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읽기 듣기 강추입니다
소리와 함께 구입하기가 가격면에서도 그렇고
엄마가 많은 정보를 알고 있어야하니 쉽진 않지만
어려운 만큼 아이에게는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어려운 책 읽어야 실력이 올라가는 것은 결코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집중듣기인 경우..
'듣기'를 해야하는데.. 디비디 소리처럼 재미나면 잘 듣지만..
책 읽어주는 소리는 자기가 읽고 소화할 수 있는 정도의 소리는 재미없어합니다.
예를들어 아더 챕터 읽으면 재미있어하지만.. 그걸 소리로 들으면 너무 지루해합니다.
소리가 느려터져서요..
그래서 소리와 함께 책을 보려면...
좀 더 어려운 것들을 들이밀어야 되더군요. 그런데 그 과정을 꼭 해야만하나..
가끔 의문이 듭니다. 그냥 디비디 보기로 듣기를 때우면 안될까...
그런데.. 디비디와 책은 문형이나 호흡이 매우 다르지요.
그래서 책을 소리와 함께 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이에게 다소 버거운 책 듣기를 하게 됩니다.
버거워서 아이에게 좀 미안한데...
그래도 어제는 70분 아이가 들어주었습니다.
저희 아이가 그렇게까지 인내심이 대단한 아이는 아이거든요.
그럼.. 어느정도 이해하고 듣는다고 봐야겠죠... 어느정도가 어느정도인지..
이 애미는 늘 헷갈리고 힘들지만 말입니다.
집중듣기와 스스로 읽기를 매일 같이 할 수도 있겠지만..
어느 시기에는 집중듣기로 쭉 끌어올리고..
어느 시기에는 묵독 또는 낭독으로 또다시 그 간극을 메꾸고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디비디는 계속 함께 가시구요...
지금 초등 저학년이라고 하셨으니 그림책 많이 읽히세요.
읽기의 레벨은 높은 레벨의 책을 읽는다고 따라 올라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낮은 레벨과 제 레벨의 책들을 비슷한 비중으로 읽으시는게 지금 당장은 아니라도
정말 레벨업이ㅣ 필요한 순간에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참고로 집중듣기를 하시는 분들은 약간 어려운 레벨의 책들도 읽기가 되는건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특성에 따라 소리가 없으면 책을 읽는것에 흥미를 못느끼는 경우에도 좋은 방법이고
자연스런 인토네이션, 억양뿐 아니라 어휘학습도 함께 효과를 보는좋은 장점도 있지만
씨디를 따라 들으면서 책을 읽어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엄밀히 말해서 읽기의 독립은 아닌 듯 합니다.
하지만 집듣의 효과로 읽기 독립이 빨리 될 수도 있기에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아래글은 읽기에 대해서 적어놓은 예전글인데 참고가 되었음 합니다.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C_001&number=53020&page=1&sel=name&search=litera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