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방과후 영어를 하고 있어요.
수업시간에는 영어 그림책 읽기 및 그림책 관련 엑티비티를 하고.. 숙제로는 DVD 보기 또는 CD 듣기에요.
매일하고 부모님 사인해가면 하루에 1달러를 받고 나중에 마켓데이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수업 내용 및 숙제 내주는 방식에 아주 만족한답니다.
저학년에 우리 영어공부하던 방식의 수업은 좀 그렇지만.. 아이가 좋아한다면 좀 지켜봐야 할것 같은데요.
방과후 수업때문에 책읽을 시간을 그렇게 모자란가요?
저도 방과후에 두 아이 다 보내고 있어요..
문법이나 단어위주의 수업이라면 권하고 싶지 않아요..
저 개인 적으로도요...문법..아직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우리 큰애도 3월부터 방과후 원어민 했더랬죠
처음 학교 생활적응에, 학교 숙제에,원어민 숙제까지...
애가 살이 쏙 빠지더군요...안그래도 말랐는데...
원어민 선생님수업을 재미있어하고 자기는 선생님 말하는것 다 들린다더군요
(참고로 튼튼영어 주니어 만2년 열심히는 아니지만 그래도 효과는 있었나봐요)
6월달 등록때부터 안하면 안되냐며...숙제가 힘들다고..
하긴 1학기때는 숙제하다가 하루가 다 갈정도였지요...
하기싫어해도 영어는 국어 수학처럼 하기싫어도 꼭 해야 한다며 억지로 시켰어요
공개수업때가서 보고 내가 잘못 생각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때 중1때 배우던 문법, 파닉스 단어위주의 수업...저 어린애들을 데리고 뭐하는 짓인가...라는 생각!!
원어민 선생님과 게임하며 즐겁게 영어를 배울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그것이 아니더군요...
원어민실에 조심스레 제의견을 얘기했더니...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기 때문에 엄마들이 싫어 해서 어쩔수 없다는...
그래서 9월부터 그만두었어요..
집에서 엄마표로 해보자~~~라는 굳은 결심을하며..
그러나 할때도 있고...안할때도 있고...들쑥날쑥..지금은 엉망이 되어버린것 같아요
님은...평소 엄마표로 잘 진행하셨다면 방과후 안보내는게 좋을듯해요...
잠시잠깐의 효과는 보일지 몰라도 길게 보셔서 후회 안하시는 선택하시길 바래요..
우리 아이도 방과후를 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아이가 하고 싶어하더군요. 그래서 보냈는데 아이가 재밌어하고 좋아해서 할 수 없이 보내요. 엄마표로 하다보면 빼먹는 날도 생기는데 그나마 방과후라도 하니 늘 영어를 접해서 나름 만족하네요... 아무래도 잘하는 아이들은 학원으로 빠지긴 하는것 같아요.
저도 초1 아이가 있는데요..3월부터 여태까지 학교 방과후 영어 하는데요..울아이 학교는 주3회인데..원어민선생님도 아니고..그냥 한국선생님인데요.. English Time1 교재로 수업하는데..문법적인 거보다는 간단한 회화와 파닉스 위주더군요..
저는 그냥저냥 만족해요...일단 학원에 비해 비용이 엄청 저렴하구요..집에서 영어책도 틈틈히 읽어주고 있어요..아이가 그닥 영어를 좋아하지 않아서 하루 20-30분이나 읽어줄까 싶네요..시간이 많아도 더 많이 읽을거 같지는 않구요...
아이가 학교 수업을 좋아하면 조금 더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다만 학교수업은 집중도가 낮고...아이들 수준도 학년이 올라갈수록 낮은 편이고..(잘하는 애들은 다 학원이나 과외로..) 진도도 무척 느린 그런 단점이 있더군요..
1학년 봄부터 방과후 영어 보냈는데..아이가 재미있다고 해서 욕심없이 보냈는데..이번에 원어민 참관수업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50분 내내 단어 암기만....회화는 전혀없음...아이들이 못알아 들을꺼 생각해서 지시어도 단어로 말하고 ...원어민 수업이라 다른거 욕심안내고 listening이라도 도움되라고 보냈는데...무척 후회하고 있습니다. 겨울 방학엔 책 많이 읽히려구.방과후 영어 정말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1학년 겁도 없이 학원 안보내다가 원어민샘과 익숙해지길 바라며 방과후를 보냈는데 문법 위주라 조금 실망했어요 근데 아이가 넘 재밌다고 계속하고 싶다고 해서 더 지켜볼려구요 학원다니는 칭구들은 가기 싫다고 투정부리는데 한편으론 다행이라 생각해요 방학때 책 많이 보고 듣고 할 계획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