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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빌시빌] Week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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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댓글쓰기 본문보기

  • 주찬맘
  • |
  • 2011-12-04 12:03
답댓글
정말 오랜만에 쑥쑥에 왔네여... 아들 둘키우다보니 벌써 늙었나?ㅋㅋ 김장2틀에 일주일 앓았네여... 다들 열씸하시네요. 울 아이만 제자리 걸음을 하는듯 하네여. 산 넘어산 ... 끝도 없는 싸움을 하고있는듯 직접싸워야 하는 아이는 별 관심도 없구 옆에서 응원하는 나만 속이타네요. 몸이 아파서 그런가?? 주저리 속풀이만 하고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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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ze
  • |
  • 2011-12-05 17:11
힘 내세요. ^^
여기가 속풀이 판인걸요. 흐흐~
김장 하시고 나면 당연히 앓아눕죠. 힘 드셨겠어요.
잘 하실 겝니다.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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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환정환맘
  • |
  • 2011-12-03 04:20
답댓글

제제님 항상 방 열어 주셔서 감사^^

난 이시간에 잠 안자고 뭐하나 -.-

참 어젠 금요일 같지 않은 금요일이라 아침부터 떠들고 다녔으면서

오후에 토요일로 착각하고...

그러다

아싸 아직 토요일 아니구나!!!...

뭐 이렇게 좋아했네요...

참 단순하고 어이없네요 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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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쁨과희망
  • |
  • 2011-12-03 17:11
저도 간만에 실컷 티비봤네요.
컴보다 더 못한게 티비보는거인것 같아요.
그래도 보니 기분전환은 되더라구요.
애들땜에 엄마프로는 거의 못 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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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ze
  • |
  • 2011-12-05 17:15
우히히~ 시간이~~ 오홋! +_+
새벽 시간 좋아하시는구나!
저도 좋아해요. 조용~한 혼자만의 시간..^^
잘 하고 계신 거죠? +_+ 히히히
믿고 갑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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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쁨과희망
  • |
  • 2011-12-02 10:00
답댓글

어제 들어와야 하는데 정신 없었습니다.

큰애 영어수업 참관일이었거든요.

마음의 준비는 했지만 정말 우려하던 사태를 본 지라 마음이 무겁더라구요.

그렇게 말 많고 외향적인 아이가 수업에서 입을 탁 닫고 딴청 피우면서 다른 데를 보더군요.

수업이 딱딱하고 잡는 게 아니라 진짜 무슨 영어 유치원처럼 노래도 나오고 율동도 하고

정말 자유롭고 재미있는 분위기였는데 노래도 안 따라 하고 율동도 안 하다가

애들끼리 엉키고 하는데서 폭력적인? 모습만 보이더군요...

원래 성격이 내성적이었으면 일말의 기대도 안 했겠지만..

영어와의 갭을 한번 더 느끼는 자리였네요.

진짜 오만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남편은 속 모르고 그 동안 돈 들여서 시킨 것(겨우 학습지 하고 하는 식으로 1년 열심히 해서 어설프게 읽는 정도네요)이 저꼴이라고 뭐라 하길래..

저것조차 안 했으면 쟨 여기 앉아서 제대로 있지도 못했을 거라고 뭐라고 했네요..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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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ze
  • |
  • 2011-12-02 11:09
어제 큰 아이 컨디션이 안 좋았을 수도 있고. 안 좋아하는 노래였을수도 있어요.
제 생각에는 벌써 어느만큼 정신이 성숙해서 이런 건 유치해! 하고 안 했을지도 몰라요. ^^
돈 들여서 시킨 것. 기쁨과 희망님 노력하신 것. 분명히 돌아오는 날이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힘 내세요. ^^
여기 글 남기고 조금이나마 기분 풀리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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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쁨과희망
  • |
  • 2011-12-02 22:29
근데 슬프게도 컨디션 문제는 아니더라구요.
평소에 낄 자리 안 낄 자리 구분 안하고 나서는 아이거든요.
컨디션이 딱히 안 좋았던 것도 아니었구요..흑흑...
그냥 영어가 어색하고 싫은 거에요..

그 애를 데리고 갈 길은 정말 많이 멀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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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ze
  • |
  • 2011-12-05 17:10
으흐흐~ 전에 보니까 마음은 벌써 어른이던데요? :)
동생이랑 옆에서 뭔가 사브작사브작 하니까 대놓고 관심은 못 보이고
슬쩍슬쩍 곁눈질 하는 것이. "음, 난 어른이야" 이런 분위기? ㅋㅋ
귀엽던데요. ^^
그런 아이들이 어느 순간 훌쩍~ 커버리고 하는 것 같아요. ^^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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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12-02 01:40
답댓글

제제님... 애써주시는데..

방 분위기가 서늘하네요..

 

저도 일단 모임터 만들고..

집듣반 준비를 위한 소통도 해야하고..

이 방을 돌볼 여력이 없을 것 같네요.

 

이해해주시리라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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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ze
  • |
  • 2011-12-02 11:07
아고! 괜찮아요~ :)
그냥 가끔 놀러오세요. 전 댓글 하나만 달려도 훈훈해하는 훈녀(*-_-*)니까요. ㅎㅎ
세상에는 1등도 있고 2, 3등도 있고 꼴등도 있고 그런게죠.
꼭 댓글이 와글와글 달리는 글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하나라도 달리면 그걸 위해 글 남기는 거니까요. ^^
종종 놀러와 주세요. 저도 브죵님 모임터, 집듣반 관심 가지고 보겠습니다.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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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nn
  • |
  • 2011-12-02 01:19
답댓글

안녕하세요? zeze님,

전 제제님을 사실 잘 모르는데... 혹시 홍박사님 강연 끝나고 사람들 나올때 입구에서 아주 재미있게 사람들에게 이런 저런 말씀 던지시며 배웅하시던 분 아니세요? 왠지 그런 예감이.... 그때 저 너무 기분 좋고 인상깊었거든요. 그분 맞나요?

저희는 중1 큰아이 시험이 5일부터인데 공부는 거의다 한번씩도 못본것 같은데 어찌나 여유를 부리고 느긋한지...공부 조금하고 쉬는 시간이라며 TV보고, 아이패드로 검색하는데 시간다 보내고....'이제 공부해라'하면 왜 화를 내냐고 되례버럭하는데.... 정말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잔소리 안하고 자기가 하는대로 놔둬야지 하다가도 그런 모습에 나도 모르게 화를 내게 되네요.

저 그렇게 욕심 많은 엄마도 아닌데... 시험에 대해 최소한의 예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 보여줬으면 하는건데...

북클럽 친구들은 너무 시험에 스스로 열심히 열공모드여서  엄마들이 안쓰러워 하시던데... 넘 부러운거 있죠?

 

시빌시빌 게시판에만 오면 큰애 넋두리만 하게 되네요.

이제 시험 끝나면 열심히 책읽기 모드로 돌입하려합니다.

그동안 사놓고 못읽은 전집들 읽히려고요. 하루에 한두시간 독서타임 정해서 핸드폰도 꺼놓고 아이들과 함께 독서에 빠져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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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ze
  • |
  • 2011-12-02 11:05
므하하~ 아..아...마도.....저일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감사합니다. 글 안남겼음 이 기분 좋은 칭찬 놓칠 뻔 했네요. ^^
잘 모르는 제가 주제 넘게 한 마디 하자면...큰 아이가 겉은 그래 보여도 속은 바짝바짝 타들어가고 있었을 거에요. 그치만...왠지 힘드니까 하기는 싫고 긴장해 있는데 엄마가 뭐라고 하니까 버럭! 하게 되었을 것 같아요. ^^
저도 그랬던 거 같아요. 지금 와서 본다고 뭐가 되겠어? 지금 봤는데 시험 점수 안나오면 더 기분 안 좋을 것 같아. 이런 식으로 막 합리화 하면서 공부를 피해다니고 그런 적이 있었죠. ^^
살살~ 예쁘게 달래보세요. 지나가는 식으로 아~~~ 지금이라도 조금 본다면 한 문제라도 더 맞힐 수 있을텐데~~ 이런 식으로..흐흐 아이가 기분 상해하면...어머! 너 들었니? 이렇게 시침 뚝~ 떼시고요.
최선을 다하는 모습. 그게 중요한 걸 이제야 알아가는 제제가 한 말씀 드렸습니다.
어렸을 때는 몰라요~ㅋㅋㅋㅋ 독서에 푹~ 빠져 좋은 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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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환정환맘
  • |
  • 2011-12-03 04:17
시험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란마말이 정말 마음에 와 닿네요...
정말 예의 없는 놈 ....-.- 울 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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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은예은맘
  • |
  • 2011-12-01 23:38
답댓글

잊지않고 문을 열어주셨네요

뭐가 그리바쁜지 오늘도 하루가 지나가도록 동동 거립니다.

오늘은 날씨가 춥다고해서 급 긴장했는데 생각보다 따뜻했고

오랫만에 하늘을 보니 사진을 찍은듯선명해보여 너무도 좋았네요

시험이 코앞인지라 울딸 머리를 콕박고 공부하는 모습이 안스럽다가도

말안듯는 모습을 보면 욱~~합니다.

아직 미완성된 어미인지라 항상 오르락내리락하네요

2011년 마지막 남은달 12월... 왠지 마음도 싱숭생숭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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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ze
  • |
  • 2011-12-02 11:00
헤헤~ 댓글 달아주시는 분이 한 분이라도 있는 한!
약속 지키겠습니다. ^^
지치셔도 되고 쉬셔도 되요.
전 그냥 그 생각이 나서요.
학원도 왜 등록하고 나면 잘 다니다가 하루 빠지면 그 다음날 가기 싫고.
그러다 보면 또 그 다음날 가기 싫어지고.
그러다 그만두게 되는 경우가 있잖아요.
뭐, 회사도 그렇고 학교도 그렇고. ^^ 힘들다 지친다 생각하면 더 그만두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전 하루를 다녀도 즐겁게 다니자.
쉬어도 다음날 다시 시작하면 된다. 쉬어도 괜찮아. 다시 시작한다면. 이렇게 생각하려고 해요.
사람이 어떻게 하루도 안지치고 하루도 안쉬고 산답니까?
쉬엄쉬엄 가자. 그렇게 다독다독합니다.
또 말만 많았네요. ㅎㅎ. 저도 오르락내리락 수백번도 더 하고 살아요. ㅎㅎ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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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환정환맘
  • |
  • 2011-12-03 04:15
맞아요... 저도 싱숭생숭 -..-
나이 한살 더 먹는게 이리도 싫은지...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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