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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듣기하면 정말 해석없이 독해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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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댓글쓰기 본문보기

  • 이변
  • |
  • 2012-01-15 23:44
답댓글
저도 같은 입장이라 자꾸 클릭을...^^*
런투리드는 저도 재미가 좀 없더라고요.
혹 오알티 접해보셨나요?
단어암기는 쉬운 한줄짜리 그림책이 효과적인 것 같고요
너무 시시하다면 오알티 1단계부터 쉬운 리더스류로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ㅠ
전 아들 한글 술술 읽고나면
애기때부터 보아왔던 한줄짜리 그림책 color zoo 같은 걸로 해보려고해요.
제 아들도 읽어보라고하면 글자를 보지 않고 그림만으로 찍어서 말하더라구요. 아직은 관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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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변
  • |
  • 2012-01-15 23:37
답댓글
저희 아들도 예비초등이고 비슷한 경우라 덧글달아봐요.
저희 아인 문자에 느린 스타일이라 한글도 이제 원리 터득했나봅다.
영어는 아직 생각도 안하고 있는데요
3년동안 둘째낳고키우느라 신경못써주어서
유치원에서 한 영어랑 ,매일 디비기 조금 본게 다랍니다.
저도 잠수네 책 몇회독은 했는데요
그래도 도움되는 몇가지 핵심은 있는듯해요.
먼저 듣기, 집중듣는 초3정도? 그리고 영어에 너무 일찍부터 힘빼지 말라는 내용들이 기억나요.
저희애 같은 경우는 문자에 느린 편이라 읽기는 color zoo 이런것만 어쩌다 읽는 수준.
한글도 때가오니 저절로 된 것처럼 영어도 때를 기다려보려고해요. 친구들과 비교가 되든지 아님 뭔가 동기부여라도 될 때를요.
엄친아들은 벌써 챕터북을 읽는데 , 우린 챕터북 듣기도 안되니
비교하자면 끝이 없겠지만요.
전 실컷 빈둥빈둥 놀며 태권도로 체력 다진 거 잘한듯싶어요.
그리고 얼마전 짧게 미국여행을 다녀왔는데 아이에게 엄청 자극이 되었답니다. 영어가 왜 필요한 지 알게 되었고,
(영어못하는 엄마아빠의 모습...-_-)
아이의 생각이 부쩍 자란 느낌이에요.
주변에선 너무 태평하다고들 하는데..
그래도 아이가 읽고 싶다고 할때까지 기다리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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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 |
  • 2012-01-14 15:45
답댓글

잠수네 보면서 오로지 책읽기가 답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여러 님들 글 보니, 책읽기만으로는 부족할꺼라는 결론이 내려집니다.ㅜㅜ

그럼, 집중듣기로 책 읽으면서

단어를 외우게 시켜야 할까요??

우리말 해석은 안하는게 장기적으로 도움이 된다고들 하는데

어느선까지 뜻을 이해시켜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아이가 이해될때까지 제가 영어로 마구 설명을 해줄수 있다면야 좋겠지만

그건 불가능한일인지라.. ㅋㅋㅋ

아이가 이해못하면 설명해줄 방법은 우리말뿐이라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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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9764
  • |
  • 2012-01-15 16:37
밑에도 댓글 달았는데요..잠수네 너무 믿지마세요..그 방법만이 진리가 아니라는 거죠..아직 아이가 어리니 여유있게 하세요..박현영이 쓴 책도 좋아요..영어교육에 관한 책 입니다..박현영 아이는 3개국어에 능통하다고 하더군요.. 단어를 일부러 외우기에는 아직 너무 어립니다. 책을 자주 반복해서 보여주고 손가락으로 그 단어를 짚어주는 정도만 해도 됩니다..
자꾸 보면 눈에 익고 그러면 저절로 외워집니다.. 자주 사용되는 단어는 저절로 외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말 해석은 ...한줄씩 하지는 말고..저는 전체적으로 그림을 보면서 설명을 해줍니다.
당연히 우리말로 합니다..영어로 할 능력도 안된고..그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는 끝이없는 건데..처음부터 너무 피곤하게 할 필요없고 그냥 적당히 즐기면서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냥 우리말 독서하듯 부담없이 하면 됩니다.. 그림책이라 그림을 보면 대충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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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뱅댕이속
  • |
  • 2012-01-14 10:34
답댓글

초2 남아엄마로 영어교육을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이번 한해 집중듣기를 해본 결과 유창성이 느는 것같습니다.

학교에서 방과후 9개월 한것이 영어학습의 전부인데

그냥 엄마의 소신으로 올해 집중듣기를 매일은 못했지만 매직트리하우스 한 두 쳅터나 아이 캔 리드 북 한두 권씩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처음에는 별로인듯 했지만 어느 순간에 파닉스를 혼자 터득하고-한글도 특별히 공부 안 시키고 책을 많이 읽고 땠거든요- 오알티 1,2단계를 떠듬떠듬읽던 아이가 아이 캔리드 북 1단계 책을 한권씩 소리내서 읽기도 하더라고요.일단 영어에서 호흡이 긴 책이나 디비디도 군소리 안하고 보는 것같아요. 알든 모르든.

예전에는 한문장씩 해석이 안되면 안하려고 했던 녀석이거든요. 아무이유없이 외우는 걸 넘 싫어하는 스따일이라서요^^

친구 엄마가 본인아이는 1년을 학원을 다녔는데도 아이가 같은 단어를 다른 책에서는 못 읽는데 저희 아들이 좀 어려운 단어를 읽더라며 영어 뭐 하냐고 할땐 살짝 으쓱해지더라고요.

한글도 그렇듯 어렸을때는 엄마가 많이 읽어주고 6,7세 되면 한글의 올바른 쓰임, 문법(?)같은 거 알려주잖아요.

영어는 엄마가 읽어주기 힘드니 씨디나 디비디로 그것을 채워주되 단어와 그 쓰임에 대해서는 약간이 설명이 필요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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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숲2011
  • |
  • 2012-01-14 00:41
답댓글
둘9764님 의견에 동감이예요. 좋다는 방법 무조건 따라하기 보다 내 아이한테 맞는 방법을 찾아야한다는거....저도 요즘 저희 애들한테 맞는 방법 찾기에 골몰중이예요.
영어는 저도 지금 몰입중이라 아직 잘 모르겠지만 한글의 경우 저희 아이 둘다 
그냥 책만 열심히 읽어주었는데 알아서 둘다 유치원때 저절로 한글 떼었어요.
한글교육 별도로 안시키고요. 책읽다 그냥 한글을 깨치니 통문장->통단어->통글자 순으로
한글깨치는 바람에 한글 자음,모음의 명칭은 오히려 초등 입학해서 알게 되었구요.  
ㄱ(기역),ㄴ(니은),ㄷ(디귿)... ㅏ(아),ㅑ(야)...
잠수네처럼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케하려면 한국어를 접하는 시간 이상으로 영어에 노출시켜주셔야
해요. 지금은 아이가 예비 초1이니 파닉스 좀 해주시는 게 도움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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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9764
  • |
  • 2012-01-13 14:34
답댓글

잠수네 책만 보지 마세요...도서관에 가보시면 영어교육에 대한 책이 정말 많아요..저도 꽤 읽어봤어요..대충 20-30권 이상 읽은거 같아요.

그런 책들은 대부분 성공케이스 인데...그 방법대로 해도 우리 아이한테는 적용이 안되는 경우도 많아요.

영어그림책만 읽어줬더니 영어를 줄줄 말한다는 애들도 있고...디비디만 봤다는 경우도 심지어 영어 시디롬만 틀어줬다는경우도 봤어요. 어떤 아버지는 중학교 영어교과서로 초3학년부터 아버지가 직접 가르쳐서 일류대 보내고 영어도 잘한다는 책도 읽었어요.

울아이도 이제 초2되는데요.. 걍 그래요..

아무리 엄마가 열심히 해도....아이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우리가 중학교 가서 처음 영어 배운 그 방법으로도 영어 잘하는 애들도 있잖아요..방법이 문제라기 보다는..

다른 아이가 뭐 해서 좋다더라 그거에 의존하지 말고. 우리 아이한테 맞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책을 못 읽으면 일단 파닉스를 좀 해주고... 쉬운 단어는 자꾸 눈에 익히는 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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