려주세요.
수스님 저도 커피 무지 많이 마셔요~ㅎㅎㅎㅎ
일이 머리속에 잘 안들어올때에~몸이 너무 피곤할때에~식곤증으로 늘어질때에~또~!!열불날때에~!ㅋ
친정엄마가 저 어릴때부터 하셨던말씀이 순하디 순한데 이렇게나 똥고집이냐~!였어요.
제가 한고집하나봐요.
그래서 귀 닫는것은 참~쉬운데 ....이길이 맞나?싶고 이것이 최선인가?싶고...흔들릴때에는
길잡이 해주실 분들에게 자문을 구하기도합니다.
교구수학으로 낭패보신 친구분은 참 안타깝네요..
제 딸아이는 생활수학, 놀이수학,교구수학으로 진행했었고 문제집은 이제 겨우 조금 하고 있는데요~
많이 좋아하고 저도 제 딸아이에게는 맞는듯해서 아직도 진행형이여요~^^*
영어든 수학이든 아이 파악을 잘해서 진행해야 되는것이겠지요~
딸아이가 춤 보여준다면서 컴으로 음악 틀어야한다네요~^^*
좋은밤 되셔요~!!!
나도 하기 싫은데...정말 공감백배에요.
저도 아이랑 이야기하다가 엄마도 어렸을때 그랬어...
할머니가 문제집 이따만큼 풀라고 해서 울은 적도 있단다..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전 아이한테 공부를 편하게 시키는것같아 요즘은 그게 고민이에요 ㅠ.ㅠ
이제 4학년인데...계속 공부를 즐겁게만 하라고 말할 수는 없는데..
마음을 비우고 비워도 사심은 계속 드네요 특히 큰아이이다보니까요^^;;
수스님.. 나한테 한 말 같아요..^^
자식에게 욕심이 없다면.. 그건 다 뻥 ~~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고상한 척 지체높은 사람이라도...
자식이 생각보다 잘 안되면 기운 빠지죠..
그렇지만.. 욕심 부린다고 그렇게 되는 것만은 아니니...
욕심을 다스릴 수밖에요...
중게에 비투스님 글이.. 다시 키우면 잘할 것 같다고 하시는데..
저는 현실주의자여서 그런지.. 크게 후회하진 않아요.
또 다시 키워도 별반 다를 것 같지도 않구요.
지금 커가는 것... 아쉬운 마음이 있구요..
오늘은 남편 폰을 바꿔야해서... 제가 먼저 가격을 알아보러 동네 판매점에 아이와 함게 갔어요.
실컷 설명하고선.. 이 모델보다 이게 더 좋은 모델이고 가격도 저렴하대요..
그래서 오면서 아이에게 왜 첨부터 그 모델 권해주지 않고.. 했더니..
아이가 그 사람은 판매원이라.. 그 사람 입장에서 유리한 걸 권하지 않겠냐는 거에요.
와.. 이 녀석이 이런 말도 할 줄 아나.. 싶었어요.
많이 컸네요.
물론 부분적으로 한번씩만 느껴지는 것이지만요...
수학을 잘했던 엄마도 그런 시행착오을 겪는군요.
친구분과는 반대네요.
저는 잘하고 싶었지만 못했던 엄마구요.
너무 어린아이에게 추론적 논리적 사고를 강요한게 아닌지 되돌아보곤 합니다. 아이가 수학을 싫어할때
놀이수학을 너무 등한시 한게 아닌가 생각도 들고요.
요즘은 수학문제집 한장 푸는게 전부인데 그것도 하기 싫어해요.
하기 싫어하면
음. 엄마도 일하기 싫을때도 있어. 근데 어차피 해야하는 일인데 싫어하면서 하면 결과도 좋지 않아.
엄마는 재밌다재밌다. 주문을 외우면서 한단다.................................................
결과적으로 제 잔소리가 하도 많아서 우리앤 기억도 못한다는...
크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나도 하기 싫은데 쟤라고 하고 싶겠어??????
이말 넘 좋아요.
뻥 뚫는기 기분이에요.
주문을 외워야지~~
나도 하기 싫은데 쟤라고 하고 싶겠어나도 하기 싫은데 쟤라고 하고 싶겠어나도 하기 싫은데 쟤라고 하고 싶겠어나도 하기 싫은데 쟤라고 하고 싶겠어나도 하기 싫은데 쟤라고 하고 싶겠어나도 하기 싫은데 쟤라고 하고 싶겠어나도 하기 싫은데 쟤라고 하고 싶겠어나도 하기 싫은데 쟤라고 하고 싶겠어
수스님 아드님이 잘 하니 욕심이 활활 불타오르시죠?
저랑 친한 엄마가 아들이 이제 고1 되었는데 재작년인가?
제가 신랑 회사 주재원으로 해외에 나가게 되었는데(비영어권)
그 엄마도 나가고 싶어하더라구요.
그래서 애가 고등학생이 되는데 어딜 나가냐고 하니,
" **엄마(저), 애가 크면 포기하는 부분이 생긴다~" 그러더군요.
그 애가 그리 공부를 못하지도 않아요.
전교에서 놀지는 못한다는 거죠.
우리 큰 애가 지금 6학년인데 수스님 말처럼 저한테 부족한 부분에 불안해서(수학)
공부할 때 붙어 앉아 막 야단치며 가르쳤는데,
그러다 수학자체를 싫어할까 봐 그냥 혼자서 문제집 보고 풀어라 하고 있어요.
그게 3학년 2학기였나, 4학년 1학기였나?
그리고 지금은 영어나 수학이나 알아서 해야할 분량을 하니
잔소리할 것도 없고, 그냥 이렇게 성실하게 꾸준히 하면
지 앞길은 지가 알아서 닦지 않겠나 하는 믿음도 생깁니다~~
욕심은 지 스스로에게 생겨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전 제 아들이 좀 뭔가 남달라보였으면 사교육 엄청 시켰을거 같은데,,,, 아들이 천천히 꼼꼼히 가는 스타일이더군요. 낯선 사람, 낯선 곳을 싫어했던 유아기라 뭘 더 시킬수가 없었어요. 그냥 잘먹고 잘놀고 잘자라 했었어요. 그리고 말도 빠르지 않고, 한글도 빠르지도 않고..한글떼니, 이번에 영어 읽기도 빠르지도 않고,, 그래서 전 항상 주문을 외우죠. 넌 언젠가 스스로 하면서 빛을 낼꺼야하면서 귀를 닫고, 지갑을 닫습니다. 아니 책은 삽니다.
음...보통 엄마들이 첫애한테 거는 기대가 남다른것 같아요,.
저 역시 큰 애한테 거는 기대가 있구요.
아이도 할 수 있을것 같은 싹 도 보이면 더 하죠.
조금만 도와주면 아이의 실력이 확 살 것 같은 희망도 갖구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엄마의 욕심일뿐...
공부욕심은 아이가 있어야 하는건데...
전.아직...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아이를 괴롭히네요^^
크게 많이 시키는것은 아니지만
좀 해주기를 바라고 있어요.
이럿이 현명한 방법은 아니라는것은 알지만...
저도 조금씩 욕심을 버리고
현실을 인정하겠지요.
아이를 믿으면서...아이가 욕심을 가져주길 바라면서...
하지만 그 길이 꼭 아이에게 행복이 아니라면
과감히 접으라고 할 수 있을지...
아직...모르겠어요..
그냥 기다려봐야겠어요...^^
전 저의 엄마가 저에게 그러셨어요
초등학교떄 꽤 공부를 잘해서 불타는 욕심을 주체 못하셨나봐요
누군들 초등때 공부를 못했겠습니까
게다가 이모들이 의사에 선생님이 되셨고 저의 엄마는 집안일에
공부를 많이 못하셨다고 해요
그래도 머리가 좋아 수학 영어빼고는 다 백점이었다고 하더군요 암기의 여왕^^*
하지만 전 엄마가 아니었잖아요
그래서 길이 달랐던것 같아요
지금도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때 그렇게 안했었으면 행복한 중고를 보냈을텐데...
요즘 아이들 벌써부터 불쌍하잖아요
전 저의 아들에게 하고 싶은것을 찾게 해주고 싶어요
글쎄 이놈이 꿈이 안정해 졌답니다
무서운 말이에요
꿈이 없다는게 ....
전 아들이 꿈을 찾게 해주는데 힘쓰고 싶어요
하지만 저의 욕심과 끊임없이 싸워야겠지요
모닝커피 같이 한잔 했으면 좋겠어요
수스님의 글을 읽고 저두 마시고 싶어요^^*
고구맘이신데 버릇없이 몇자 적었네요^^*
이쁘게 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