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 / 미니
며칠전 둘째가 유치원을 입학해서 정신이 없었어요..
6세 남아 인데 작년에 데리고 있다 올해 보내려 하니 아이가 아직 적응을 잘 못하네요..
아이들만 없으면 오전 시간이 한가 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은 것 같아요^^
얼마전에 도서관에서 카멜레온이라 책을 빌려 봤는데 오디오도 좋고 책 질도 좋더라고요..
아이도 즐겨 듣고 우선 제가 같이 들어도 재미가 있더라고요..
한동안 오알티랑 카멜레온 책에 집중 하려구요..
그런데 아이가 엄마맘 같지는 않은 것 같아요..
확 당겨 줬으면 좋겠는데..
지난주부터.. 중고로 책정리 할려고.. 올려놨는데..
안팔려서.. 오늘 아침에 1만원씩 깍아서 올렸더니... 바로 전화가 오네요.
그랴서.... 묶어서.. 또 만원 할인해주고.. 택배비도. 내주고.. 팔았습니다.
그래서 고민하고 있던.. The danger zone 질렀어요.
성준이 보여주고.. 사주면 읽을래 라고 물어보니..
큰 반응은 아니지만..... 사주면 보겠다는 표정이라서.... 공구 할때 사야지 하고...그냥 샀습니다.
돈이 생기면... 어쩔수가 없어요.. 그 돈 안쓰면 어찌 되나 싶어서
바로 그자리에서 다 써버리네요.( 물론 ,,, 책 살때만요)
호리드헨리.... 드디어 공구 떴네요^^
위시리스트였던 윔피키드를 사은품으로 주네요
야후~~ 그동안 윔피키드 안사길 잘했어요 ㅋㅋ
앤드류로스트도 담달에 공구한다는데...... 기다려봐야겠어요
마이위어드스쿨은 공구 안하나~~~
사고 또 사고.....
책 좀 봐준다 싶으면 이 놈의 지름신은 늘 제곁에 머물러 주시네요
영어책은 사두면 결국엔 다 읽더라구요
아자아자~~~ 잭파일 다 끝나가는데....... 호리드헨리 이제 쭉 달려볼까요
채니야.... 호리드헨리 니가 사달라고 한 거니까 열심히 읽어줘라~~~
The Danger zone 책에 대해서 아시는분 있나요?
이책을 전에부터 사고 싶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공구를 하는데...
아이들이.... 잘 볼수 있을까... 고민이 됩니다.
cd 까지 있는 책이라서 가격도 만만치가 않네요.
혹시.... 활용하고 계신분 있으면...... 답좀 주실 수 있을까요?
에밀리/ 초2
제 교육원칙은 최대한 천천히~예요.
나름 조급증이 있는데다가, 워낙 요즘 세태가 남보다 빨리인 것같아서요.
에밀리는 이번주 부터 처음으로 친구들과 함께하는 수업(학교수업제외)이라는 걸 해보게 되었네요.
제가 다니는 작은 도서관에서 비전문가 샘이 하는 독후활동을 신청했어요.
남들은 유치원때 해본 활동들을 하게될 것같지만, 뭐든지 단계의 순서없이 거꾸로 왔다갔다하는 에밀리에겐 지금이 딱 적기인것같네요.
실은 사립초에 다니는 관계로 동네친구들이 없는 아이에게 여러 친구들을 사귀게 해주고 싶어서 꼬신거지만요.
집이외의 곳에서 하는 것들에는 유독 까탈스러운 아이가 어제 잠들기전에는 오늘 수업이 기다려진다고 하는 말까지 하니, 어찌나 반갑던지....울 아이의 마음 속 나무도 남들과는 다른 속도지만 자라고 있는 것만는 분명하더라구요.
대문만 후다닥 올리고 이제서 들어옵니다 ^^;;;
제가 쑥영1반장을 맡았거든요 ^^;; 그려서~어제 쑥영오픈날이라 좀 바빴어요..
긴장되고해서리.. 아이글까지 못들렸네요...^^;;; 이번주는 좀 정신없을듯해요...
많은분들 다녀가셨네요 ^^
주말엔 울 에릭 (둘째)생일이었네요.. 그래서 이제 완전한 6살되었어요
근데 왜이리 아쉬운지.... 부쩍 큰것같공..ㅠㅠ
전 천천히 자라줬음 좋겠더라구요.... 암튼 사진찍어도 예전처럼 귀여운맛도 없는것같공...
별로임돠 ㅋㅋㅋㅋㅋㅋ
새학기 담임샘 참 순~하시고 인간적인분을 만났어요 ㅎㅎㅎ
남자선생님이신데... 참 자상하신분이시거든요.. 40대초반정도될것같네요 ㅋㅋ
아이린도 무척 좋아해요 . 암튼 다행입니다.
처음이라그런지.. 아주 숙제도 꼬박꼬박하고 아침에도 일찍일어나 준비도 마치고하네요.
확실히 1학년때와는 다른모습이기도해요 ^^ 그래도 뭐 아직 코흘리게 2학년이지만요 ^^;
아이표방님들 모두 행복한 하루되시구용~ ^^

에릭 생일날 아아린이 예쁜입체카드를 만들어 선물해주었네요 ^^
내용은 ㅋㅋ
" 네가 해달라는건 안해주고 누나가 하고싶은것만 시켜서 미안해, 앞으로는 네가 하고싶은것도 많이 시켜줄께 우리 사이좋게 지내자 사랑해~~ " 대충 이런 내용이네요 ㅎㅎㅎ
비틀즈와 클래식의 조화 멋져요~~
얼마전에 채윤, 성준 데리고 작은 음악회 다녀왔어요~
애들도 좋아하고 저도 새로운 경험이라 좋았는데~직접 연주하는 모습까지 보니
틈틈히 다녀오면 클래식도 더 좋아질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채윤 8세
어제밤에 준비물 챙겨주고, 신상 기록해서 보냈어요~
오후에 담임샘이 전화하셔서 우유 안먹을 거냐고 하시더군요
집에서 먹는게 있어서 안보냈는데, 모두들 먹는다고 하니 채윤이도 먹이겠다고 했어요~
괜히 신경쓰이게 한거 같아서 담임샘한테 죄송하더라구요~
안절부절하는것은 엄마만의 마음인가 봐요~
학교끝나니까 친한 친구랑 알아서 피아노학원 가겠다고 하면서
손잡고 달려가버리더군요
첫날 이야기를 들어볼 틈도 안주더군요^^;;;
무정한 딸래미지요???
그래서 오후내내 쪽 스토리를 들었습니다..
듣는 내내 저는 퍼즐 맞추듯이 들어야 했구요 ㅋ~~~~~~~
무슨 탐정 놀이도 아니고~~
학교에서 돌아오면 어떤 질문해주세요???~~~
질문하기도 연습이 필요한거 같아서요~~~
초1 지니맘
금욜날 입학식에선 이렇게 아무렇지 않아도 괜찮은걸까..싶을만큼 담담하더니..
왠지 첫 등교날이 오늘은...딸램 책가방을 챙기며 조금 아련하달까..하는 감정이 울컥 생기더라구욥..
아마..비가 와서 그런거겠죠...--;;
지니네 담임선생님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좋으신 분 같아요...
아마도 맞벌이이신 부모님이 부탁했는지, 어떤 남자아이를 신호등 2개나 넘어서까지 바래다 주시던걸요...
뒤에서 걸으며 "조으다, 참 조으다...울 쌤"...했다져..ㅎㅎ
열심히 좋은 선생님 바랬던 효과가 있나봐요..
점심먹고 하교해서 한참 놀다...ort 5단계 2개하고, 수학문제 1페이지풀고..
그러구 피아노학원갔다...
저녁수영갔다 마트까지 갔다 좀 전에 아빠에게 업혀와 주무시고 계시네요..
아직 숙제도 못하고 책 한권도 못 읽었는데...하루가 뚝딱 가네요..
낼은 쨘하더라도 조금 일찍 깨워 숙제해서 보내야겠어요..
초2/남/나루 5세 /남 /나들
둘째 나들이가 첨으로 저를 떨어져 유치원에 갔어요..^^
유치원 차가 우리집을 먼저 오는지 8시 40분에 타고 가는거에요..
첫날인데 안간다는 소리도 안하고 친구보고 인사하느라 저는 잘 보지도 못하고 차타고 갔어요..
내심 기특하기도 하고..또 허전하기도 하고..한편으론 껌딱지 떨어져서 좋구..
만감이 교차..^^
여유롭게 집치우고 설거지하구 축구모임에 가서 폭풍수다 떨고..
언니들이 제3의 멤버가 없으니 허전하다며..
오늘따라 주제가 5학년 6학년 남자첫째가 있는 언니들이 포경수술이야기를...
"아~~제 3의 멤버가 있으면 실물을 보며 확실히 설명해줄텐데...."ㅋㅋㅋ
없으니 농담삼아 날려주고...ㅋㅋㅋ
혹 유치원에서 엄마찾거나 엄마찾는 친구따라 울거나 혹은 울먹이진 않았을까?
날보면 꾹 참고 있던 눈물이 확 터질까?
생각하며 기다리는데....
울아들 완전 뻗어 주무시네요..
선생님이 3차례나 흔들어 깨워도 안깨고 천하태평 ...
집에 안고 왔어요...^^
역시 둘째는 생존본능이 첫째보다 월등하다는거...다시 한번 확인~!!!
리챠드 & 도날드 / 남 / 초2
아침에 일찍 들어왔었는데... 글이 안올라와서.. 그냥 나갔다 왔더니..
글 올릴 시간도 없이 오후가 후딱 가버리네요..
오전엔.... 1학년맘 과 점심을 먹고..
대형마트엔 우산사러 다녀오고..
아이들 돌아와서는... 현준이가 갑자기 머리가 아프다고 해서..
내과에.. 성준이 안과 데리고 다녀오고.. 했더니.. 하루가 너무 빨리 가버리네요.
2학년이 되었지만 별 다르지 않게 아이들은 학교에서 적응 잘하고
다니고... 시간이 없어서.. 이것저것 생략하면서.. 지나가네요.
다른분들 댓글은... 낼 아침에 달아야 할것 같네요.
어제 미뤄뒀던.. 다림질좀 하고.. 쉬어야 겠어요..
(넘 피곤해요)
아이표방님들.. 좋은밤 되셔요.
Anna/여/초2
아침부터 계속 바쁜 하루였어요~^^*
좀 전에 집에오니 학교방과후 신청서를 가지고 왔더라구요~
1학년때에는 아무것도 안했었는데 2학년이 되어서는 재즈방송댄스를 꼭 하고 싶다고 해서
신청해줄까 해요.
취침시간은 10시로 Anna가 정했었는데 아빠가 반대를해서 1학년때처럼 9시 30분으로 변경되었어요.
아빠나 저나 둘다 일때문에 토,일이 따로 없기때문에
Anna는 일요일마다 줄넘기와 체스를 하러 가요~
체스는 시작한지가 오래되었고 줄넘기는 이번부터 신청해서 일요일에 첫수업이였어요.
앞으로 토요일에는 도서관이나 제가 같이 있는날에는 같이 체험이나 여행을 갈까 해요.
제가 쉬는날이면 집에서 뒹굴거리는것을 좋아해서 여행경험이 거의 없기때문에
계획은 그렇게 잡았는데 잘 될지는...ㅎㅎㅎㅎ
비가 오네요~^^*
아이표방님들 모두 맛난 저녁드셔요~!!!!!
작기님이 문을 열어주셨군요 .. ㅋㅋㅋ
가온 /8세
쑥몰에 배송착오가 있었던 홍박사님 엄마표 생활 영어표현사전은 오늘 중으로 배송료 확인해서 ..
다시 국제우편으로 보내 준다고 하네요.
엄마표 생활영어사전 오면 생활영어도 조금씩 시작 해 봐야겟어요... ^^;;
주말에는 동네 공원에서 .. 숨박꼭질을 열심히 하고 .. 스시도 먹고 .. 인도 카레도 먹고 .. 그러고 산책도 하고 .. 평범한 일상을 보냈어요...
사실은 "오늘 어디깔까?" ... 하다가 .. 주말을 다 보낸셈입니다. ..과학박물관, 기차박물관, 동물원,, 이케아.. 이러다가 .. 정말 .. 점심 시간 되고 ....점심먹고 나면 배가 불러서.. 밖에서 뛰어 놀고 ..그리고 밤이 되어서.. 시시한 주말 이었답니다.
가온이는 아서 어드밴처 구입해서 오늘부터 좀 듣기 시작 할려구요 ..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월요일 아침부터 어찌나 바쁘던지...... 헉'헉'헉'....... 이제야 겨우 숨돌리고 컴앞에 앉았어요
늦은 점심이라 한공기 반이나 먹고 왔더니....... 아함~~ 하품도 나고......
낮잠자면 딱 좋을 거 같은...... 봄비 내리는 월요일 오후네요~~
일요일 집에서 뒹굴뒹굴 했는데도 왜 이리 피곤한지......
주말만 되면 아빠랑 노느라 정신 없는 채니.... 주중에 빡시게 달렸다고.... 이번 주말엔 완전 꽝이었어요
오늘부터 또 열라 쌩쌩 달려볼랍니다
쑥쑥몰 한번 둘러보고.... 계획도 없던 로마신화 질렀어요
요거 전에 꽤 인기있었던 거 같은데..... 이미 보신 맘들 누구 없수?
호리드헨리도 3월초에 공구한다더니...... 아직 조용하군요
도서관에서 두권 빌려 읽혔더니..... 재미있다고 사달라고 하네요
학원도 안보내는데..... 책이나 열심히 사다날라야겠어요
아침에 학교 데려다 줬더니 교문 앞에서 하는 말이.....
"엄마 우리 교실이 어딘지 모르겠어"...... 하네요 ㅋㅋㅋㅋ
다 큰 줄 았았는데...... 아직 애기 맞네요 ^^
초1/ Samuel
오랜만에 뵈요. 작은기적님 글도 반갑구요.
저희는 지난주에 이삿짐이 와서 드디어 짐을 풀었어요.
정말이지 짐오고 한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겨우 가구배치하고, 인터넷으로 주문한 가구들은 아직 안오고, 배로 부쳐온 짐들은 파손되고
그래서 다시 수리 맡기고, 오늘가서 밥솥이랑 전자렌지 등등 사왔어요.
정리된 짐과 아직 쌓인 박스들 속에서 생활하고 있구요.
다행히 Sam 은 학교에 잘 적응한 것 같아요.
1학년 다니다 왔는데 왜 자기만 다시 1학년에 입학하냐면서 살짝 투덜거렸지만
책들 받아들고 전부 읽을 수 없는 내용들 뿐이니 그 말이 쏙 들어가더라구요.
아직 한국말이 서툴지만 나름대로 재미있었다고 하는걸 보니 좀 마음이 놓이고...
둘째는 유치원에 들어갔어요. 둘째는 좀 눈치가 있는 편이라 잘 하겠거니 싶고...
엄마가 바쁜 바람에, 아이들이 학교마치고 유치원마치고
태권도로, 피아노로 다녀야 해요.
될수있으면 학원돌리면서 키우지 않으려고 했는데,
제가 미뤄놓았던 공부를 다시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도저히 어쩔수가 없네요.
오랜만에, 그것도 영어로 공부하려니, 너무 시간도 없고 머리에서 쥐가 나려고해요.. ㅋㅋㅋ
저도 입학해서 수업을 시작했기때문에, 그야말로 집이 난리예요.
주문한 가구들이 도착하고 살림을 하나둘 사고 나면 좀 정리되려냐 싶네요.
샘은 이번주에 Geronimo 시리즈 읽었고,
Space 에 관한 책 좀 보고, 기적의 한글학습.. ㅋㅋㅋ 4권 했어요.
아직 아이 책 짐을 뜯지 못해서 본책 또보고 또보고 하고 있는데,
이번주에 책 짐을 좀 풀어주면 좀 다양한 책들을 읽을 수 있지 않을까싶네요.
영어책과 한글책의 밸런스를 맞추기가 어려워서 당분간 영어책을 끊을까 했지만,
영어책은 영어책 진도대로, 한글책은 한글책대로 나가려구요
사정상 학원을 두세군데 보내게 됐지만,
주로 방과후학습(미술.축구)과 태권도. 피아노고,
공부관련된 학원이나 학습지는 시키지 않고 있어요.
시간을 내서 영어랑 수학은 끝까지 엄마표로 해보고 싶은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직장맘들의 고민과 마음을 조금은 알것같네요.
새학기 시작했는데, 다같이 화이팅해요. ^^
초 2 여아 로즈
봄비가 계속 추적추적오네요.
부침개 먹고 싶다^^
둘짼 자고 서연인 합기도 갔네요.
오늘 제가 모르고 책을 잘못 넣어주어서 수업시간에
괜찬았는지 살짝 걱정이 되어 마중나갔는데
별일 없었다고 하네요.
새학기라 여러가지 신경이 쓰이고
혹여 선생님께 안좋게 찍힐까..노심초사네요.^^
어찌하든 하루에 매일 영어듣기와 읽기는 하려고 맘 먹고
지키고 있지만 좀 더 효과적인 방법이 없나 고심중이네요.
이렇게 할까..저렇게 할까..ㅋㅋ
오늘은 4교시라 집에와서 간식먹고 나니 2시정도 되더라구요.
합기도에 3시에 가니,,,남는 1시간을 어찌할까 생각중입니다.
해서..오늘은 일단 어스본리딩 1권을 3번 듣고 같이 1번 읽고..
100워드몇장 풀고...20분정도 걸리네요..
이렇게 매일 진행을 할까...
며칠 해보고 자리를 잡던지 수를 내야겠어요^^
피아노도 보내야 하는데...-.-
좀 더 다양한 책을..집에 있는 책을 골고루 들었으면 하는 마음에
책을 빨리 바꿔서 듣게 하려고 했는데...맘을 바꾸고 귀에 확실히 익을때까지
들을까 생각중입니다.
어찌하든 매일 저희집에선 영어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아이표방맘들도 힘찬 한주 시작하길 바랍니다.
초2 지니에요.
금요일 못 들어왔네요.
토요일이 신랑 생일이었는데 사람들을 초대해서 거기에 신경쓰느라 댓글을 쓸 여유가 없었어요.
1일부터 천권 읽기 들어간 것 잘 지키고 있답니다. 하루에 열 권씩.
열 권이라니 엄청 많은 것 같지만 언니 때 사 놓은 미국교과서 1-1 아주 짧은 얘기들 읽고 있어요.
듣는 건 좋아하는데 읽는 건 별로라 발음이 무슨 독일어 하는 것도 같고..ㅠ.ㅠ
조금씩 나아지겠죠, 뭐..
초2 지성
오늘부터 모든게 시작인것 같아요.
작년에는 조부모님 매일 오셔서 손자 간식챙겨주시고
시간맞춰 학원보내주시고 제가 퇴근할때까지 모든 걸 봐주셨는데
올해는 오늘부터 지성이 홀로서기 연습들어갑니다.
방금 전화해보니
챙겨놓은 간식 먹고 이제 공부방 간다합니다.
한편으로는 대견하고
한편으로는 워킹맘을 둔 아들 짠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조금씩 독립성을 키울 수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마음 다스리고 화이팅 해봅니다.
저는 주말이 훨씬 더 바쁜 것 같아요.
일주일간 밀렸던 청소하고 요리하고
외출하고 오면 후딱 가버려요.
어제도 겨우 지성이랑 집듣 아서스타터로 하고
잠자기전에 winnie책 1권 읽어줬네요.
이렇게 아이표방 시작했으니
앞으로 쭉 열심히 해보기로 다시 다짐하며
모두들 좋은 오후 되세요^^
초2 솔이
어젯저녁부터 열이 펄펄 끓어서 아무것도 못먹더니 오늘 아침에는 어느 정도 내렸더라구요.
새학년 첫수업 시작일부터 고생을 하네요.^^
제가 넘 아이를 힘들게 했다는 생각에 반성중입니다. 에궁
항상 새로운 것에는 "싫어"를 연발하던 아이가
요즘들어 이것도 배우고, 저것도 배우고 싶다고 욕심을 내길래
지금까지의 INPUT이 서서히 약발이 받나부다하는 마음에,
금요일(미술보강,피아노,수영,영어책읽기), 토요일 (도서관영어놀이,등산,쇼핑,영어책읽기)
스케줄을 넘 무리하게 잡았나봐요.
이것저것 욕심좀 냈더니, 결국 아프네요.^^
오늘 오전내내 반성중입니다.
어제 몸이 안좋아 아이가 좀 쉴려고 하는걸 책읽고 쉬라고 한게 맘에 많이 걸리네요.ㅠㅠ
에궁, 제가 지금 초심을 잃어가고 있나봐요.
오늘 첫 등교날이었습니다.
학부모 OT에 참석했는데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제이가 다니는 초등학교는 멀기도 멀지만 빈부차이가 심하게 나는 곳이라 조금 문제가 있거든요.
68년 전통이 있는 학교지만...학교주변이 개발이 안된상태라...
제이같이 먼거리의 아이들과 많은 빈부차이가 납니다...ㅠ.ㅠ
아이들의 문제점을 아시고 교장선생님이 교육감까지 지내신 분이 오셨구요..
덕분에 많이 좋아져서 학교수준이 올라갔기는 했더라구요.
방과후 수업도 아이들이 참여할수 있는 수업도 늘렸고..스타킹에 나가셨던 분까지 초빙해오셔서 댄스, 무용수업도 하십니다.
과학영재를 가르치시는 선생님까지 오셨구요..
아무래도 아이들 수준이 너무 차이나는 관계로 학생지도에 어려움이 많으신거 같더라구요.
아파트 촌의 학교면 비슷한 수준의 아이들이 모여서 수업을 받는데..
사실..그렇지 못하거든요.
어떻게 보면 걱정이고...어떻게 보면 걱정이 아닐수 있는...
그래도 소년원까지(초등학생이-.-;)갔다온 아이들도 있다고 하니...새삼 걱정이 됩니다..
아이들은 잘 휩쓸리잖아요...ㅠ.ㅠ
어느정도 빈부차이인지 아시겠죠?
저희 동네는 외제차가 줄줄이 있는 곳이고...학교주변은 방한칸짜리가 있는 동네...
화장실이 공동화장실이 있고....
낮에 잠을 자고 밤에 일하시는 분들이 사시는곳이라... 학교에서 음악소리라도 나면 신고를 한다고 하십니다..시끄럽다고 학교에 찾아와서 행패를 부리기도 하구요....ㅠ.ㅠ
교장선생님이 체육관과, 방송실, 강의실을 만드시고 학교사이에 복도를 만드시는등...
여러가지로 신경을 많이 쓰셨더라구요.
농구나, 축구같은 운동도 신경을 많이 쓰셔서 인조잔디도 운동장에 쫙 깔아놓으시고..
또 졸업생이 엄청 많은 학교라 졸업생 지원도 많습니다.
제이가 이 난관을 잘 극복하고 학교생활을 잘 지내길 바랄뿐입니다.
안그래도 걱정했던 녹색어머니회라던지 학교참여에 좀더 신경을 써볼까 합니다.
내자식만 귀한게 아니고 모든 아이들은 귀하다 생각하구요...
일단 학교와,선생님을 믿고 따라가려구요..
에고...저는 왜이렇게 아이 키우는게 어려울까요? ㅠ.ㅠ
한고개 넘으면...또 커다란 한고개가 있는듯 합니다...
그 교장선생님 오시고 교육청 영재가 매년 8명씩 들어간다고 하네요...
거기에 기대를 걸어볼까 합니다... 부자와, 가난한 아이가 같이 공부하는곳...
영재와 문제아가 같이 공부하는곳...
제이가 ..참 어릴때 남들 안하는 경험을 다 하고 어른이 될것 같네요...
제가 좀 늦었네요^^*
이런 열화와 같은 기운으로 앞으로도 쭉 ~~~~
낼 부터는 일찍 열께요^^* 급 미안 모드 들어 갑니다^^*
저희는 애들 둘이 감기기가 있어서 하루 종일 맘이 안편해요
이노무 감기가 왜이리 오래 가는지
독감이 유행이라 너무 걱정 되네요
얼른 낳기를 바라 뿐입니다
초 2 태희
안그래도 오늘은 아이표방 언제 열릴려나 하고 계속 기웃대고 있었어요.
마침 막둥이 자는 시간이라 얼른 들어왔네요.ㅎ
저희 주말에 계속 방콕했어요.
키즈카페라도 갈까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집에서 딩굴거렸죠...
아침먹고 집 대충 치우고 막둥이 재우고 신랑에게 애들 다 맡기고 저 혼자 목욕탕 다녀왔어요.ㅎ
너무 좋더라구요.
애들 없이 혼자 다니니까... ㅋㅋㅋ
목욕탕 갔다 왔더니 신랑이 떡볶이해서 남아있던 카레랑 해서 애들 셋다 점심 먹였네요.
저한테도 점심 차려주고요.
고마워 신랑~~~
낼모레가 제 생일인데 생일선물이라네요...^^
선물은 벌써 좋은거 사줘놓고선...ㅋㅋ
암튼 신랑덕에 목욕탕도 갔다오고 너무 좋았어요.
아이표방 여러분도 힘찬 한주 시작하세요!!!
아....작기님이 문여셨군요
아침에 들어왔다가....늦게 여시나부다 하고 나갔는데...
여긴 비가옵니다
날이 자꾸 흐리기만 하니 조금 가라앉기도 합니다만
털고 일어나야겟지요
지난 토요일엔 친한언니네랑 텀블링타고 놀았어요
오랜만에 탄거라 자기전에 여기저기 아프다고...역시 운동부족이어요 ㅎㅎ
일요일은 비가 온 관계로 셋이서 방에서 뒹굴뒹굴..
오늘 아침엔 교과서에 준비물을 가져가느라 가방이 어찌나 무겁던지요
사물함이 없던 저희때도 다들 그렇게 메고 다녔는데도
안쓰럽긴 하더라구요^ ^
큐티는 어제도 빨리 학교에 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즐거워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언제까지나 그래줬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ㅎㅎ
커피한잔 마시고 아이들 오기전에 청소좀 해놔야겟네요
다들 밝은 한주 시작하시길 바래요~
작기님 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1 준
안그래도 준~학교보내놓고..쑥쑥을 들락날락했어요..ㅎㅎ
햇살나라님이 아프신가..바쁘신가 생각하며..청소도 하고..지금은 커피한잔 마시고 있네요..
유치원보낼때보다 딱 1시간일찍 하루가 시작되네요..
평소에는 늦잠도 자고 했는데...오늘 아침은..7시에 발딱 일어나더라구요..ㅋㅋ
어지간히 가고싶었나봅니다..
학교가는 길에 교실에서의 주의사항등을 알려주니...
엄마..나...그런거 다 안다고!!!
아침에 비가 추적추적내려..준비물보따리..내일 가지고 가야지하면서
갔는데..웬걸요...다들 준비물가방 가지고 오고..ㅜㅜ
금요일까지라고 했으니..내일까지 가져가도 되겠지요??
휴...올때 다 되어가는데..제가 긴장됩니다..오늘은 어떤일이 벌어졌을지요..
주말동안..열심히 책팠습니다..그리고 티비도 파구요..ㅋㅋ
비가 오니 어디 나가기도 싫더라구요..
화목토 수영수업이라...수영데리고 간것 빼고...외출한일이 없네요..
귀차니즘에 빠진 엄마...반성합니다..
초1 여아 sophie
둘째 딸래미 학교 보내놓고 쑥쑥하고 있습니다.
1,2학년 방이 생겼기에, 대체로 방임해 온 둘째, 맘들의 힘을 받아 파닉스부터 해 볼까 한답니다.
워낙 활달하고 뛰어노는 걸 좋아하는 데다, 호불호가 분명한 성격이라 언니의 비해 신경을 덜 썼더니
이제 좀 뭔가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 집에서 15분정도 거리에 있는 교회 비전센터에 미문화원
샘들이 나오셔서 하는 영어수업이 있습니다. 큰 딸은 다닌지 1년 정도 되었고,원어민 수업에 잘 적응하고 있는데 둘째는 아주 질색을 하고 싫다고 난리랍니다. 이제 다닌지 2달정도 되었는데,내내 안가겠다고
하고 있네요. 선생님이 무슨 말 하는지 하나도 못 알아들어서 신경질이 난다고 말이지요. 그럼, 엄마랑 가르쳐줄까? 했더니 오케이 하긴 합니다.
에휴... 그럼 알았다고 해놓고서도 걱정이 태산입니다.
매일 2권의 ort책을 읽고 있는데 지난주에 1+ 단계를 다 읽어서 용돈 1000원을 하사하였습니다.
아직 파닉스가 안되니 제목과 첫 페이지(그래봐야 한 줄)는 엄마따라 읽고, 그 다음은 제가 읽어줍니다.
틈틈이 일주일에 2,3번 리틀팍스를 하구요. 동화듣고 따라읽기는 단편동화 1단계를 하고 있고, 그 뒤에는 그냥 듣고 싶은거 들으라고 합니다. 타이머에 30분 맞춰놓고 최소한 타이머 울릴 때까지는 들어야
다른 컴퓨터 게임을 할 수 있으니 그러고 있지요. 갈길이 뭐니 느긋해 져야지 마음만 굴뚝같습니다.
아... 파닉스 책 다시 펼려니 참 갑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