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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아직 죽지 않았다~

컨텐츠

댓글 31 댓글쓰기 본문보기

  • 운영자
  • |
  • 2012-03-22 13:23
답댓글
축하드립니다!!
쑥쑥 3월 우수 게시글 LOTTO 이벤트에서 추첨번호 21번을 받으셨습니다.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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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아이맘
  • |
  • 2012-03-15 16:10
답댓글

어제 밤에 우리 딸에게 물어봤어여

 

아빠가 사탕 사오실까??

안사온다고 했으니 안사오시겠지...아이는 기대도 안하는 눈치더라구여

 

아빠가 오셨는데.....검정봉다리를......

안에는 요즘 레몬디톡스 다이어트한다고 제가 싸준 빈물통2개.....달랑.....

 

저녁을 먹으며...

아빠가 정말 안사왔당.....그치..

음......아빠 왜 안사오셨어여?

맨날 사와야 하냐??------------아빠의 말........완전 서운......

 

아이도 얼굴이 빨게지는데........

괜찮아.....나는 다른 남자친구에게 받았으니까......

 

엉~~~~~~오늘이 화이트데이야??????

나 완전 몰랐어

 

 

너무 다행스러운거 있죠.......

남편이 알면서도 안사왔더라면..너무 서운했을거 같았는데

급 기분이 좋아졌어여

 

저는 사탕 안주고도........저를 기분 좋게 만드는 남편이 너무 좋네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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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톰소여
  • |
  • 2012-03-15 12:56
답댓글

어제 밤에 님글 읽고요. 며칠째 새벽에 그림자만 왔다갔다하는 남편에게 짜증이 났었답니다.

본사에서 윗분들이 와서 자료 만들고, 여러 업체 모시고 다니면서 통역해주고 등등 하느라

새벽에 나갔다가 그 담날 새벽에 들어오고 있는데도 좀 화가 났었어요.

괜히 우울해서... 나는 죽은 건가봐.... 으흐흑OTL

 

근데 오늘 아침에 눈 떠보니 머리맡에 사탕이 있네요. 이쁜 리본까지 달려있는...

나두 아직 안 죽었나봐~~~ ㅎㅎㅎ

오늘은 윗분들 뱅기 태워서 후딱 보내버리고 오늘안에 들어왔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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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딩동댕
  • |
  • 2012-03-15 10:44
답댓글

백에 사탕넣어 온다던 신랑~

비닐백에 편의점 사탕 종류별로 싹쓸이 해왔네요~

나 사실 사탕에 관심 없었는데...내가 관심 있었던건...백bag이란 말이야 ㅎㅎ

나 일년동안 사탕 살 일 없을듯해요~ ^^

난 초콜렛 안 줬는데...그래도 이정도면 나도 안 죽은거 맞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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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2-03-15 10:17
답댓글

어제. 결국 빈손으로 온 울 남편.

왜 사탕 안주냐 했더니 미리 말하지 그랬냐며... 윽.. 울집에 여자가 셋이나 되는데..

내 이런 남편과 12년을 살았다오!

앞으로도 다시는 사탕은 커녕 각설탕 한조각도 바라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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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멜 라떼
  • |
  • 2012-03-14 22:58
답댓글

제목이 너무 비장하여 클릭했더니...ㅋㅋㅋ

좀 읽다가 이거 우리집 이야기인데... 했는데, 이런 반전결말이 있을 줄이야...

 

우리 집 남편분은 뭐... 그냥 다 잊어주셔요.^^

결혼기념일도 잊어주시고...

이젠 제가 아침에 출근할 때 알려줍니다.

오늘 결혼기념일이라고...^^;;;

 

"내가 말 안하면 모르고 지나갈 뻔 했지???"

"아~니! 오늘 중으로 알게 되어 있어. 여기저기서 매일이면 문자가 날아와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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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2-03-14 22:12
답댓글
정말 ~~ 좋으시겠어요 .. 그래도 평소 비결이 있으니 이렇게 파릇 파릇한 사랑을 받으신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 사탕 뜯어 다시 포장 했다가 제일 감동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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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결맘
  • |
  • 2012-03-14 20:55
답댓글

우와., 남편분의 정성이 감동적인걸요.,

포장도 이뻐요^^

사랑., 죽지 않은거 인정합니다,.

우리신랑은 오늘 퇴근길에 데리러 오라고 하더군요

한결이랑 함께 나가서, 맛있는 저녁., 외식하고 왔어요., 드라이브도 겸하면서.,

그래서 사탕은 없네요.,

방금, 이 사진을 보여줬더니, 나가서 사탕 만원어치 사올까? 하네요. 치 ㅡ.ㅡ

외식이, 그 마음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렵니다.,

암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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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2-03-14 19:20
답댓글

한참을 저희집 이야기 인가???하며 읽어 내려오다가

헛~!!!!

완전 멋지신데요~

오래오래 기억할 추억이 생기셨네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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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원진현맘
  • |
  • 2012-03-14 19:10
답댓글

우와..멋지세요.

아직도 저런 로맨틱한 면을 가지고 계시다니...

천연기념물이신듯^^

 

저희집은 캔사탕 하나씩 달랑...

그흔한 리본하나 없이...흑흑...

 

바다별님..사랑받으심이 분명하세요.

분명 바다별님이 평소에 잘하실거야...스스로 위로해 볼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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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물1호
  • |
  • 2012-03-14 18:03
답댓글

이거... 이거...뭐지요?

염장질이지요?

저랑 같이 사는 분은...그런 날이 있는지나 알까요?

결혼 초만 해도 받은 것 같긴 한데...ㅠㅠ

하기사 저도 기냥 넘어갔으니..안주고 안받기?  

바다별님 사랑은 죽지 않았네요~~오메 부러버라.

혹시 오늘밤 우리집에서도 죽지 않은 사랑을 확인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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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2-03-14 22:11
이거 왠지 19금 같이 느껴지는 것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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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물1호
  • |
  • 2012-03-14 23:41
ㅋㅋㅋㅋㅋㅋㅋㅋ...헐 그러고 보니..표현이 쫌 원색적이엇나요? 에궁.. 그런 뜻은 아니에용..
사랑이 죽었는지 빈손으로....왔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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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예원맘
  • |
  • 2012-03-14 16:09
답댓글

ㅋㅋ

전 제목보고

아이얘긴줄 알았어요..^^

 

맞네요..

아직

바다별님의 사랑 죽지 않고 건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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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씨
  • |
  • 2012-03-14 15:20
답댓글
오늘 아침 어디서 구한지도 모르겠는 사탕 한 알, 한 봉지도 한 상자도 아니고, 달랑 한 알 내밀며 한 마디 하더군요.
"오는 게 있어야 가는 게 있다!"
내가 발렌타인데이 때 그냥 넘어갔으니 사탕 한 알이면 족하다 요거지요 ㅋㅋ
바다별님, 저녁상 근사하게 차리셔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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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2-03-14 15:25
ㅎㅎㅎㅎㅎ 저도 간게 없어서 ^^;;;;;;;
그냥 기대를 말아야겠네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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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구름
  • |
  • 2012-03-14 15:57
ㅎㅎㅎㅎㅎㅎ
전 이번에는 간게 있는데..
오늘 저녁 기대해볼까요?
이러다 실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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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2-03-14 16:48
제가 바로 그 맘으로 여태 저도 선물 같은 거 잘 안했거든요. 그러다 보면 끝이 없지요.
이번에는 남편한테 선방 맞은 기분입니다.
저녁은 다른 사람과 먹고 들어오겠다 합니다. ㅡ.ㅡ
큰맘 먹고 한상 차려볼까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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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2-03-14 15:08
답댓글

캬~~~~~~~~

완전 부럽사옵니다 ^^

어쩜~~ 포장까지 하셨을까용 ~~ 짱이십니다용 ^^

전 지금 울 아들램이 유치원에서 받아온 사탕 빨아먹고 있다는 ^^;;;;

 

그리고 반가운거하나 ㅋㅋㅋㅋㅋㅋㅋ

청소의기준 ~~ ㅋ 이부분이 왜이리 반갑죵 ㅋㅋㅋ

웬지 동지를 만난기분 ^^;;;

우린 아직도 싸웠다하면 이문제임돠 ^^;;;;;;;;;;;

나 정도면 살림잘하는건디...ㅜㅜ  왜 모르냐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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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2-03-14 16:44
요즘엔 서로 익숙해 지는 것도 같아요.
신랑 왈, 이젠 포기하고 산다나. 나참. 내가 보기엔 괜챦은데 뭘 포기한다는 건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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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2-03-14 16:55
우린 언제쯤 익숙해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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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봉
  • |
  • 2012-03-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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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 완전 멋져요~~ 너무 좋으시겠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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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12-03-14 15:03
답댓글

ㅎㅎㅎㅎㅎ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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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2-03-14 14:22
답댓글

으음.... 죽지는 않았는데 죽이는구먼.

 

 

 

 

좋겄다?

우리집 25년 짜리는 뭐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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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2-03-14 16:52
아직 죽지 않았다는 선방 한번 먼저 날려보는 것도 괜챦은 것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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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딩동댕
  • |
  • 2012-03-14 14:07
답댓글

부러워하면 지는 거라는데....

에이....졌다ㅜ.ㅜ

ㅎㅎㅎ

우리 신랑 오늘 사탕 묻길래~ 요즘은 백에 사탕 담아서 준데~ 그랬는데...

오늘 받아보고 보고 할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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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봉
  • |
  • 2012-03-14 15:05
ㅎㅎ 와우 그거 좋은데요! 백에 사탕담아서 ㅎㅎㅎㅎ
우와우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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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2-03-14 15:10
ㅋㅋㅋㅋㅋ
백은 고사하고 사탕이나 받아먹을수있을지..ㅋㅋ
헉! 지금생각해보니 나도 초코렛뜨 안챙겼주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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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2-03-14 16:49
우와.. 나도 이런 부럼을 받아보다니. 저에겐 기적입니다.ㅎㅎ
백은 바라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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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맘
  • |
  • 2012-03-14 13:43
답댓글

행복하시겠어요.

 

오늘 일이 있다며 저 보다 늦게 출근한 남편,

점심때 집에 들어 가보니 식탁 위에 길쭉한 춥파춥스 통이 있네요.

별건 아니지만 잊지 않고 챙겨주는 남편이 보고 싶네요.ㅎ

저는 발렌타인데이때 깜박하고 있다가 딸램이 아빤테 쵸콜렛 선물하는 것 보고

아차하며, 식구들 간식통에 들어 있던 A,B,C쵸콜렛 남편 주며 됐지? 했네요.(뻔뻔)

주부들 이런 소소한 것에 행복느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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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2-03-14 16:50
이런 소소한 행복이라도 있어야 살지요.
어차피 물고 빨던 아이들은 다 떠날거고
늙은 남편과 여생을 잘 보내려면 미리미리 잘 해야 할텐데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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