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앤님, 반가워요.
정말 부지런하신 예쁜앤님 때문에 제가 살짝 딸한테 미안해 지네요 ^^
울 딸 비염은 여전하다 못해 이젠 너무 익숙해지다 못해
슬슬 저는 짜증까지 납니다.
나쁜 엄마..... ㅜ.ㅜ
저는 1월부터 너무너무 바빠서 제 몸 건사하기도 힘들어 그냥저냥 시간을 흘려보냈어요.
최근 한 달은 아이와 떨어져 지내서 영어는 빠이~빠이~ 했구요.
며칠 전에서야 12월에 듣던 잭파일을 다시 이어서 듣기 시작했습니다.
천천히 발동 걸어야지요 ^^
저도 슬슬 쓰기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일단은 베껴쓰기부터 하려구요.
그나저나 알파벳을 쓸 수는 있는 건지 궁금하네요....ㅋ
끝이 없을 것 같은 일들이 슬슬 정리가 되는 게 느껴지면서
오늘 정말 실로 오래간만에 쑥에 들어와 글을 남기기도 하고,
이런저런 책검색을 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밤이네요 ^^
예쁜앤님, 방학특강 너무 좋아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신걸요.
그냥 지나가는 길에 딱 한가지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요^^
하나의 주제로 한글과 영작을 하는 것은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아요.
각각의 방이 따로따로 존재하게 해줘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해요.
그런 시기를 오래 보내고 난 후 필요에 의해서 그런 과정을 겪을 수는 있겠지만
지금 그런 과정이 영어 실력을 향상시켜 준다기 보다는
각각의 방이 제대로 구색을 잘 갖추기 이전이라서 힘만 많이 뺄 뿐이랍니다.
그럼 즐거운 방학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우리는 아예 푹 누질러져 꼭 바쁠때 같이 서두르고
여유있을땐 한없이 띵가띵가입니다.
리더스북 2권에서 어제 겨우 꼬드겨 4권 읽었습니다.끝.ㅠㅠㅠ
울집도 뭔가를 새로이 진행하게되면서 아이가 즐겁게 자처해서
오전내내 엄마랑 하는 영어학원했음 좋겠다며 오전내내 하고싶다길래
엄마는 두시간만 하자는 것을 아이는 3시간으로 하자고 얘기하면서
이게 나름 봄방학특강이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앤님네도 그러네요.
이리보면 집에서 나름 봄방학특강 비슷하게 하는 집이 꽤 있겠군요.
울집처럼 어찌 하다보니 된 경우..앤님처럼 작정하고 하는 경우..
울아이도 비염있는 아이인데 글 읽다보니 우리집 올봄은 어찌 될런지 기대됩니다.
비염이 없어졌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