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는 앤님 홧팅 !! 외치고 싶네요.
앤님이 지적해 주신 과거 건의사항들 덕에
쑥쑥 게시판이 더 풍성해지고 건강해졌다는 걸 많이 지켜봤거던요.
제가 11월 18일에 가입해서 오늘(22일)까지 5일동안 쓴글이 15편입니다
평균 하루에 3편꼴인데 이정도글이 도배로 불릴정도면 무언가 잘못된게 아닐까요?
그만큼 다른분들이 글을 전혀 안올리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저의 글이 도드라져 보일수도 있습니다
어쨋든 발음, 듣기, 읽기, 단어, 문법, 독해에 관련된 두세개의 글을 올린 지금
이와 연관되어서 더 올릴 글도 솔직히 없습니다.
이제 올린다면 기존의 올린것에 대한 반복이 되겠지요
자제해야 할 시점은 맞는것 같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앤님 힘내세요.. 이런 글 쓰신 이유 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요..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뭐라 표현하기 힘들지만
앤님께서 쑥쑥을 너무나 아끼는 마음에 쓰신 글이라 생각합니다
조용히 님의 글 읽으며 마음을 정리하는 유령회원이지만, 꼭 응원해드리고 싶어 몇 글자 남깁니다
화이팅!!!
빨강머리앤님의 글에 동감합니다.
이제 막 엄마표 영어를 시작한 초2 여자아이 엄마입니다.
정말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몰라..쑥쑥에 올라온 글 거의 대부분 읽어볼려고 바둥바둥^^ ...우리아이의 성향과 저의 시간배분등 여러가지를 감안하여 또 다른 엄마표를 적용해야겠다는 생각으로 5개월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큰 성과는 없지만..차곡차곡 쌓이고 있는걸 가끔씩 느껴요...
아이와의 관계를 1순위로 잡고....읽기/듣기 혼합으로 나름의 방식 적용중입니다.
365명의 아이이면 365가지의 엄마표가 있다고 믿으면서~~
포용하는 마음, 마음넓게 엄마표 진행하고 있습니다...많이 지켜봐주세요^^ 열심히 따라 가겠습니다. ^^
<제가 생각할때는 100% 유일한 길이니 참으로 좁히기 어려운 간극이 있음을 느낍니다>
<아이에 따라서 학습과정의 순서가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방법이 달라질뿐입니다
한국사람이면 100% 듣기 말하기가 된다음에 읽기 쓰기로 넘어갑니다
아이에 따라서, 성격에 따라서, 개성에 따라서, 수준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습니다>
<글자를 보면서 듣는 일체의 행동은 금하세요
누구는 집중듣기라고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와 싸울 생각으로 하루라도 빨리 습관을 고치셔야 합니다
어머니가 독하지 않으면 절대 못고칩니다>
한글영어님께서 댓글에 다셨던 내용들입니다.
저희 아이는 집중듣기를 많이 하지 않고 그래서 저도 집중듣기 예찬론자가 아니지만
제가 경헝하지 못했다 하여 집중듣기로 성장한 아이들의 진실을 안 믿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제 주변에서 제 눈으로 그런 방식으로 영어에 자유로워진 아이들을 여럿 봅니다. 물론 이것이 말하기 쓰기까지 연계되구요.
그게 그 아이들에게 맞는 방법이었고 먹혔다는 것이지요.
그러니 순서가 얼마든지 뒤바뀔 수도 있는 겁니다. 뒤바뀌어도 일등급 받을 애들은 받고 실컫 읽은 다음에 듣기가 자유로워 지기도 합니다. 그러니 100%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쑥쑥은 아이들의 영어수준을 높이기를 소망하는 엄마들이 모이는 곳이기는 하나
오래된 회원일수록 그러기 위해서 아이와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하고 큰 부분인지 잘 알고 계십니다.
따라서 아이와 싸울 작정을 하고 아이가 원하고 즐겨하는 행동을 금하라는 조언은 염려스럽습니다.
한글영어님의 모든 글과 모든 주장을 다 부정하는 것도 아니고 때론 아주 공감이 가고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오래 같이 가기 위해 쑥쑥을 오래 봐왔던 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는 거랍니다.
이렇게 공격적으로 쓰셔야하나 의문이 드는 일인입니다. 누구의 글이나 공감하는사람,그렇지못한사람이 생기기 마련인데..빨강머리앤님의 글도 가끔은 공감이되지않고,너무 강한 어조가 아닌가 생각이들었습니다. 인터넷이라는 정보의 바다에서 내게 맞는 정보인지아닌지는 각자 판단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주장하는 영어는 이런게 아니라 다른 건데 전혀 말하지도 않았는데요
이제까지 저는 가장 일반적으로 알려진 방법을 말씀드린것 같은데요^^
혹시 아실지 모르겠지만
수퍼맘 박형영씨나 문단열씨도 절대로 문자를 먼저 보지말라고 해서 말한건데요 ㅠㅠㅠ
박현영씨는 아이에게 4개국어(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를 가르치면서 5년동안 문자를 안보여줬다는데요
그러면서 다른 사람은 자기처럼 하기 힘들다고 하던데요
지금까지 말한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을 정리해서 말한것에 불과합니다
지금까지의 내용은 솔직히 별로 중요한게 아니라고 할수 있죠
즉, 제가 말씀드리는대로 하시라고 주장하고 있지 않습니다
저의 주장은 오히려 다른데 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