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드릴 만한 어머님이 없으실 듯 합니다.
왜냐면 아주 용의주도하게 잘 이끌고 계시니까요.
문제는 지금의 프로그램(?)이 아니라 사춘기가 다가오는 아이의 마음 읽기입니다.
이미 잘 하고 있는 아이인데 자꾸 모자라다고 느끼는 엄마의 마음이 전달될까 걱정입니다.
집듣 4년 했으면 지겨울 만도 합니다. 우리도 그 많은 세월 하기 어렵습니다.
그냥 묵독할 만한 책 '스스로' 골라 읽게 하시고 영자신문도 좋으니 보게 하세요.
단 듣기를 완전히 포기할 수는 없으니 횟수를 많이 줄이고
대신 큰 소리로 따라 읽도록 도와주세요.
아주 잘 하고 있는 범생이 마음 다치게 하지 마시길 간곡히 조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