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맘의 부지런함과 열정, 많은걸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가은이 예쁘게 키우시고, 커가는 모습 보여주세요
저의 둘째도 3살, 친구들이 커가는 모습을 보는것 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가은맘님..저도 동감합니다.
직장맘으로 지내다 전업주부로
한아이의 엄마로 자리를 잡는 순간...
헉...
혜원이 또래의 엄마들 모임을 갔다가
나름 문화적인 충격을 받았지요.
그때혜원이가 22개월정도...
다른 아이들은 어느정도 책을 접한 상태였지만
혜원이는 전혀...
뒤늦게 불붙은 저에게 책은 정말 사재기수준이었어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마이너스통장까지 써가며 유명하다는 책만 골라골라...
한동안 엄청나게 후회했지요.
혜원이 수준이 아닌데도...
책산것이 아까워서 자꾸만 밀어넣고...
다행히 시기가 되니 스스로 읽더라구요.
지금은 집에 있는 책들 모두 혜원이에게 듬뿍 사랑받고 있는 책들이 되었어요.
당근 누다영향에 진현이도 이책 저책 꺼내서 보기도 하고 밟고 다니기도 하네요^^
뒤늦게 책을 접해주면서 성급하게 마음먹은 제가 챙피하기도 하고
오히려 외할머니와 지내는 시간동안
책보다 더 소중한 자연속에서 커왔을 것을 생각하니 참...제자신이 한심하더라구요.
집에 있는 책들과 도서관에서 빌려오는 책들...
이제는 제 눈높이에서가 아니라 혜원이 진현이 눈높이로 변한지 꽤~~~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