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애들이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 애는 확실히 그랬습니다. 저도 짜증 내며 아이에게 스트레스 주고 했는데 돌이켜 보면 많이 후회가 됩니다. 읽기로 아이에게 너무 스트레스 주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리틀팍스나 집중듣기를 더 많이 하시고 충분한 시간이 되면 책 읽기가 되는 날이 옵니다.
이 정도로 짜증 내시면 아마 앞으로 짜증나고 화나는 일 아주 많을 겁니다. 수학하면서도 그럴 일 많으실 거고요. 그 때마다 아직 어리고 머리도 계속 커가는 아이임을 생각하시고 좀 느긋하게 대처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도 아이에 대한 기대가 커서 가끔 화를 참지 못할 때가 있는데 곧 후회하게 되더군요. 아이가 잘 모르는 것들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되는 것들이었습니다.
초등학교에 가면 2학년까지는 매주 받아쓰기를 봅니다.(물론 한글)
영어는 한글과 달리 표음문자가 아니라서 조금 더 불편한 부분이 있고요.
디코딩과 패밀리워드를 가르치면 조금은 수월하긴 하지만..
아이 스스로 외우는 요령을 가르치고 싶으심 종이 조각에 표적단어를 적어서
단어카드 게임을 하면 쉽게 익히긴 하더라구요.
단어게임 - 영어발음 듣고 단어 찾아내기(4~6개 정도 섞어놓고),
한글로 말하고 영어로 찾기, 2장씩 만들어 메모리게임
그 외에 파닉스 리뷰 또는 vocabulary 책을 사서 한번 후딱 해치워도 도움이 됩니다만...
걍 꾸준히 영어를 접하다보면 시간이 해결해주기도 합니다.
follow 같은 단어는 자꾸 접하다보면 sight word처럼 익혀질 수도 있는 단어이므로...
(이왕이면 follow- swallow-marshmallow처럼 패밀리워드로 익히면 더 쉽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