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힘내셔야죠^^
직장맘이시라 이런말씀 드리면 좀 그러시겠지만, 요즘 도서관에도 울딸 어렸을때보다도 훨씬 영어동화책이 많이 구비되어졌더라구요. 도서관도 혹시 찾아보시고 야간대출이라는 것도 있고 , 휴일엔 남편보고 아이 손잡고 도서관에 가서 같이 빌려오게 하거나 서점에 가게 하셔서 요즘 아이들이 얼마나 책을 많이 읽는지 느끼게 해주시고~ 휴일에 아버지를 포함 온가족이 도서관에서 책읽는 모습을 종종 보실 수 있을겁니다. 이제 1학년 되니 남편님도 생각이 달라질 수 있으실꺼예요^^
울 남편은 아직 그러지못하지만 체질적으로 안될것이고^^~
그냥 간섭하지않는것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도서관에 가서 책을 고르다보면 아이성향도 알게되고 책 선정에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맞아요. 저희남편도 돈은 적게 들이고 싶고 영어는 잘하면 좋겠고...책한권 사면 쓸데없는 돈 쓴다면서 잔소리할때는 언제고 애가 잘하면 여기저기 먼저 떠들고 다녀요.
아이교육에 뒷짐만 지고 있던 사람이 마치 자기가 다 영어공부 시킨것처럼 다른 사람에게 영어교육노하우까지 전수해주는데 보고 있자니 기가 막히기도 해요.
같은 처지네요. (남편들은 참 이기적인듯, 집에 있는 책으로 본전 뽑았으면 되었지 또 뭔가를 더 바라는 거 같아요)
저두 남편이 미워요.ㅠㅠ
남편이 미울때 마다 딸아이 책 야금야금 질렀어요, 덕분에 딸아이는 책을 아주 사랑하는 아이가 되었구요. 경비실 아저씨는 제가 선생님인줄 알았데요(날이면 날마다 책택배가 오니깐) ㅋㅋ
울 남편이 가장 무서워하는 소리는, 시도때도 없이 인터폰에서 들려오는 '택밴데요'라는 말이에요. ㅋㅋㅋ
저두 남편이 미워요!
그래서 몰래 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