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글을 읽고 있으니...자꾸 뭔가 끓어오릅니다.
뜬금없는 자신감이 말이죠...
저는 그러고보니 요즘 영어노출도 거의 못했네요
아이가 어린이집 다니고부터..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너무 대고 있나봐요.
책 한권 읽어주는 것이 무엇이 그리 힘들다고 말이죠..
정말 꾸준하게 하는 것이 영어의 밑바탕이 된다 싶습니다.
좋은글 너무 감사해요.
저도 오늘부터 새로운 맘으로 다시 아쟈아쟈!!!
빙그레!!
둘째아이 (5세) 영어 모임을 다시 시작할까 하다가
게으름과 약간의 두려움이 발목을 잡고 걍 한달에 2만원 들여서
문화센터 수업 듣게 하라는 속삭임에 거의 넘어가고 있었는데
아자아자 님 글 읽고 힘내서 엄마표 열심히 함 해봐야겠네요..
혼자도 아니고 여럿이서 모임하는 것이라 더 정보도 얻고 여러 스타일 접하지 않을까
기대도 되구요..
작은 등불이 되주는 쑥쑥짱님 감사해욤^^
정말 공감가는 글이예요.
아직도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며
4살된 딸아이에게 조금씩 적용해봅니다.
한글책보다는 영어책을 더 좋아하기는 하는데
그저 책읽어주고 테이프 들려주고 영어프로그램 하나보고...
1년 정도 하고나니 입으로 영어 옹알이 엄청하네요.
간혹 책에서 들었던 문장도 튀어나오고.....이것이 아웃풋이겠지요?
이때 엄마의 역할이 중요할텐데
자료 찾고 만들고 영어공부하기 정말 힘들어요..
간혹 매일 찾기만 하다가 시간 다 보내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내 아이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아야하는데 참 능력부족이네요...
그래도 매일의 노출이 차곡차곡 쌓여 잘할수 있는 날이 오리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는답니다.
쑥쑥맘들의 노하우 덕분이겠지요..
이렇게 댓글 쓰는거 처음인데..
저도 정말 자신없이 세월을 보내고 있거든요.
7세 남아..그냥 듣고 읽어주고 외워주고..지가 외우고..
하지만 정말 투자시간이 얼마 안되네요. 내년에 학교가면 더 할텐데..
정신차리고 영어 시간을 잘 쪼개서 해야겠어요.
귀찮아하지 않아야 할텐데..잘때 베드타임 스토리는 뭘읽어주시는지요?
아뭏든 잘보고 갑니다. 자신있게 계획적으로 매일 매일...
부럽네요..
저도 하루의 스케쥴을 짜고
거기에 좀 마춰가며
나중에 후회할 일 없게 매일을 충실해야 겠어요...
그냥
매일 뭔가 하긴 하는데...영어에 딱 맞추고...
여기에 쏙 빠졌다가
다시 또 여기에 쏙 빠졌다가
그러고 있는것 같네요..
계획적인 매일을 보내야지.~~
추천 꾹~~~~~~~!! ^^*
한번 읽은 것 같은데, 또 첨 읽는 것처럼 새롭네요.
쑥쑥짱님도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시다니, 제게는 오히려 안도감과 희망이 생기네요^^
어찌어찌 하다보니 연말이 되어가네요. 저도 이제 좀 구체적으로 할 때가 온 듯 싶어요.
무리없는 계획표를 짜서 실행에 옮길 생각입니다.
노력할게요. 화이팅!!
이제사 봤어요...^^;
주파수를 맞춰야 한다는 것 정말 백배 공감입니다.
어느때는 신경쓸 게 많아 정말 괜히 시작했나 싶다가도
그래도 엄마로서 늘 깨어있게 해주는 요소라 적당한 긴장감이 도움도 되네요..
요즘 동네에 *** 토킹클럽이 생겨서 말하기 중심의 교육이라는 말에...
부족한 부분인지라 눈이 번쩍.... 그러면서..
내가 정말 초등가도 학원들과 학원 가는 아이들을 보면서
엄마표를 믿고 쭈욱 갈 수 있을까.. 잠시 흔들리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전 일편단심 쭈욱 한 번 나가볼랍니다...ㅎㅎ)
초등 큰아들 일과를 보니 쑥쑥짱님께 질문할 게 조목조목 많이 있는데.. 언제 시간 한번 내주삼...ㅋ
그나저나 첫시험 정말 긴장되시겠어요... 쑥쑥짱님과 아들님께도 화이팅을~~!
너무 많은 분들의 답글과 추천을 보고 놀란마음 진정이 안됩니다 ^^
아마도 많은 분들께서 이리 답글을 주신것 보면 다들 엄마표진행이 어려움이 많으셨나봐요 ㅎㅎ
답글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한분 한분 글에 답을 못해드린것이 죄송할 따름입니다 ㅜㅜ;
게시판의 다른글 답글로 대신할께요 ^^
쑥쑥의 사랑을 먹으며 오늘하루도 배부르게 지낼수있을것 같습니다.
큰아이 오늘 중간고사날이네요.
생애 첫시험이라 어찌나 제가 긴장이 되는지..
애구궁.. 이제 1학년 시험인데 말이어요 ^^;
날씨가 춥더니만 따뜻해지네요.
오늘하루도 따뜻한 마음으로 지내시길 바랍니다~~~
공감 100배..쑥쑥짱님도 이런 고민을 하시는 구나..하니 너무 위로가 되네요.
아웃풋에 대한 자유를 얻으나...무슨 새로운 종교에 입문하는 기분입니다.
매일매일..기도하고 다스리면서 아이를 바라보나..나오는 것은 한숨이요 짜증이니..
정말 갈길이 멀고 먼 엄마입니다.
오늘도 아이랑 한바탕 씨름하고 재우고 나서 쑥쑥짱님 글을 보니..너무나 큰 위로가 됩니다.
쑥쑥짱님이 계셔서 얼마나 든든한지요.
큰 아드님이 그래도 영어 젤 잘하는 줄 알고 있다는 자신감이 참 부럽네요.
저희 아이는 엄마표가 무색하게..누가 영어 해봐 그러면 나 영어 못하는데..그런답니다. 에휴...
둘째가 터지면 큰애보다 나을거라는 확신 믿으세요...
저두 그리 생각하거든요.
오늘 말씀 듣고보니 엄마표로 진행하고 있는 제가 점점 더 대견스러워지네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픈 의욕도 생기구요...
함께 홧팅입니다.!!!
제 마음의 정곡을 콕~ 콕~ 집어내어 말씀해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솔직히 요즘 제 마음이 딱! 위와 같습니다.
엄마표 하고자 해도 주위에 그런 사람 하나 없고, 책 선정의 길은 험난하고 책값은 비싸고,
책 읽어주고 간간히 오디오 틀어주고 비디오 보여줘도 눈에 보이는 성과는 없고,
남들은 학습지에,학원에 영유 보낸다고들 하고.
어디를 보나 다 우리 아이보다 한참 나은 실력인것 같고.
이러다 잘할 수 있는 아이를 엄마표 한답시고 돈버리고 시간버리고 애 힘들게 하는게 아닌가 생각들고...
어찌 제 마음을 그리 잘 아시나요?
누가 제 마음을 알아준 것 같아 코 끝이 찡해지고 눈물이 나옵니다!
그래도 쑥쑥짱님이나 은주리님등 여러 선배님들이 좋으신 말씀에 힘입어
흔들리는 엄마표 맘...
다시 잡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도 1년 뒤, 2년 뒤에는 뭔가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쑥쑥짱님..
님의 글을 읽으며 공감백배 입니다..
저는 7살, 5살 아들둘을 둔 직장맘입니다..영어의 시작은 큰아이가 6살때,,,처음 시작했구요~ 고민도 많았답니다..
(사실 아직도 고민 중 이랍니다..초등학교 가면~~학원으로 가야 할 지??)
작년에 쑥쑥 및 다른 까페의 아이들 보면 너무나 부럽고 어찌나 조급한 마음이 들던지...
우이아이의 7살이 안 왔으면 한 적도 있답니다..그러나 어김없이 7살은 왔고 고민하면서 걍~~이끈 엄마표도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7살 엄마표 중간에..사랑가득님의 글도 참고 하고 lazy님의 글도 참고 하고..유명하신 만재 아빠님의 글도 두루 읽으며..지금까지 왔답니다...
우리 큰아이의 아웃풋~~ 은 다른 아이처럼 쇨라쇨라~~는 못하지만..이젠..제법 집중듣고 혼자 읽기도 하고..영어
DVD 보는 것에 익숙해져 있고..무엇보다 영어책을 조금씩 좋아 한다는 겁니다..
어제는 아이가 좋아하는 An I Can Read 중 Little Bear 시리즈를 책으로 다 구매 해 주었습니다..연신 감탄하며 엄마 고맙습니다..하더군요~~^^ (요즘 아이들 유치원에서 매주 Little bear 시리즈를 한편씩 보여준다고 하네요..)
이걸 보면서 꾸준히 하면 아이가 즐기게 되는 날도 오는 구나..하며 많이 느낌니다..
아직도 듣기도 부족하고~보기도 부족하고...쓰기에 대한 고민도 하지만..걍~~계속 엄마표로 해봐??하는 마음도 많답니다..늘 아웃풋에 목메는 엄마와 다르게..천진하게 즐기는 아이를 보면..그래 천천히 꾸준히 가자..
하는 맘도 많이 들구요~~헤헤헤..
괜실히 님의 글에 Feel 받아 글이 길어졌습니다..
열심히 하고 계신 님처럼 저도..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 입니다~~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쑥쑥짱님처럼 흔들리지 않으려고 심사숙고하지만 가끔은 힘에 부칠 때가 있어요.
책 선정은 정말이지 어렵다는 거 동감 백배입니다. 책 소개가 제일 반갑지만 찾기 어려워서 힘빠질 때도 많더라구요.
매일 디비디 한 편은 정말 어렵던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전 주말만 ㅠ.ㅠ
오디오를 쉬지 않게 해 주는 것만으로 위안 삼을 때가 많아요.
쑥쑥짱님, 화이팅!! 크게 외쳐드립니다.
쑥쑥장님은 역시 우리들의 길잡이!
마음이 흔들릴때마다 방황하는 우리들의 맘을 잡아 주시네요
저도 얼른 애들 영어 키워서, 짠 하고 영어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은데...
그 날이 빨리 오기를...
맘이 약해 질때마다, 이렇게 힘을 주셔서 감사드려요
추천 눌러요!
은주리님
보셔야 할텐데...
보내주신 자료 감사하게 잘 받았는데
연락드릴 수가 없네요^^
영어책 선택이 어렵고 비싸다...
잘하고 있는지 자꾸 의구심이 든다...
구구절절이 무슨 투시력이 있는지 제가 생각했던 말과 너무 같아서 깜짝 놀랐어요...
첨에 쑥쑥에 왔을 때, 아니 무슨 엄마들이 이렇게 책을 줄줄이 외고 있나... 깜짝 놀랐지요..
그때는 Today is Monday, Brown Bear, The Very Hungry Caterpillar 정도 밖에 몰랐으니까요...
처음에 누가 snowman 을 말할 때에도.. 응? 수능맨? 고등학교 교잰가... 싶기도 하고...
방대한 책에 하이구.. 나는 어느 세월에 저 책들을 다 알꾸...
그러다가, 어! 이건 어디서 들은 제목이다 싶으면 서점에서고, 어디서고 하나씩 읽어 보게 되더군요..
나중엔 감히 생각지도 못했던 유아영어 게시판에 답글도 달게 되고...
또 글도 쪼끔씩 쓰게 되고...
그러면서 이제 책을 보는 눈이 조금씩 생긴다고나 할까요...
그런데 가격면에는 뭐 .. 별로 할 말이... 그래도 한 7 ~ 8년 전 보다는 싸기도 많이 싸지고
구하기도 너무 쉬워 져서... 참 세상이 좋아졌다.. 는 생각도 들어요..
또... 자율학습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 건가?"
어디에 평가 레벨이라는 것이 있어서!
자! 이걸로 평가 해 보셔! 잘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 속 시원히 알려드립니다~
하는 평가체제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 지....
그래서 이번 2008년도 로망으로 잡은 것이 바로 이 평가 시스템이랍니다.
제 로망이 꿈이 아니라 현실로 자리잡기 위해서 짱님 이하 많은 쑥쑥 여러분들의 열성적인 지원(!!! ^^) 과 후원~
부탁드려용~~(결국 대통령 선거로 끝나는 구나~ 한표 찍어 줍쇼 분위기)
우선 위대한 엄마표에 박수부터 쳐드립니다.
제목처럼 "멀고도 먼 엄마표~"로 고민하고 계신 많은 분들께는
'오아시스' 입니다.
아하!! 마저마저 내가 이런 고민하고 있었지...
무릎을 수없이 두드려 가며 글을 읽으 시겠어요!
어쩜 맘을 이리도 잘 헤아려 쓰셨는지.
더불어
쑥쑥짱님의 엄마표에
다시한번 박수를 쳐드리지 않을 수 없네요
짝!짝!짝!
엄마표는 위대합니다.
물론 쑥쑥짱님의 엄마표는 익히 알고 있지만요^^
추천 추천 추천입니다.
쑥쑥짱님 글을 보고 다시금 힘을 내봅니다.100% 공감되는 글.
애가 어렸을적부터 엄마표 해오고 있지만 워낙 어설픈 엄마라 스스로도 부족한 점을 많이 느껴 노력하지만 자료찾으랴, 만들랴, 애를보며 인내심 발휘하랴.... 체력도 안되는데 그래도 열심히 밀어붙여 볼랍니다
내년 애가 6세가 되면서 본격적으로 영어 엄마표 해 보려고 열심히 공부중인데, 요즘 잠이 부족해서 낮엔 병든닭처럼 꾸벅꾸벅 졸고 있어요.
이런제게 힘주셔서 감사 또 감사합니다.
존경스럽네요
그래서 쑥쑥짱님이 더욱 존경스럽답니다..
말씀이 그냥 콕콕...마음에 박히는군요..
멀고도 험한 엄마표~~~
정말 쉽지 않은 길이지요...
쑥쑥짱님..화이팅입니다...^^
엄마표 !!!
하면 할수록 힘들다는... 저는 저만 거꾸로 가는가? 고민하던 차였습니다.
첨에는 이책저책 읽어주는 재미에 저도 푹 빠져 엄마표를 즐겨했지만 동화책 200여권을 넘어가면서 아이의 연령대에 맞는 책을 구하기가 쉽지 않고 나중에 본다하더라도 그 많은 책값을 감당하기 힘들더라구요. 레벨에 맞는책 찾기가 넘 힘들어요... 이제 32개월인 수현이 읽어준 만큼 딱히 아웃풋을 크게 보이진 않구요. 결국 원어민과 대화하며 아웃풋을 터트려 보아라!하며 영어놀이학교에 이번달부터 보냈답니다. 하지만 답답한 마음!!!!
아이가 무엇을 읽고 무엇을 가지고 놀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일과를 모르고 아이와 저 사이에 얘기꺼리가 줄어들고
막연히 오늘 뭐했어? 뭐 먹었어?라는 물음만 하게 되더라구요. 에궁~이게 잘하는 일인지...
우선은 동생으로 인한 스트레스 풀어보라 보냈건만 내년에도 영유보낼 참으로 이곳 저곳 기웃거려 보았지만
정말 엄마표만한 곳은 어디에도 없더라구요.
연년생 아이둘 데리고 힘들다는 핑계로, 좀더 크면 같이 엄마표 같이하지 머~ 혼자 위안하며,
오늘도 엄마표가 가장 좋다는 건 알지만, 내 몸 힘들다는 이유로 아이를 보냅니다.
아래 주번님도 그려셨다니 저만 힘든건 아닌가 봅니다.
어줍잖은 엄마표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는 엄마가 되기위해 화이팅!!! 함 해봅니다.
쑥쑥짱님 말씀 넘 와닿네요!!!
저는 늘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어요.(그래봐야 이제 3주째지만^^;;)
첨엔 이 많은 책들 언제 어떻게 다 사주나 부담스러웠는데
저랑 남편 대출증 만들어 일주일에 8권씩 테잎과 함께 빌릴 수 있으니 참 좋아요.
형편 안 되시는 분들, 가까운 도서관을 꼭 이용해 보세요.
그림책, 리더스북, 챕터북 다 있더라구요.
일단 도서관에 있는 것들을 읽힌 후에 맘에 들어하는 몇 권은 사주자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제가 너무 서투르게 아이를 압박해선지 영어책이든 한글책이든 요샌 사고 싶어하지를 않는답니다 ㅠㅠ)
1학년이 바이오니클이 읽는다니 대단해요. 저 책이 오디오도 없는 책이라 그냥 읽어낸다면 수준이 아주 높은 거랍니다. 매직트리나 그런 류보다 많이 어려운 책인데...
쑥쑥짱님이 아웃풋이 별로 없다고 겸손하게 말씀하시지만, 저 책을 읽어내는 건 굉장한 수준이랍니다. 아이들이 오디오 없는 책은 바로 읽어내기 힘들어하거든요. 하물며 쉬운 책도 아닌 저 책을 오됴 없이 읽다니 님의 아이가 어떻게 성장할 지 새삼 기대가 됩니다^.*
그리구요, 제 주위 엄마들도 5살 때도, 6살 때도 언제나 시작하기엔 늦었다고 얘기했답니다. 그 분들은 아무리 어려도 늦었다고 생각하신답니다. 대부분의 엄마들의 모습이지요.
제 주위에 그렇게 엄마표 하기엔 늦었다고 하시던 분들이 학원 다니다 다니다 제자리 걸음을 몸소 체험하신 연후에야, 엄마표로 하시겠다고 하더라구요. 돌아돌아 엄마표로 오신 거지요. 본인이 늦었다고 생각했던 그 몇년 전에 했었으면 정말 다른 모습이었을 텐데 후회하면서요.
학원을 다녀서 잘 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많은 아이들이 4~5년을 다녔어도 그리 어렵지 않은 책 읽기도 어려워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훨씬 많답니다. 물론 내용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요. 그런 모습에 너무 놀라서 늦었지만 엄마표로 돌아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 모습 보면서 안타까웠기도 하고요.
그러니 그런 아이들에 비하면 늘 책과 함께 했기 때문에 책을 적어도 이해하며 읽을 줄 아는 아이들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요. 아이들 돌아오면 뽀뽀세례 왕창 날리세요. 기특하고 고마운 아이들인걸요^.*
언제 하든 늦었다고 하지 않는 것보다 당장 시작하는 게 돌아돌아 오지 않는 지름길인 것 같습니다. 어쩜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셨는지, 마지막 단락보면서 많이 웃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힘을 주셔서 제 마음입니다.
추천 꾹
정말 대단하세요....아이들에게서 뭔가 효과를 기대하게 되고 결과를 재촉하게 되는 엄마의 이 급한 성질머리때문에 ㅠㅠ 저희 애들은 고생하는것만 같아 그만두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거든요.. 님의 글이 힘이 됩니다.
지속적으로 들려주고 보여주고...제마음 다잡고..하면서 계속 진행하렵니다.
순간 마음먹은 시간에 아이가 집중하지 못할때면 진짜 관두자 싶고.. 참 여러모로 힘든 면이 많지만
멀리내다봐야겠죠. 화이팅입니다~!! ^^
이글을 왜 여기다 쓰게되었는지...^_^ 님처럼 열심히 하지도 못하면서 맨 고민만 하는
제가 님글을 읽다가 생각난것이 있어서...(사실 늘 고민합니다.)
우리네 살림살이가 천차 만별이잖아요.(엄마표 애기하는데 뭔 살림살이 야그를^_^)
쑥쑥엄마들을 보면서 그래도 행복이 뭔지는 느낄 여유가 있으신 분들이란 생각이 들어요.
제 직업상 제 주위의 엄마들은 새벽장사를 하시는 분도 계시고 혼자 아이 키우면서 주야간
일을 하시는 분도계시고 그나마 저희 공부방에 보내시는 분들은 조금 형편이 나으신 편이지요.
정말 그런분들은 삶이 바빠 아이돌볼 여력이 없으시지요.
도서관을 이용하고 싶어도 아이와 바깥나들이를 하고 싶어도 그것이 안되는 분들이 계시더란 .....
사교육 없이도 아이들 잘 키우는 애기도 할수 있으시고..
심지어 어떤 아빠께서는 책을 폭탄을 퍼붓듯 하라고 히시며...
고작해야 3년에1,500만원 입니다. 그래봐야 한달에 50만원 입니다.
이렇게 말씀 하시더군요.. 우왕~~~ 제가 그글을 읽는 순간 가슴에
정말 폭탄을 맞은듯 했습니다. 그분말씀을 이렇다 저렇다 말하자는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 액수가 어떤가정에선 한달 생활비가 될수도...
그런데 그것이 이해가 가시는 분들은 너무너무 좋은 조언이라며
감사에 감사를 하시더란...(정말 천차만별이지요)
대한민국에 깊어져만 가는 이골을 어떻게 메꿀수 있을까
해결할 능력도 없으면서 고민만하고 있는 저를보며 저도 웃길때가 많습니다.
동네마다 도서관이 있어야하고 반드시 그 도서관에선 무료 동화교실같은것이 있어야하고..
(피치못할 사정으로 엄마표도 영유도 학원혜택도 못받는 아그들을 위하야)
그것을 위해서 나라에서 책임을 져야하지 않나 등등등...^_^
심지어는 울 아이 엄마표할 실력도 안되면서 빡세게 공부해서 우리동네 도서관에서
무료동화교실 봉사해볼까? 그런생각도 하고^_^
에공 쑥쑥짱님 제가 뭔말을 한것인지 이 야밤에...
결론은 그래도 저는 행복한가 싶어서요.
밤늦게라도 잠들기전 동화책 읽어줄 여력이 되고...
(한두달 정도 함께 있지못하는 시간을 메꾸기 위하야 별짓을 다하다
몸이 말을 안들어 지금은 다 포기하고 동화책 읽어주는것을 엄마표라 우기고 있습니다.)
저렴한 홈플러스 문화센터 수업을 토욜마다 아가랑 함께 갈수 있고...
그나저나 울아이도 제대로 못돌보면서 온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이 웃긴 엄마의 병은 언제 고쳐지려는지...
엄마표에...변함없는 확신이 있으신...우리 쑥쑥짱님..^^
역쉬~~멋지세요...!!!
엄마표로 한 길을 걷는다는거...
어찌보면 ...정말 어렵고,,,긴~~~여정일텐데...
두 아들을...이토록 멋~~있게 키우고 계신 님이...항상 존경스럽습니다.^^
저도..인간인지라...귀가 펄럭거리고...조급한 맘이 들때가 한 번씩 있지만..
그럴 때마다..쑥쑥에 들어와 마음을 다지곤 합니다...
님께서...한번씩 가다..게시판에 뜸~~하시기라도 하면...
사실 불안해요 ㅎㅎㅎ
그만큼...제가 님을의지하고 있다구요~~~~^^
언제나...따라가고 있으니까...
더도 말고...덜도 말고..지금처럼만....밀고 나가주셔요 ~~짱님~~~^^
화이팅 ~~!!!
들쭉날쭉 엄마표로 몇년인지 모르겠네요.
엄마표..정말 말씀하신것처럼...힘들어요
매일 신경쓰는것두 넘 싫구(?)ㅠㅠ
잘하고 있는건지..그게 늘 불안하구요..흑흑..
괜히 아이랑 사이만 나빠지는것 같기두 하구요^^;;
엄마표에서 슬럼프...그래서..학원으로... 숙제때문에 힘들어서 다시 공백기
어쩔수 없이....엄마표영어 시작...그러나.....다시 학원...
역쉬나...또 다시 엄마표로....
요즘 엄마표로 컴백해서 힘든(?) 여정을 보내고 있습니당.ㅠㅠ
그치만..너무나 많은(?) 시행착오를 견뎌서 그런지..
이젠 제법 엄마표도 자리를 잡고 있습니당.
이젠 내 아이에 맞게 심플한 방법으로 짧은 시간으로 많은 효과 보기를 시도하고 있지요
초4쯤 되니 학습 하기두 좋구요,
다행히 쑥쑥식으로 책읽기를 해온 덕에 듣기 훈련은 좀 되어 있어서 좋구요.
아주 아덜 녀석하구...사이가 나빠지기(?) 전까진 엄마표로 좀 해볼까 합니당.ㅎㅎ
그래요..맞아요..어쨌든 시작하면..당장은..모르지만..
쌓이고 쌓이면...언제인지 모르게 불려있는 자유저축예금 타는 기분으로 돌아올 날 있겠지요.^^
들쭉날쭉도 방법이라..우기면서..오늘도 저는 쑥쑥을 들락날락 등교하며 공부합니당.
쑥쑥짱님..글 잘 읽고 가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