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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우리 딸아이와 책읽기 하면서 거의 매일 싸웁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컨텐츠

댓글 18 댓글쓰기 본문보기

  • 안졸리네
  • |
  • 2012-03-09 00:36
답댓글
그런 아들을 20분만 하는것도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하며 시키고있어요. 님이 좀 뒤에 물러서서 아이가 스스로 할수있도록 도와주시는게 좋을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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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더미스
  • |
  • 2012-03-09 09:42
감사합니다. 그 길이 저도 편하고 아이도 편할 방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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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한삼형제
  • |
  • 2012-03-09 00:32
답댓글

학원다니는거 보다 더 빡세게 시키시는거 같아요~2학년인데 11시라..^^;

울 애들 필받은 책은 고만보라 해도 시리즈 계속 보고, 안 맞으면 들이밀어봐야 안봅니다..

울 큰 애도 좀 알려줄라 치면 엄청 싫어합니다..

즐길 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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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더미스
  • |
  • 2012-03-09 09:41
가끔 저도 그런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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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행복
  • |
  • 2012-03-09 00:19
답댓글

직장다니시며 정말 대단하시네요.저도 쭉 집에 있다가 다음주부터 출근 합니다.

아이 공부 봐주는 일이 제일 걱정입니다.학원은 한 군데도 안 다니고 제가 다 봐 줬는데..

4학년되니 3년간 길들인게 헛건 아닌것 같아요.

저도 영어 한다고 11시까지 애 붙들고 ㅠㅠ

제 경우엔 단어 봐주고, 따라읽기 시키는 것보단 한단계 낮은 책(ORT 많이 읽었어요)반복읽기..

1000권 읽기라고 많이들 말씀하시는거요.. 천권 채워 본적은 없지만

시도하면서 몇백권 읽는 방법에서 레벨업 된 것같아요.

지금도 엄마는 해라 아이는 안한다 자주 티격태격하지만 나름 편하게 하는 것같아요..큰욕심없이요..

집듣(1시간~40분),묵독(챕터북 한권정도),DVD 1시간 정도 하고 있습니다.

쓰기,따라읽기,큰소리로 읽기..욕심은 한 없지만 내려놓았습니다 ㅠㅠ

2학년인데 마음에 여유를 가지세요.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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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더미스
  • |
  • 2012-03-09 09:36
아직 시작한지 한달 조금 넘은지라 지금 아이와 제가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엄마의 개입없이 아이 스스로 읽기 독립이 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기도 합니다.
한국어도 7세 정도 되서나 읽기독립이 된 걸 보면 영어도 마찬가지 시간이 걸리리라 생각됩니다.
아이가 가끔 왜 이렇게 나는 못하냐고 얘기할때, 아니다 너 우리말 잘하고 잘 읽은게 언제 였냐?
7살이 되어서나 글도 잘 읽고 말도 잘하게 됐다 윗집 아기(참고로 5세)를 봐라 아직 말 잘하지 못하지 않냐?
영어로 볼때 넌 7세부터 영어를 했다고 볼때 이제 겨우 3살인거다 그러니 당연히 영어를 못할 수 밖에 없다. 너무 못한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얘기해주곤 합니다. 정말 어느분 말씀처럼 꾸준히만 한다면 못할 수 없다 생각합니다. 단 그 꾸준히라는 것이 힘들게 해서는 절대 되지 않는 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다들 즐겁게 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기도 하지요~
언제나 행복님 말씀 정말 저에게 위로가 됐어요
이제 직장 다니시면 지금 하셨던 것 만큼 많이 못하실텐데 언제나 행복님도
고민 많으시겠습니다.
우리 엄마들의 노력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조금만 더 느긋해질 필요가 있을듯해요
먼저 저부터 말이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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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씨
  • |
  • 2012-03-09 00:03
답댓글

초 2라면 아직은 즐길 나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하시고 계시는 방법은 영어책을 학습서로 사용하기 때문에

영어책을 읽는 즐거움을 빼앗을 것 같아요.

 

일 년 정말 엄마랑 같이 책 펴고 앉아서 듣기만 열심히 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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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더미스
  • |
  • 2012-03-09 09:30
행복씨님 말씀 잘 새겨듣겠습니다. 옳으신 말씀이신거같아요~ 저도 아이하고 같이 공부하면서 느낀점은 책 내용의 재미를 못느끼고 읽기에만 치중하고 있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즐겁게 할때만 깔깔대긴 하더라구요 더 많이 책 내용에 빠져들게 하는 방법을 연구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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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맘
  • |
  • 2012-03-08 16:40
답댓글

저희는 1학년이라...아직 그런 과정이 없지만 한가지는 말씀드릴수 있는것은..

지금 하신 방법을 바꿔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이가 거부하고..확인해서 지적당하는걸 싫어한다면 지금 자존심이 꽤 많이 상한 상태라 엄마와의 계속된 공부는 스트레스가 될것 같아요.

책은 책으로 읽게 해주시고 차라리 다른 교재를 통해서 진행하시는건 어떨까요?

책을 공부로 받아들이면...정말 영어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거든요..

 

제가 가장 부러운 아이가 영어책 읽는 시간은 쉬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는 아이에요..

그렇게 늘어가기가 무척 힘든데...책에 대한 거부감이 전혀 없으니 아이가 영어를 굴곡없이 하더라구요.

 

북클럽에 들어가셔서 다른 아이들이 하는걸 보시면 조금 이해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책으로 공부하되 확인절차나 지적이 없거든요..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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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더미스
  • |
  • 2012-03-09 09:28
제이맘님이 말씀하신 영어책 읽는 시간을 쉬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는 아이로 우리 아이를 만들고 싶은것이 제 마음입니다. 북클럽에 가서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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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니아이
  • |
  • 2012-03-08 14:21
답댓글
밑에도 댓글 달았지만... 근래 제가 느낀봐가 있어서요. 

도서관에서 가끔 영화를 보는데요. 
요즘 새로 지은 거라 시설은 좋습니다. 
한참 재미있게 몰입해 보고 있는데 영화 상영이 갑자기 뚝 끊기는 겁니다. 
모든 아이들이 동시에 어~~~ 하고 아쉬워하고 짜증나는 목소리가 도서관 강당에 
크게 울리더라구요. 정말 몰입해서 보고 있는데 저도 짜증이 확~~ 밀려오더라구요.

영어동화책을 진행할때도 몰입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동화책은 영화보다 몰입하기가 더 힘들고 
한번 리듬이 깨지고 난 후 다시 몰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즐겁게 스토리에 빠져 몰입하게 그냥 두시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아이 스스로 발음 교정도  하고 
영어를 즐기면서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단어 하나 아는 것보다 전체적인 문맥에서 이해하는 능력이
더 효과적이거든요. 
이제 초2 올라가니 스스로 교정할 수 있는 시간도
넉넉할 것 같으니.... 조급해 할 것 하나 없어 보입니다. 

엄마는 그때 그때 새로운 동화책 넣어주시기만 하면 될 것 같다는 
소박한 생각을 해 봅니다. 
저도 되도록 개입 안할려고 노력합니다. 근데 그게 정말 쉽지 않는 일이어서
노력해야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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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더미스
  • |
  • 2012-03-08 15:08
정말 엄마도 해피하고 아이도 해피한 영어공부법은 없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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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2-03-08 13:02
답댓글
그냥 지적하지 마시고 내버려두면 어떨까요..
지나친 확인없이 아이가 읽고 싶은책 정해진 시간만 읽을 수 있도록이요.
확인하고 정확한 영어가 당장 시급하다면 아이를 학원에 보내시고 엄마랑은 서로 사랑스런 말만 주고받는게 더 나을수도 있어요.
선생님이나 학습매니저 말고 그낭...엄마...하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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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더미스
  • |
  • 2012-03-08 13:10
빵~ 터졌어요.... 그냥...엄마...ㅋㅋ
저도 항상 그 기로에 서서 고민하고 있어요.... 그냥 엄마할까... 하구요
근데... 학원에 가면 정말 그냥 엄마가 될 수 있을지.. 것도 미지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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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니아이
  • |
  • 2012-03-08 12:44
답댓글
저는 리틀팍스로 하고 있는데요.... 많이 들었기 때문인지... 발음은 거의 똑같아요. 
문맥에 맞게 쉴땐 쉬고 강할땐 강하게 발음하고 그런 건 잘 되더라구요. 
듣기가 잘 되니 읽기 레벨 올리는 건 쉬울 것 같아요. 
저는 100%로 저희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읽기하고 있거든요. 
따라 읽기 할때 듣기 많이 한 책으로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리팍만 하다고 요즘 제가 동화책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데요. 
리틀팍스 하는 것보다 좀 힘이 드네요. 
책 고르는 것도 어렵더라구요. 
여기 엄마표 하시는 분들... 아이 기호에 맞게 책도 잘 넣어 주시고... 다양하게 노력하시는 모습들이 
정말 대단해 보이더라구요. 
근데 테이프 멈추고 따라하고 그렇게 하는 건 아이가 너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리듬이 깨지면 기분이 안좋을 것같고 책읽는 즐거움도 많이 사라질 것 같네요. 
책 읽는 중간에 지적하면 많이 안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에 듣기로 마무리 하시는데요. 우선 듣기를 충분히 반복 하시고 
마지막은 읽기로 마무리 하시는 쪽으로 순서를 바꿔보면 어떠실지요?
제 경험으론 잘 들리면... 그런 문제는 저절로 없어지거든요. 
근데 저희 아이는 초3인데 저희 아이 보다 레벨이 높은 것 같네요. 
저희 아이는 듣고 바로 따라 말하기는 정말 잘하는데요. 
소리 도움없이 원서읽기는 조금씩 막히는 것 같더라구요. 
쓰기는 zero이고요.  따로 파닉스를 안해서 그럴까요? 저도 요즘 고민이 많아요. 
리틀팍스로만 하면 많이 들었던 거여서 거부감이 거의 없는데
제가 요즘 욕심으로 원서도 들이밀고 하니까... 좀 막히는 부분도 있고 하네요. 
그래도 다양한 원서도 꼭 읽히고 픈 마음이 넘 간절해서요. 여기 맘들하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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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더미스
  • |
  • 2012-03-08 13:12
듣고 말하기 할때... 제가 옆에서.. 오디오 조작해줍니다.
글구.. 말씀하신대로.... 듣기를 많이 하게 되면... 말하기는 저절로 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다시 한번 제 방식을 생각해 봐야겠어요~
저도 문제점이 있다고는 생각이 드는데... 딱히 새로운 방법이 정리가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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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탕물
  • |
  • 2012-03-08 11:01
답댓글

원하시는 댓글은 아니구요, 저희집은 초등3학년인데. 지금 리더스 집듣과 한페이지씩 따라읽기를 매일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한페이지씩 듣고 따라읽기를 하는데, 예를 들어 It 을 I로 읽더라구요. 그걸 보고 있자니 너무 어이가 없더라구요. 어려운 단어도 아니고 이미 아는 단어를 저딴식으로 자기 맘대로 읽고 있으니말이죠. 그래서 제가 "그건 I 아니고 It 이거등"이라고 했더니, 딸아이가 발끈 하면서 눈으로는 It으로 읽었는데 실수로 I라고 말이 나온건데, 자신도 알고 있는데 꼭 지적해야하냐면서....ㅠㅠ

앞으론 어렵고 긴 단어로 아이가 모를만한 것만 짚어주고 넘어가려구요.. 사사건건 지적하면 아이가 심히 불쾌하게 생각하는 것 같더라구요..

리딩할때 엄마가 지적하면 아이의 마음이 그런가봐요...

미스님도.. 리딩할때 지적할꺼 꾹 참고 있다가 리딩 다 끝나면 한꺼번에 점검해주는 식으로 알려주는건 어떨까요. (그냥 제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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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더미스
  • |
  • 2012-03-08 11:12
어쩜~ 우리아이 하는 말과 똑같네요... 알고 있었는데.. 실수한거라고...자기도 잘하려고 한다고...
그렇게 말하니... 제 맘도 짠해지고.... 흑... 이렇게 해야 하나 싶고... 설탕물 말씀 백배 공감합니다.
모를것 같은거 말해 주려 해도 말하지 말라고.. ㅠㅠ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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