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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들린다의 의미 제대로 알기

컨텐츠

댓글 10 댓글쓰기 본문보기

  • 안졸리네
  • |
  • 2011-11-23 21:07
답댓글
제가 님글을 잘 읽고 또 읽고하는데, 제 생각도 그렇고 아이성향도 그래서 정말 듣기위주로 키웠어요. 아이도 제법 잘 알아듣는편이어서 이젠 읽어야하겠다 싶어 반 강제적으로 읽기연습을 시키고 있어요. 듣기는 자연스럽게 읽기는 아무래도 학습적으로 되기는해도, 새로운책을 책없이 cd만 2번정도 들려준뒤 책이랑 같이 눈으로 읽게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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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영어
  • |
  • 2011-11-23 21:14
저희 아이 이야기를 말씀드리면,
듣기가 끝나고 읽기단계로 들어갔을때 선생님과 일대일로 수업하면서 같이 책을 읽습니다
선생님이 한줄 읽고 아이가 한줄을 읽습니다.
그런데 아이 말로는 선생님이 읽은 부분을 책을 보고 읽어야 하는데
자기도 모르게 책은 안보고 선생님이 말한 내용을 그냥 따라말하는 적이 종종 있다고 합니다
이정도라면 듣기는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단어가 아닌 완전한 문장을 잘 따라한다면 어느 정도 듣기가 됐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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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성
  • |
  • 2011-11-23 17:39
답댓글

소리공부를 먼저 하라는 말인가요?

엄마표를 처음 시작하려고 하는데.... 먼저 열심히 들어야 한다는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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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영어
  • |
  • 2011-11-23 18:13
제가 언어사용에 조심스럽지만
영어에 성공하고 싶으시다면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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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이맘
  • |
  • 2011-11-23 17:14
답댓글

1번은 영어 소리 들었을때 음절 하나하나 들릴정도로 들리면 들린다고 할수 있고..

2번은 소리를 들었을때 단어별로 한단어한단어 들리면 들린다 할수 있지요...

일단 영어의 장단(길고 짧은 소리), 높낮이, 등에 익숙해지면 1번 소리는 많이 들릴테고요...

2번 의미까지 알려면 말씀대로 소리의 이미지화가 되어 있어야 겠죠..

이런 상태에서 글을 배운다면 아마 아이들 한글배울때처럼 금방 언어의 확장이 일어날거예요...

원론적으로는 맞는 말씀이시지만..

언어의 확장이라는게 국어 영어 둘다 다른 방면에서 각각 일어날수도 있거든요..(물론 겹치는 부분도 있지만요.) 그래서 어느정도 읽기가 되면 읽기를 통해서 함께 상승작용을 하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아이마다 다르고 인도하는 선생님 엄마가 다르니..

결과에도 참 많은 차이가 나요...

집듣을 하던 안하던.. 사소한 가르치는 기술의 문제가 문제가 된다기 보다는..

요즘 드는 생각은 아이들이 읽는 양 소리의 양이 엄청나게 차이가 많이 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분류를 하면 편리한 점도 있지만..

분류 사이에 많은 연결고리들이 설명이 안되어 소통하는데 문제가 될수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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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영어
  • |
  • 2011-11-23 17:30
잘못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한국어로 "까풀이"라는 말이 있다고 가정해보세요
한국사람이면 3세이상부터는 너무도 선명하게 알아들을수 있는말입니다
이상태가 바로 1번에 해당하는 소리를 들을수 있는 말입니다
그러나 알아들었다고해서
대한민국에서 100년을 살았다고 해도 지역 사투리인 까풀이가 무슨뜻인지는 모릅니다
이때가 2번을 말할수 있습니다
의미를 알아야 들린다

지금 이글을 읽는 순간에도 까풀이가 무슨 뜻인지는 모르지만
머릿속에서 수십번은 까풀이가 되뇌이고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글을 다 읽고 나서도 머리에 까플이가 남아 있습니다
의미도 모른채요

다른 상황은 판사가 판결문을 읽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하라고 하면 똑같이 따라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의미를 모르는 단어나 문장들이 많습니다

이런때에도 전체 소리는 들리지만 의미는 몰라서 못알아듣는 경우에 속합니다
알아야 들린다고 말할때는 구분해서 말하지 않으면 혼동스럽다는 것을 말하고자 함입니다

소리를 알아들을줄 알아야 새로운 단어를 배우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신조어는 대화중에 터득하는게 거의 라고 할수 있습니다
소리로 소리를 배우는 경우입니다
영어도 가능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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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이맘
  • |
  • 2011-11-24 08:50
제가 1번돠 2번을 잘못이해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1번과 2번이 순차적인 단계로 발전하는 영어가 아니라. 같이 복합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는것입니다. 읽을수 있는 아이들은 의미와 단어를 먼저 알고, 소리를 나중에 접할수도 있고.
어떤 단어는 소리를 먼저 접하고 나중에 의미를 알수도 있겠지요...
성인이 되어 영어를 좀 한다고 해도 소리자체는 알아들어도 모르는 분야의 전공분야 용어는 생소해서
의미를 물어봐야하는 경우가 있지요...
1. 들어도 안들리는 경우.. 그냥 아다다로 들릴수도...
2. 들리긴 들리는데 의미가 안와닿아서 안들리는 경우
3. 들어서 이해도 하면서 들리는 경우
4. 긴 이야기를 들을경우 스토리는 따라가지만.. 문장문장 확실히 이해하지 못하면서 듣는경우...
여러경우가 있지요.. 여기 쑥에서 듣기를 강조하지 않는 경우는 여지껏 없었다고 봅니다.
듣는것도 중요하고.. 또 리딩도 중요하지요..
리딩은 쉽게 리스트가 눈에 보이니 게시판에 그렇게 보이는겁니다.
듣기가 중요한것임을 다 알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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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영어
  • |
  • 2011-11-24 08:56
읽을수 있는 아이들은 의미와 단어를 알고 나중에 소리를 접할수도 있다는 말은 무슨의미인가요?
읽을수 있다는 무엇이고 소리는 나중에 안다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러면 소리도 모르면서 읽었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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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이맘
  • |
  • 2011-11-24 09:41
모든 단어를 먼저 소리로 접할수는 없겠지요.. 듣기도 같이 진행되면서 파닉스를 떼었던지 읽기를 터득한 아이들이 읽기와 듣기가 서로 발런스를 이루면서 나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 저희아이가 읽고있는 인사이클로피디아 브라운에 나오는 단어인 confess는 먼저 읽으면서 의미를 짐작하면서 읽었고... 소리는 나중에 들었습니다...
모든 단어와 의미의 확장이 읽기 시작하면 듣기먼저 혹은 동시에 이루어질수는 없습니다.
듣기는 성인이 되어서도 꾸준히 해야 영어의 감이 유지가 되죠...
듣기가 중요함은 더이상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단지 방법론적인 문제인데. 그것은 집집마다 천차만별인거죠...
이곳의 엄마들이 방법을 몰라 이곳에 계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방법론적인것은 여기저기 정보가 널렸습니다.
조금더 지혜롭게 아이를 인도하는 지혜를 나누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소모적인 논쟁은 하고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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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때놀자맘
  • |
  • 2011-11-23 14:25
답댓글

전 뭐 영어에대해 잘모르지만, 저 또한 님의 생각과 같아요.

제아이는 초4인데 제 계획은 한글이든 영어든 듣기-말하기-읽기-쓰기로 진행하고

싶었어요. 한글도 최대한 늦추어서 학교입학해서 배워썼네요. 하지만 잘 안되었지요.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그런 교육을 하지않았기때문에요.

심지어는 여유 2년을 나왔어도 쓰기에 익숙했어요.

그걸 바꾸기가 참 어려웠지요. 그래서 지금껏 집에서 영어해요. 지금도 읽기정도는 시키지만

쓰기는 최대한 자제하고 있어요. 제 조급함을 억누르지요.

전 그것만 생각한답니다.  그런말이 있잖아요.

시각장애인들은 유난히 청각이 발달되어 있다구요.

물론 우리아이가 시각장애인은 아니지만 읽기를 늦추면 청각이 발달할거란 생각이 들어서요.

듣기를 강화하기 위해 일정기간 시각을 잠재우는 거지요.

나름 그런 철학으로 영어를 교육했지만 제 아이는 그리잘하진 않아요.

집 밖으로 나가면 모두가 읽고 쓰고 하는 교육을 하니 따로 안시켜도 듣는만큼 읽고 쓰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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