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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n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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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19 07:17
아이가 5학년이군요. 아이이름도 단단함이 느껴졌는데, 역시나 잘 하고 있네요.
아이가 부회장이니 엄마로서 굉장히 바쁘시겠어요. 한결맘님이 수학하는 방법 다음에 풀어주세요. 저도 쫓아갈께요. 저도, 반갑습니다.
- 한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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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3 20:16
또 며칠 정신없이 바빴어요. 이제서야 답글 올리고ㅠㅠ
내일이면 종업식이고, 28 에 이사 하구요
그러고 나면 산뜻하게 새해 시작하겠지요.
제발 내년엔 조용히 살았음 하는게 제 작은 바램입니다.
찬찬히 책읽으며 도서관 다니며 아이 돌보며 그렇게 소소한 행복 누리고파요^^
이기적인가요???내년엔 또 어떤 그림을 그리게 될지, 아이의 생활이 궁금해집니다.
6학년을 맞으며 여러 생각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하나하나 얘기하고 계획세우고 싶어요.
곧 얘기보따리 나눠봐요^^ 일부러 여기에도 인사 감사드려요
- 브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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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9 06:22
한결맘님..반가워요.
아드님 여전히 성실하게 잘 지내는군요.
서울은 전교임원 엄마라도 별로 할 일이 없나보던데..지방은 분위기가 다르더라구요.. 우린 5학년때 전교 부회장 미끄러지고 6학년땐 안 나가더라구요.^^
중학교 와서는 귀찮다고..고민하더니..
스팩?이 걱정된다며 반회장 맡아서 하고 있어요.
얼마전 생기부 작성내용 적어내는 용지가 왔는데..영재학급. 반회장.동아라회장
- 브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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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9 06:25
성실하게 열심히 지냇다는 증거는 될 듯 합니다.
반가워요...한결맘님..
- 한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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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9 09:00
연락안되었던 친한 언니 만난것같아 정말 기뻐요.
잊지않고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구요.
역시 아드님도 주욱~~멋있게 생활 잘하고 있군요.
중학교 생활은 어떨지 걱정되고 궁금하고 그래요.^^
-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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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9 01:48
한결맘님 빈갑습니다^^
시험준비를 혼자서 했다니 대견하네요.
앞으로 이야기도 기다릴께요~~.
- 한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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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9 09:07
이렇게 인사받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자주 뵈어요^^
한결이는 12일 금요일에 학예회가 있는데, 그거 끝나면 방학모드로 시작해보자 했어요^^
방학계획은 아직 엄마 입김이 필요할거 같아서^^
- 커피한잔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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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8 08:55
제가 해 드릴 조언은 없고 그냥 반갑게 안아드립니다.
- 한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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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8 21:31
아이디 보고, 콜~~할뻔 했어요^^
저 커피 무지 좋아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