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를 시작하실 거라면,
찰리앤 롤라, 아서, 호리드 헨리~모두 사시게 될 것 같네요.
저도 첨에는 엄청 고민하고...순서 생각하고...
안볼까봐 굳이 셋트 파는 걸...하나만 팔라고 해서 미리 보고~이랬는데요...
결론은 다 필요합니다.
찰리 앤 롤라는 사실 여자애들이 더 좋아합니다. 남자애들은 여러번 반복해서 보지는 않더라구요.(친구들집까지 여러집 경험상...) 저희 집 딸내미는 아주 아주 오래 봤습니다.
아서는...정말 없어서는 안될 DVD입니다. 엄마와 아이를 모두 만족시킵니다.
하지만 간혹 지루하다고 싫다고 하는 아이들을 봤습니다. 게임이나 빠른 영상물에 익숙한 아이들, 또는 DVD를 아주 싫어하는 소수의 아이들이 해당됩니다.
아서 DVD에 빠지게 되면 아서 스타터, 어드벤처, 챕터북까지 잘 읽어주는 통에~엄마들은 입이 귀에 걸리고...아서 이상가는 생활영어의 보물창고를 보시기 힘들 겁니다.
남자 아이, 여자 아이 다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 셋트는 나중에 보시더라도, 가끔 공구가 뜹니다. 그때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호리드 헨리~
오~이건 너무나 재밌습니다. 너무나 사악한데...너무나 재밌어서...저도 딸아이도, 옆집 남자아이까지...모두 좋아합니다.
이거 싫어하는 아이는 별로 보질 못했어요.
그런데~역시 좀...주인공이 쪼금 엄마들로서는 아이가 닮길 원하지 않는 캐릭터라~
하지만, 변별력 있는 나이에 틀어주시면, 오히려 보고 반성을 하기도 합니다.
문제는...이걸 보고 나면, 그 다음에 줄 DVD가 많지 않습니다.
재미없다고요~
그러니, 될 수 있으면 뒤로 미루시는 것이~
발음은 아서가 미국식 발음이고요~
찰리 앤 롤라와 호리드 헨리는 영국식 발음입니다.
영국식발음은 처음에는 어색하다 듣다보면, 미국식과 영국식~모두 익숙해지면서 좋아하더라구요.
특별히 가리시지는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음~그리고 1학년이고, 취향이 굉장히 남성적이 아니라면, 초기에 볼 수 있는 DVD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하나 사서 100번씩 봐주길 바라는 건 엄마 맘이고, 아이들은 계속 새로운 걸 찾기 때문에...
처음엔 서정적이고 조금 느리면서 발음이 깨끗한 DVD를 먼저 보여주실 것을 추천합니다.
이런 것들은 호리드 헨리를 보고 난 아이들은 보려고 하질 않습니다.
찰리앤 롤라가 더 쉽습니다.
속도도 좀 더 느리고.. 말도 수다스럽게 많진 않습니다.
다만. .아이가 영국식 발음에 좀 낯설어 할순 있지만..
남매의 사랑스런 이야기가 그런 걸 뛰어넘을 수 있게 해줄 겁니다.
저희는 워낙 영국식 발음을 더 좋아하는데..
이 디비디로 굳히기 들어갔죠.
로알드 달, 해리포터, 전부 영국식 발음이죠.. 씨디 읽어주는 음성은요..
찰리앤 롤라 추천드립니다.
베렌스타인 베어스도 아이가 유치하다고 하지만 않는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남아들이라면 호리드헨리 좋아하지 않을까요? 노래도 신나고 잼있던데요.
울집아이는 아서책만 봤을 때는 아서 아저씨삘이라고 싫어했는데 아서 디비디 보고나서는 아서 책 없냐고 찾아요.
디비디 보고나서 집에 있는 아서스타터보니 등장인물들이 더 이해되는게 반갑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