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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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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댓글쓰기 본문보기

  • 대기만성아자
  • |
  • 2011-10-26 20:37
답댓글

저희 아이도 3학년이라...관심있게 잘 읽었습니다..확실히 3학년이 되니...애도 그렇고 엄마맘도 좀 틀려지긴 하더라구요...반에서 아이들 사이에서도...점수차가 나기 시작하구요...

 

저희 아이는 하루에 수학 3바닥풀고요(학기중에는 기본서말고 실력...이라고 해야하나요? 기초문제가 좀 적지만...문제양이 많지 않아서..3바닥씩 풀면...학교진도보다 빨리 나가더라구요...)

국어문제집(교과과정은 아니고요...기탄이나 공습...)4바닥 풀고요...

저도 매일 연산했었는데...좀 싫어해서 주3회만...한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어공부하고 하루 일과 반성하고 일기쓰기....이렇게 정리하거든요...

저녁먹고 8시 되면 자기방을 가서 시작해서 10시정도면 ...대충 끝나요...

 

그럼 책좀 읽다가 자기도 하고 그냥 자기도 하고....제 고민은 책읽을 시간이 없다는거에요...

학원은 피아노랑 영어 다니구요...두개만 다녀도 매일가는거라...좀 바쁜거 같아요...그래도 시간 쪼개서 친구들하고 약속잡아 놀기도 하고.....사실은 지금 미술도 보내고 싶은데...시간 때문에...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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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형맘
  • |
  • 2011-10-26 16:20
답댓글

많은 분들이 좋은 글 남겨주셔서 제 글이 별 도움이 될까 싶지만

아이 성향이 비슷한거 같아 글 남겨요.

 

저희 아이도 초3남자 아이이고

항상 기본적으로 노는 시간이 있어야 짜증도 덜내고 학습도 좀 따라와 주는 그런 아이입니다.

학원이 매일 가는 태권도와 주2회 악기레슨 밖에 없는데

조금이라도 늘면 심리적으로 답답해 하고 힘들어 하더라구요..

낮시간대에 학원을 다니고 밤에 학교 학원 숙제등 공부하는 아이들 보면 신기합니다.

낮시간대에 학원 좀 빡빡하게 다니던때는 밤엔 쉬어야 해서 거의 학교 공부를 못하더라구요~

 

저희집은 방학에 한 학기 선행으로 수학문제집 한권은 되도록이면 끝까지 풀려고 노력합니다.

학기중에 다른 문제집을 더 풀려는게 아니라 학기중에 매일 수학교과 문제집을 풀기엔

시간이 안 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방학땐 수학문제집, 집에서 하는 영어, 독서 요렇게 세가지만 한답니다.

 

그리고 학교시험같은 경우는

(이번 중간고사에 국,수,사,과 보는데 사회에서만 2문제 틀리고 다 맞아 오긴 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국어, 사회, 과학 교과서를 갖고 와서 중요하다 생각하는 곳에 밑줄 쳐보며

공책에 요점정리 해보기(1학기때 첨 했는데 그땐 안되더니 2학기땐 됬답니다.)

물론 그런 교과학습을 하는 날은 영어도 최소한으로 줄여주고 매일 하는 것에서 양을 줄여줘야 했어요.

그렇게 하다가 시험 1주일 전쯤부터 단원평가들을 인터넷(다음키즈짱, 삼천지교, 등등...)에서

출력해서 풀렸어요.

-예전에 보면 아이가 문제집이나 총정리를 사면 학습량이 작아 다 풀지 못하길래 이번엔 아무런 문제집이나 전과 없이 교과서로 해보았어요. 

틀린문제는 꼭 교과서를 찾아가며 맞을때까지 고쳐보게 했습니다.

(교과서에 안나오는 세부사항들은 위의 사이트에 요점정리도-사회,과학같은경우-프린트해서 참고자료로 주었습니다.)

맞을때까지 고쳐보게 하면 물론 싫어하지만 어차피 본인이 고쳐야 하니 좀 더 신중하게 푸는 것도 있고 

양은 별로 많이 안한거 같은데 기본내용을 제대로 알아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뭐.. 쓰고보니 다른 분들 하시는 말씀과 많이 비슷하네요.

주 내용은 교과서로 기본 내용 확실히 숙지하고 문제는 적게 풀리되 틀린 문제의 정답까지 확실히 알고 넘어가게 하기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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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월맘
  • |
  • 2011-10-26 12:56
답댓글

울 딸도 초3, 그냥 지나치지못해 남깁니다.

 세상에서 책읽기가 젤 좋다는, 시험때면 책이 더 맛깔난다는, 머리 식히려 책을 읽는 아이입니다.

성격이 급하고 에너지가 충만해서 어떨땐 걸어다니는게 아니고 붕붕 떠 다니는것 같죠.

 

 책을 읽히는 것은 아주 훌륭한 방법인데 아이가 맞춤법과 수학 설명할때 이해력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책읽기를 다시 점검해 봐야하지 않을까요. 독서가 요술봉이래요.

 

울 딸도 태권도 다니고 학교 방과 후 수업듣고 나머지는 쭉 책입니다.  수학에서 남들 다맞추는 문제 혼자 틀려서 혼나기도 하지만 어려운 문제는 오히려 잘 해요. 이번 중간고사 총 5개 틀렸어요.(잘한거 절대아님) 

문제를 푸는 기술도 있어야 점수도 어느정도 나올 수 있고,  문제 다 풀고 점검하는 습관도 필요하고요

울 딸 3학년 첫 중간고사때 확인해보니 안 푼문제가 전체 7개틀린것중에 4개였습니다.

저 기함하고, 차분히 침착하게 빠짐없이 푸는 것에 중점두고 교과서 읽히고 간단한 단원평가로 마무리, 이제는 문제는 안 빼먹더라구요.

 

초3이면 많이 놀아야하고 뇌가 급격히 성장한다하니, 커 가는 과정에서 실수하는 부분도 많다고 하기에 저 마음 많이 접었습니다. 2학년땐 올 백이거나 한 두개 틀리더니 3학년 되니 정신을 못차리더라구요.

시험지 한번 점검해 보세요. 내용을 알아야 방법이 세워질 둣 하네요.

 

엄마가 시키기보단 아이와 상의해서 같이 결정하는것은 어떨까요.

애들 의외로 자기문제 자기가 더 잘 알아요. 

동기부여가 안 되면 엄마와 아이간의 줄 달리기로 관계만 악화 될 수 있어요.

단, 엄마가 원칙은 있어야 겠죠. 

 

오늘도 마음에 새깁니다. "니가 좋아서 해야지 내가 안달 한다고 되냐?"

'기본만 잘 하자' . '넌 멋지고 행복하고 훌륭한 사람이 될 거야.'

 

힘내세요. 우린 자랑스런 초딩 엄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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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9764
  • |
  • 2011-10-26 09:34
답댓글

울언니네 아이 보니까..엄청 시키던데요...일단 방학때 선행으로 다음학기 수학참고서 한권 끝내고.

학기중에 또 한권...시험기간 2-3주 전에 총정리 문제집 한권..거의 한 과목당 2-3권을 반복..

조카가 지금 5학년인데..국어,영어,수학,과학,사회 총 5과목에서 2-3개 틀리는 정도로 점수 받더군요.

영어는 평소에 언니가 책 읽고 하면서 가르치구요.

대신 조카는 학원을 한개도 안 다니고 학교 방과후 한두개 하고 그래서 시간이 많고. 여자아이고 착해서 엄마말 잘 듣고 공부도 잘 해요...

요즘 애들 참 열심히 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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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행복
  • |
  • 2011-10-26 00:28
답댓글

저희 아이도 3학년입니다.저도 평소에 독서 강조하는 편입니다.그래서 학원도 보내지 않고

영어까지 집에서 하고 있어요.학원보내다 보면 독서는 꿈도 못 꾸니까요.

담임샘께서 그날 배운 과목(국,수,사,과)은 숙제장에 복습해오라고 숙제를 주십니다.

생각만했지 실천 못하던 터라 잘됐다 싶어, 아들에게 꼼꼼히 하도록 시키니 큰 도움이 됐어요.

교과서 위주로 개념 정리하고 시험때 복습으로 숙제한거 읽어 보고,문제 조금(많이 푸는 건 힘만 빠지는 듯)

풀고..결과가 좋으니 중간고사 끝나고는 스스로 잘 하네요.

수학문제 경우엔 하나하나 푸는 과정을 보면 어디서 놓치는지 엄마가 더 잘 아실꺼예요.

수학책에 있는 문제부터 꼼꼼히 확인해보세요.역시 교과서가 제일 중요한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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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1-10-25 21:51
답댓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글 올려봅니다

제  생각엔  아이랑 이야길  해야 할 듯한데요

3학년이면  공부양에 비해 성적이  저조하다면  아이와  차근차근 이야기를 해보심이

글에 대충대충이라고  쓰셨는데요

아무리 많은 문제집을 풀리더라도  대충대충 한다면

효과가  좋진 않을듯해요

문제 풀리는  수를 좀 줄이시더라도   교과에 충실하고  하루하루 수업에 대해

좀더  집중한다면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래에 앤님 말씀처럼  교과서를 먼저  대충이 아니라  완벽하게는 아니더라도

제대로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최선은  아이와  아이의 학습태도와 방법에 대해

함께 대화해서  풀어보심이  어떨까 싶은데요...

크게 도움이 못되는 것 같아...죄송하네요..

좋은  해결책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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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10-25 21:25
답댓글

초등교과과정 혹시 보셨나 여쭙고 싶네요. 그것이 수업시간에 집중만 한다고 외워지고 이해가 되는 것인지 한 번 보세요.

책 .. 중요합니다. 책도 중요합니다. 학교 수업 착실히 따라가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책을 포기 하고 공부시키란 말도 아니고 공부 포기하고 책 읽히란 말도 아닙니다.

일주일에 사회 과학 진도 많이 못 나갑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복습하게 하시고 (시간 얼마 안 걸려요)시험 전에는 쭉 훑어보며 요점 정리 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정말 멀리 볼 요량이시라면 이런 조언에 흔들리지 마시고 소신껏 진행하시구요.

찾아보니 제가 예전 글에 댓글 드린 적도 있더군요.

수학문제집을 너무 창의 사고력 쪽으로 풀리지 마시고 교과 과정 충실히 따라 갈 수 있는 것으로 풀리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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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나라
  • |
  • 2011-10-25 20:55
답댓글

저도 아이가 3학년이라... 도움되는 말은 아니지만 

아이보다 엄마가 더 놀라게 되는 듯해요.

저희 집도 공부량은 비슷한 것 같아요.

시험보기전에.. 국어, 사회, 과학은 전과에 나온 문제 풀고 가는 정도에요.

저는 아이가 교과서나 선생님 말씀보다 자꾸 전과나 문제집 요약에 의존하는 것 같아서

수업시간에 선생님 말씀 더 집중하고,

시험보기전에 선생님이 정리해주신 거랑 교과서 꼭 보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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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딩동댕
  • |
  • 2011-10-25 17:04
답댓글

같은 초3엄마로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한마디~

저희 학교는 기말겸 11월초에 시험 한번밖에 없어서 아직 객관적인 점수가 나온게 아니라 뭐라 할 말은 없지만...

솔직히 평소에 사회,과학까지 볼려니 시간이 부족합니다

저희는 저녁먹고 8시부터 10시까지 학교숙제,수학,영어 이렇게 진행하는데요~

어제부터는 시험대비로 문제집 2과목 20문제짜리 1장씩 풀고 영어~

솔직히 시험기간이라지만 영,수는 놓치고 싶지 않네요~

길게 보고 싶어서요~

일희일비 하지마시고...평소 주말에 인강(사회,과학)체크 하시고 평일에는  영,수,독서 이렇게 하면 되지않을까요

그리고 문제집은 풀어봐야되겠더라구요~

문제유형도 익히고 당황하지 않도록~

우리때는 이런거 없어도 잘 했는데...그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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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이네집
  • |
  • 2011-10-25 17:45
우리 딸도 3학년이예요
평소엔 영어와 수학과 독서위주로 가고 짬짬히 사회 과학책만 예습합니다
그리고 시험 2주전에 영어는 잠시쉬고 교과서와 문제집 한권을 여러번 반복하네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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