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이 3 주 차부터 4 주 차까지 독감과 장염에 걸려 2 주 동안 아무 것 도 못하고 있었어요. 다 회복되고 나서야 그동안 밀린 읽기와 학습지를 하고 있는데 제가 보니 약 2주가 계속 밀려서 완성이 되는 것같아요. 그래도 꾸준히 해서 늦었지만 5주차 까지 숙제 제출을 했구요 각 방에 사진을 찍어 올렸어요. 지각 제출일보다 늦어서인지 숙제를 안했다고 체크가 되어 있네요.
제가 직장맘이라 바뻐서 이 글도 이제서야 보고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완주상장 받을 기대하며 늦었어도 포기하지 않고 달리고 있는 저희 아들은 아직 파닉스도 안되어 있지만 재미있게 책을 읽고 듣고 있어요. 제 도움을 많이 받아가면서 워크시트도 하고 있는지라 단계를 건너뛰고 현재 주 숙제를 하기에는 워크시트 수준의 차이가 너무 커서 건너뛰지도 못하고 거북이처럼 현재 차수까지 따라잡기 위해 무리해서 하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탈락대상이 되기에는 너무 맘이 아리구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요번주꺼라도 미리 하시는게 (아이와 단어 읽는 사진이라도...)탈락제도에 해당되지 않는듯 해요
저희집도 레벨2보다 레벨1워크시트를 더 어려워해요 (쓰는게 익숙하지 않은 나이인데 2단계보다 쓰는게 더 많은듯)
그래서 아이상활에 맞춰서 워크지 안의 단어만 오려서 진행하고 있어요
간혹 스스로 쓰려할때는 칭찬해가며 기다려주고 있구요
아이 상활에 맞게 진행해보세요
단지... 상황이 힘들다고 중도 포기만 하지 마시구요
올한해 돌아보니 엄마가 힘들어서 중도 포기했던 몇개의 스터디 들이 아쉽더라구요
도망가지 않고 옆에 앉아듣기만 해줘도 나중에 아이는 듣고 있더라구요
내년에도 엄마표는 퐈이팅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