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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칼럼][책소개] 아들 심리학

컨텐츠

댓글 29 댓글쓰기 본문보기

  • blessy
  • |
  • 2012-04-16 13:31
답댓글

소개하신 책 잘 보았어요.

책을 읽은 후에 후감상을 소개하신 분께 올리는 것도 참 의미있네요.

얼마나 제 상황을 객관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지..

한 줄도 버릴게 없더군요.

아이가 정신과에서 야뇨증땜에 상담을 받다가 어떤 프로그램을 시작했는데..

그것이 알고보니 이 책에서 언급된 인지행동 프로그램이더라고요.

이 책을 읽고나니 .. 아이가 지금 어느단계에서 어느 부분을.. 전문기관에 의해

치료 받고 있는지 이제 알겠습니다..

잘 모르면서 번지수를 잘 찾아간 격이라고나 할까요..

이 책을 읽은 후 결론은 '' 합당한 정서교육의 필요성과 절실함"입니다.

안에 내재된 분노와 충동을 함당한 언어로 절제하고 제어하는 능력..

운동. 음악으로 분출하는 것보다도 더 필요한 내적인 능력..

이 땅의 모든 사회문제를 컨트롤 하기위한 근본 대책같아 보이네요.

한편으론 암담하긴해요. 제 자신안에도 이런 내적능력이 없으니..요.

 

그래서 10회 상담으로 사실.. 마무리 지으려고 했었는데..

좀 더 장기적으로 안목을 가지고 .. 더 치료받는 쪽으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 책이 없었더라면.. 인식의 새로운 전환을 가질 순 없었겠지요.

책을 한 번 더 정리하면서 읽어보려고요.

매일매일 구원이 필요합니다.

개구쟁이맘님.. 가정도.. 과정은 힘들어도..

마지막에 ..

힘들게 했던었던 만큼.. 그만큼 곧게 잘 자라준 큰 아드님덕에

더 많은 삶의 지혜와 너그러움과 포용의 내공을 풍성히 누리실 날이 있으실껍니다.

함께 그것을 큰 가치로 삼고 지내볼까요? 훌륭하신 친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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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준
  • |
  • 2012-04-03 13:47
답댓글
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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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jw
  • |
  • 2012-04-03 13:20
답댓글

아들 둘을 가진 엄마 입니다.

직장생활하며 매일 뛰어 다니며 눈팅만 주로 하고 있지요...

추천해 주신 책 고맙게 잘 읽겠습니다.

막연히 울 아들들의 마음은 어떻게 보듬어 주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잘 읽어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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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영자
  • |
  • 2012-04-02 15:20
답댓글
축하드립니다!!쑥쑥 3월 우수 게시글 LOTTO 이벤트에서 추첨번호 44번을 받으셨습니다.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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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엔진
  • |
  • 2012-04-02 10:11
답댓글

우리 아들은 다섯 살인데도 제가 너무나 힘들어요.^^

 

제가 요구하는 말의 대답은 전부다 "싫어" , "몰라", "엄만 화 내니까 나빠"

 

그런답니다.

 

나름대로 상처 받은 일이 많은 것 같은데,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할지 난감...

 

다섯 살 아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연습을 해야 겠어요.

 

사춘기가 될 아이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 미리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야죠...

 

좋은 글 참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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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2-04-02 15:36
아이가 부정적인 말을 하면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상황속에서 아이가 왜 그럴수 밖에 없는지 그 마음을 읽을줄 알아야 합니다.
특히 연령이 어릴수록 자기 안에 있는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기 때문에
엄마의 그런 사려깊은 통찰력이 더 필요하죠.

<부모와 아이사이>라는 책을 참고해보시면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대화법을 배우실수 있을 겁니다.

근데 저도 맨날 헛다리 짚어서 예민한 둘째한테 야단(?)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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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엔진
  • |
  • 2012-04-03 10:21
좋은 책 알려주셔서 고마와요, 꼭 찾아서 읽어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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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2-03-30 00:24
답댓글

아들... 유별나게 독특한 애는 아닌데 그래도 내가 이해할 수 없었던 많은 것들.

저는 18년 같이 사는 동안 서로 상처주고 받으면서 깨달았네요.

태어나기를 곱슬머리로 태어난 애한테 머리를 곧게 만들라고 닥달할 수 없는 것처럼

'그렇게 태어난' 애를 나의 기준에 맞게 변하라고 훈육하기 불가능하더군요.

진작 이런 책 읽었더라면 아이에게 훨씬 행복한 유년기를 줄 수 있었을까나?

아직도 넘어야할 산이 많은 우리집 소년과 나. 늦기 전에 읽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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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2-03-30 10:20
박사님은 이미 아들 엄마로서 어느 경지에 다다르신 분인데
뭘 굳이 책을 보시겠다고 하세요? ^^
세월속에서 깨달으신 경험만 나눠주셔도 충분한걸요!!

저는 육아서 많이 읽지만 실전 노하우와 카리스마가 부족해서 별 소용이 없는것 같아요. ^^;;
제 신랑이 육아서 읽어도 애들 앞에서 쩔쩔맨다고 얼마나 놀리는지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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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haha
  • |
  • 2012-03-29 10:32
답댓글

요즘 우리 큰아들 변화가 상당히 당혹스러워

육아책 찾던중 오은영 박사님의 "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 라는 책을 읽었는데요

읽는 내내 콕콕 찔리고 제얘기하는듯한...

내가 행복하면 아이들도 행복할꺼다 막연히 생각했는데

요즘 큰아들 이해할수 없어 답답했는데

그동안 제 불안을 보지못하고 제맘 편하려고 아이를 통제하는 통제형 엄마가 아니었나...

이렇게도 개구장이로 변한 아들..

예전에 안그랬는데 요즘 왜이렇게 변할까...고민했는데

이책을 읽고는 그동안 이통제형 엄마 밑에서 얼마나 답답했을까...

이해가 가면서

학교에 너무 일찍 가려고 해서 조금만 늦게 가라고 했더니

"싫어"라고 말하는 아들에게

전같으면 엄마에게 반항한다고 느꼈을텐데

"플리즈"하며 "엄마 싫어해?"하며

도리어 아들에게 남편에게도 해보지않은 애교를 부렸답니다.

허허허...

 

 

서로 뇌성격이 달라도 성향이 다를수 있다네요.

당췌 이해할수 없었던 아들 ..알고보니 우뇌형이고 저는 좌뇌형 이더군요

쟤는 우뇌라 나랑 사고방식이 다르다고 인정하니 한결 마음 편해집니다.

 

아들...엄마가 많이 연구해야할것 같습니다.

 

읽어봐야겠네요.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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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2-03-29 11:05
엄마가 노력하는 만큼 아들과의 관계도 많이 좋아지실거에요.
저도 애교가 별루 없는 편인데
요즘엔 아들한테 거짓말도 많이 하고 애교도 떨어봅니다.
아들들이 말을 안들을때 엄하게 소리 지르는것보다
그 상황을 유머스럽게 만들어서 같이 웃어 무장해제시키는게 더 낫더라구요.
-마치 해님과 구름의 우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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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니랑
  • |
  • 2012-03-29 08:25
답댓글

시어머님 말씀이 가슴 뭉클하게 만드네요.

좋은글 감사드려요~~~

저두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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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2-03-29 11:03
그죠??
저도 저 말이 참 마음에 와닿았어요.
엄마가 먼저 저렇게 마음 비우기를 안하면
아들은 결혼과 동시에 엄마에게 칼을 겨누게 되더라구요.

지난주에 직장에서 회식을 했는데
결혼전 예단 문제로 갈등하는 신입사원한테
제 상사분이(결혼 20년차) 결혼과 동시에 아내 빼고 나머지는 다 적이 되는거라 생각하고
중간에서 우유부단하게 굴지 말고 명확히 선을 그으라 충고하시더군요.

그때 속으로 현명한 시어머니 되기가 이리 어렵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도 그때 대화가 떠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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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리사
  • |
  • 2012-03-29 04:59
답댓글

 책 소개, 좋은 글 감사드려요 개구쟁이맘님.

 아들 둔 엄마로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곧 다가올 사춘기도 사이 좋은 모자 관계를 유지하고 싶거든요.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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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2-03-29 10:59
외동 아들 둔 집을 보면 엄마랑 아들과 연애하듯 친밀한 집들이 꽤 있더라구요.
전 아들들과 그런 관계를 가져본 경험이 없어 그런 모습이 부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요.
아마 멜리사님도 그런 알콩달콩한 분위기가 아닐런지 혼자 상상해봐요.
현명하신 분이니까 아드님 사춘기가 와도 잘 극복해나가실것 같아요.
아들 대학 졸업식때 "우리 엄마가 최고에요!"라는 말을 들을수 있게
같이 노력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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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끌라라
  • |
  • 2012-03-28 22:59
답댓글

아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것...

내가 여자여서 참 힘든 부분이지요~~

저희 딸은 초등학생이 되더니 엄마를 더 이해하는지

더 친밀해진 느낌이 들어요~~

 

하지만,, 아들은 이제 무법자의 시기로 접어드는건지

여섯살이 되고서 제가 정말 이해할수 없는 행동을 몇 번했답니다~~

저의 목소리는 당연히 높아지구요!~~~

이러다가 정말 통제 하기 힘든 일도 일어나겠지요~~~

 

그럴수록 적당한 물리적 거리두기..

아들의 의사존중하기...

마음에 새겨갑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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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2-03-29 10:57
6살 정도부터 본격적으로 힘들어지는것 같아요.
7살 되면 더 심해지고 초등 1학년이 되면 하늘을 찌르다가
2학년 올라가면서 부터 세상의 규칙을 내면화하며 좀 나아지더군요.
정말 남자의 세계란 애나 어른이나 이해하기 어려워요.
남편도 연애할때는 다 아는듯 했으나
같이 살아갈수록 저런 사람이었나 하고 놀랄때가 많쟎아요.

사실 부모 자식간의 관계뿐만 아니라
친구나 여타 다른 사회적 관계에서도 적당한 거리두기는 필수인것 같아요.
그런데 다른 관계에서 능숙하더라도 자식을 자기의 일부로 여기는 마음이 강하면
거리두기를 위해 따로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더라구요.
정말 도닦듯이.. 관조적으로..
에고.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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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2-03-28 22:18
답댓글

 아직 마냥 아기라.... 아직은 마냥 예쁘기만하다가도.. 큰아이와 다른면을 볼때면

난감할때도있어요.. 요녀석을 어찌가르쳐야하나... 갸우뚱할때 많았네요..

하지만 아직 아기라~~~ 큰 어려움없이 그냥 지내지만..

커갈수록 .... 난감할일이 생길것같아요....

미리 대처하려고  아들교육서 사놓고 에고 여태 읽지를 못했네요 ;;;;;

조만간 펼쳐봐야겠어욤 ...

잘 커줬으면 좋겠는데..... 아들이라.. 살짝 겁도나긴해요..

사춘기와서 속썩이고하면 어찌 대해야하지?? TV에서 학교폭력과 비행청소년들의 이야기가 나오면..

순간 걱정도 되고...

엄마는 여자이기에.. 특히 아들공부는 해야겠다는 생각은 항상하네요 ^^

우선 집에있는 아들교육서부터 읽고 이책도 곧 섭렵해야겠어요...

아직 어리다고 좀 느긋하고있네요 ~~~ ^^;;; 금방 클텐데...ㅡㅜ;

개구쟁이맘님~~ 살짝 무심했던부분 이렇게 건드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어리다고 마냥 예쁘다고 넋놓고있지말고 미리미리 아들공부좀 해야겠어욤 ㅎㅎㅎ

편안한 밤 되셔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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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2-03-29 10:54
마냥 이쁘다고 넋놓고 있으셔도 되요!!
에릭은 남의집 아줌마가 봐도 이쁜걸요.
뭘 벌써 걱정하세요?
그냥 이쁘게 키우세요.
이 책도 뭐 그리 일찍 읽으실 필요 없어요.
나~~중에 에릭이 좀 더 커서
본격적으로 반항하고 엄마 속 썩이면 그때 보세요.
사실 저도 아들이 착실한 에릭 스타일이라면 이런 책 안봐요.
하도 말썽부리고 이해가 안가니 이런 책을 보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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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2-03-29 11:11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럴까요?? ㅋㅋㅋ
아직은 그냥 마냥 이쁘요~~ ^^
가끔 순간 순간 갸우뚱할때도 있지만 ㅋ ^^;;;;;;
이녀석도 분명 속썩일꺼네요 ~~ ^^;
그때 그럼 참고하겠슴돠 ^^
개구쟁이맘님~~~ 오늘도 해피하셔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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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2-03-28 20:57
답댓글

아들녀석이 좀 아까..

엄마는 내가 아들인게 좋아? 그럽니다..

 

전 정말 여자아이보다 (크면 아들녀석 독립하고 외롭겠지만) 남자아이가 더 맞는다는

생각을 가끔해요.

물론 우리 아이가 남자아이치고는 얌전한 편이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지만요.

그래도 남자아이니까 기본으로 수선스런 것이야 있지요..

 

저희 아이는 학교에서 여자아이들이 남자아이들을 함부로 때리고..

남자아이들은 여자 때리면 안된다고 속상해해요..

여자아이들도 그러지 않으면 좋겠는데.. 등짝 후려치는 건 예사더라구요..

한번은 엘리베이터에서 남편이 얄미운 짓을 해서.. 제가 등을 한대 쳤는데..

정말 놀랄정도로 짝..소리가 나는거에요. 흠찟하는데.. 아들녀석이 우리반 여자 아이들이

남자애들 때릴때 나는 소리라고 하더라구요..

 

남자아이들.. 알고보면.. 참 어리버리하고..

상처도 잘 받고.. 그러죠.. 의사소통도 좀 어렵고..

얼마전 김유정 동백꽃을 읽으면서.. 점순이를 이해 못하더라구요..

딱... 그 소년 정신세계랑 똑같아요..

 

어째.. 자전거는 구입하셨어요?

3학년이면.. 좀 애매하네요.

안장 내릴 수 있는 (엄마도 탈 수 있는 정도) 자전거도 괜찮은 거 같아요.

저희 아이도 지금 타고 있는데 좋아해요.

안장 끝까지 내리면.. 130정도도 탈 수 있을 거 같아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28869329&cc=AA02&keyword=%ba%a3%b3%d7%c5%eb%c1%a2%c0%cc%bd%c4%c0%da%c0%fc%b0%c5&Fwk=%ba%a3%b3%d7%c5%eb%c1%a2%c0%cc%bd%c4%c0%da%c0%fc%b0%c5&scoredtype=0&frm2=through&acode=SRP_SV_0301

 

저희집은 요거 타고 있는데..

아이도 좋아하고 바퀴도 크지 않으면서 접을 수도 있고(접을 일은 잘 없더라구요..)

초등까진 거뜬하구요.. 아이가 더 크면 제가 타도 괜찮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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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2-03-29 10:40
자전거 소개까지!! ㅎㅎ 감사합니다~
실은 제가 요즘 자전거 출근에 잠시 꽂혀서 좀 고민했거든요.
한강변으로 갈 수 있는 길이라서..
근데 주위 사람들이 다 뜯어 말리더군요.
편도 17kM 무리라고.
음.. 게다가 출근해서 샤워하고 머리 말리고 화장할 생각을 하니
지금보다 1시간 일찍 집에서 나와야하는데 그것도 번거롭구요.
결국 헬스 등록해서 열심히 다니려고 합니다.
-근데 첫날 복근운동을 너무 열심히 해서 어제 끙끙 앓았네요. ^^;;

대부분 남자애들 엄마는 내 아이가 딸이었음 하는데
브죵님은 별루 그런 생각 안하고 사시는것 같아요.
자기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규모있게 사셔서 그런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봐요.
다시 말해서, 어느정도 감당할만하다고 느끼시는거쟎아요?
(전 늘 용량 초과인데 말이죠. T.T)
그런면에서 부럽고 존경스러워요. ^^

아이 자전거는 키가 조금 더 크면 바꿔주는게 나을듯 해요.
아직은 보조바퀴 자전거로 가구요.
자전거 탈 환경이 안되어 공원에 가야하니 사실 탈 날이 그리 많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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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맘
  • |
  • 2012-03-28 20:34
답댓글

개구쟁이맘님!

글 잘 읽었습니다.

자꾸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거친 듯 보이는 아들들의 약한 내면을 본 것 같아요.

개구쟁이맘님 나름의 해석도 참 예리합니다.저도 꼭 읽어봐야겠어요.

늘 좋은 글, 좋은 책소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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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2-03-29 10:43
그 눈물 나는 마음에 공감합니다.
저도 늘 첫째 보면 안쓰럽고 미안한 마음이 많아요.
제가 엄마로서 준비가 되지 않았을때 그 애가 제게 와서
어릴때 줘야할 정서적 안정감을 많이 못줬거든요.
그래서 애가 늘 정서적으로 배고파요.
지금이라도 만회하려고 되도록 많이 안아주고 칭찬하고 이뻐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어제처럼 1시간이 지나도 일기 1줄 달랑 쓰고 뒹굴거리면
화내지 않기 어렵더군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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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2-03-28 20:18
답댓글

저부터 여동생만 셋이라서 아들이 아니라 남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요~^^*

꼭 읽어보고싶은 책이에요~

 

대부분의 남자아이들이 여자아이들보다 자기감정 표현이 서툴지만 마음에 상처 받는것은

같겠지요~

 

어머니 부분은 저도 시어머님이 생각나네요~

Anna4살때부터 거의 같이 살다시피하기때문에 거리두기를 하기가 힘들지만

어머님때문에 지금의 관계가 유지되는것 같아 감사하답니다.

 

오늘도 좋은 칼럼 감사히 잘 읽었구요~^^*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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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2-03-29 10:50
제가 벨벳 언니라면 안읽어볼것 같은데요... ^^;;

저도 그동안 남자아이 키우는 책들을 많이 읽어봤지만
이 책은 그런 책들과는 상당히 달라요.
남자아이 내면으로 들어가서 정서적으로 달래주면 많은 것이 해결된다고 하더군요.
-일종의 심리 치료서적의 성격을 띄어요.

겉으로 많은 성취를 이룬 성인 남자들조차
내면적으로 눌려진 상처들이 참 많고 그것이 가족관계에서 왜곡되어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이렇게 남자들의 내면을 생생하게 풀 수 있는 책은,
저자가 남자 심리학자이면서 오랫동안 청소년들과 상담을 많이 해온 경험덕분이 아닌가 싶어요.

언니도 시어머님과 관계가 좋으시군요.
그런 집은 대개 시어머니가 배려심이 많으시며
며느리가 착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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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2-03-28 15:13
답댓글

안그래도 아들 심리학 책을 찾고 있었는데 딱 소개를 해주셨네요.

말씀마다 고개를 끄덕이며..

아들고 딸 똑같이 상처주지 않게 잘 살펴야겠어요.

저희집은 아들이 더 여려서 참 조심스럽네요..

시어머님도 참 현명하신 거 같어요~~~

개구쟁이맘님 글 보면 딱 그책 너무 읽고 싶거나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안읽어도 될거 같은 생각이어요..ㅎ

다른 장들도 신선하다셨으니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잘 지내시지요?..

개구쟁이 두아드님과 함께 즐거운 나날 만들어가시길 바래요^^

항상 좋은 책소개 감사드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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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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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29 10:53
샬럿님~ 반갑습니다.
제가 유게를 잘 안가니 인사 나눌 기회가 별루 없었네요.
아이들이 벌써 6살, 5살이죠?
알콩달콩 연년생 남매라서 얼마나 이쁘실까요??

근데 전 아들들이 그 나이때 별루 이쁘지 않았어요.
하도 말썽을 많이 피우고 떼를 많이 부려서
아들 이쁜 줄 모르고 그저 빨리 크라는 주문만 외웠어요.
이제 10살, 7살 되니 좀 사람같아져서 살만하지만
그래도 아이들과의 일상은 녹녹치 않네요.

사실 이 책은 유아를 둔 엄마보다
초등 고학년, 중학생 엄마가 읽으면 공감할 내용들이 더 많아요.
그냥 수첩에 메모해두셨다가 나중에 보셔도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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