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12 이런 편지는 Hardlick선생님이 먼저 찟어버렸어야 하는 편지가 아닌가 싶네요.
아직까지도 아이들에 대한 파악이 그리도 안됐다는 사실을 들키기 전에요.
저 또한 아이가 얼마나 상처를 입었을지부터 헤아리게 될 것 같아요.
하지만 Angeline이 이 편지를 아빠에게 전달하면서 상황설명을 했었더라면,
아빠가 좀 더 빨리 Angeline의 고충을 이해하게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Ch.13 남에게 상처를 줄만한 별명은 서로간에 피했으면 좋겠지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그게 잘 안되는가 보네요.
전 어릴때 안좋은 별명이 지어지는 이름이 아니라서 참 좋다 생각했었어요.
기분이 나쁘더라도 별 수 있겠어요.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수 밖에요..
그냥 이름으로 불러주면 더 좋겠다~ 하고 미소로 부탁하면 통할까요?
Ch.14
A: Pay attention! Are you listening what I'm saying?
B: Yes, I'm all eyes.
Ch.15 이름이 '나무'래요.. 그런데 성이 '소'
또 이름이 '미리'래요.. 이름 예쁘지 않나요? 그런데 성이 "양"
아무리 소나무를 좋아해도 이름을 그렇게 짓는 건 좀..
Ch.16 Angeline은 자신이 틀린 대답을 해야 Hardlick 선생님이
최소한 자신을 미워하진 않겠구나 하는 걸 뒤늦게 깨달았죠.
선생님을 놀린다기 보다는 힘든 상황을 견뎌내기 위한 나름 좋은 방안이었네요.
1.그 편지를 없애야만 했던 아이 심정을 우선은 헤아려줘야 할 것 같아요. 오죽하면..
내 아이를 나쁘게만 본 선생님에 대해서도 분개하는 마음이 커서 이성을 잃을지도 모르겠어요.
어쨌든 엄마나 아빠에게 가져오지 않고 자기 선에서 처리 한 것은 잘못된 것이고 문제가 있으면 엄마.아빠랑 같이 상의해서 처리하자고 잘 꼬득여야 할 것 같아요.
2.별명은 그냥 즐기는 편이 나은 거 같아요. 하지만 친근감의 표현이 아닌 놀리기 위한 별명은 듣는 사람 입장에서도 느낌이 오죠. 저는 아주 아주 듣기 싫은 별명은 없었던 거 같긴 한데.. 지금은 빨강머리앤 닉네임이 맘에 들어요. ^^
3.A: Tell me more detail about your new freind.
B: She is very kind and make me laugh. I really really like her.
A: So.... You think she is your best friend ever?
B: Don't get me wrong~! My best friend is always You~!!
4.고3 때 이름이 오맹주인 아이가 있었어요. 이름에 대한 스트레스가 엄청났지요. 개명을 했지요.
오지민으로~~ 그 아이가 예체능지원하는 아이여서 모의고사때 다른 시험지를 받아야 했거든요. 담임샘이 시험지 건네주시면서 '자! 오지민" 하는 순간 빵 터졌어요. 그 때 탁수선수 자오지민이 유명할 때였잖아요. ㅋㅋㅋ
간호사 때 선배 간호사중 얼굴이 연예인 급으로 예쁜 사람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름이.. 칠순.. 그 분도 나중에 개명했어요. 수인으로.. ㅎㅎㅎ
5. 선생님 기 살려주면 편하게 학교 생활할 수 있다는 지혜를 터득한 거지요. 때론 요런 유들이가 좀 있어야 할 거 같아요.
빨간머리앤님, 미션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hapter 12. 흠.. 그렇군요.. 11장에서 엄마가 돌아가셨다고 했는데도 편지를 고치지 않고 Angeline에게 서명받아오도록 보냈군요..
저라도 부모님께 보여드리기 싫은 내용들이 가득.. 엄마나 아빠가 얼마나 화내시고 실망할지 생각만해도 끔찍할 것 같아요.. 선생님보다 부모님을 더 무서워 하는 아이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더 헤아렸다면, 아이편에 이런 편지는 절대로 들려보내지 않을꺼 같아요..
Chapter 13. 저는 별명이 특별하거나 남 앞에 튀는 아이가 아니어서 그런 경험이 없네요.. 일명 묻어가는 아이였거든요..
일전에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저희 아들의 5학년때 담임선생님은 아이들이 스스로 별명을 고르도록 하고 친구들이 그 별명을 부르도록 했어요.. 그런데 아이들의 성격이 다양해서, 별명도 판사, 만두, 꼴뚜기 등 재미있었어요..
저희 아들은 스스로 지은 별명이 해리포터였답니다^^
Chapter 14. 이럴때도 쓰나 모르겠네요..
A: Yesterday I watched sopaopera named 상속자들 and I was fasinated by the story.
B : I'm all ears. Could you tell me the story in more detail? Which hero do you like the best?
A : Don't get me wrong. I'm big fan of 김은숙, the melodramist.
Chapter 15. 이건 재미있는 얘기가 아니고 아픈 얘기인데.. 또 제 아들얘기..
저희 아들 이름이 유석이여요.. Yoo-Suk 그리고 영어이름은 Henry..
5학년 겨울에 3개월간 미국을 간 적이 있어요.. 그때 잠시 수업을 들은 학급에서 첫 소개때 반 아이들이 모두 아들 이름을 듣고 웃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Yoo-Suk... You Suck.. 글로벌 시대에 다른나라말로 어감도 생각하며 작명을 해야하나봐요..
Chapter 16.
선생님은 아이들이 틀리고 마지막에 자기가 답을 알려주는 걸 즐긴다고하네요.. 그래서 Angeline처럼 먼저 답을 맞추는 걸 싫어하고, 틀린 아이들에게는 '좋은 생각이지만 정답은 아니다'라고 나름 상냥한체 자신의 우월함을 뽐내는 군요.. 한국처럼 객관식 위주인 나라에는 이렇게 엉터리인 선생님은 발붙이지도 못할꺼 같죠?
부지런한 님들 겨울 준비 끝내셨나요? 전 아직 옷장 정리를 안해서 이번 주말에는 꼭 하렵니다.. 좋은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