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라리.. 그 돈으로 챕터북 더 사서 집중듣기 하는 것이 더 나을꺼 같다는 생각..... -
챕터북 구입하는 돈이 문제가 아니고..
지금 문제는 아이가 집듣 많이 하기를 거부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더 사서 들이밀겠다는 것은 해결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아이가 1시간이상 쭉쭉 책 읽기가 되지 않고, 막혔다는 느낌때문에
학원 레벨 테스트를 보았고, 그냥 새로운 변화를 위해서 보내게 되었죠.
뭐.. 얻는 것도 있고 잃는 것도 있었죠.
지금 학원 보내고 싶지 않으시면..
일단 집듣은 조금 줄이거나 쉬운 책으로 가시는 것도 방법이구요.
쉬운 책이 쉽기만하진 않다고 생각해요.. 쉬운 책 내용이나 단어를 온전히 아는 것이 아닐테니까요.
쉬운 책 보면서 문장 쓸 때 또는 말하기 할때 보다 정돈되게 문장 구성을 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는 것 같아요.
더불어 디비디를 조금 더 볼 수도 있겠죠.
대신 좀 다양한 장르를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매직스쿨버스로 과학을 다지고..
자연다큐멘터리 같은 것도 구해서보고, 타임 컴퍼스.. 좀 어렵지만.. 이런 디비디도 보고..
시트콤 등도 들이밀어보고....
하다보면. 아이가 또 책을 잡게 되더군요.
저도 4,-5점대의 넘사벽..아직 제대로 넘었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해리포터나 퍼시잭슨 끼고 책장은 넘기는 것 보면...
기본적으로 시간이 많은 것을 해결해준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말하는 챕터북들이 그리 녹록한 것들은 아닌 것 같아요.
하루 한시간씩 꾸준히 읽는다해도 1,2년 대략 봐서 내용을 잘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디비디 보다보면.. 영어에대한 역량이 더 느는 것 같아요.
해리포터나 퍼시잭슨 등 잘 보게 되면 자연스럽게 원서로 접근도 가능해지는 것 같구요..
어려운 시기를 잘 넘기시길 바래요..
저도 그 시기의 어디메쯤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4학년 울 아들도 딱맞는 시리즈 찾기가 힘들어요..저도 조언을..^^;
욕심에 퍼시잭슨 읽으라 했더니..짜증을..ㅠ.ㅠ..80~90%이해는 하지만 재미가 없다나 뭐라나..
네이트는 울 아이도 재밌게 봤구요.제로니모스틸턴, jack stalwart,usborn puzzle adventure 재밌게 봤습니다..Roald dahl시리즈는 거들떠도 안보고 Ato Z mystery도 재미없다하네요..학원은 원어민 수업으로만 주 2회하는데, 학원은 계속 다닌다네요..학원서는 oxford bookworm library stage 3 쓰는데, 이것도 재밌다하네요..도움이 되실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