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2세 젊은 나이, 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Hans는 아코디언 연주를 좋아하던 유태인과 절친이 되어
전쟁에서 꼭 살아남자는 각오를 함께 했지요.
그러던 어느날 Hans는 부대전원이 참사를 당한 전투에서 홀로 살아남게 됩니다.
그 이유는 홀로 전투에 참가하지 않고 부대에 남아있었기 때문인데,
유태인 친구 Erik이 부대에 남아 사령관을 대신해 대필을 할 사람으로 Hans를 강력 추천했기 때문이지요.
2. Max는 Hans 자신의 생명의 은인인 유태인 전우 Erik의 아들이네요.
Erik은 참전중 죽기 전까지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밝히지 않았죠..
Hans는 Erik의 가족을 찾아갔다가 처음으로 어린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어떤 것이든 도움이 필요할 때 자신을 찾아달라며 자신의 주소를 주었었는데,
결국 Erik의 아들 Max가 절대절명의 위기에서 Hans를 찾게 되었네요.
3. 나찌의 유태인의 박해가 심해지자, Hans의 주소를 받아 들고 가족을 등진 Erik은
우선 친구 Walter를 통해 Hans의 소재와 상황을 파악하게 됩니다.
그리고 1940년 5월, Max는 Hans로 부터 Mein Kampf 책자와 함께 집 열쇠를 받게 되었죠.
4.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는 모습에서 동질감을 느낍니다.
Liesel은 악몽중에 비명을 지르고, Max는 헉헉거리며 숨막혀 하면서, 꿈을 꾸는 모습을 틀려도 악몽에 밤잠을 설치는 모습은 서로 똑같았죠.
5. 가족을 등지고 떠난 일, Hans의 집으로 와서 Hans 가족 모두를 위험에 빠뜨린 점이 이기적이라고 합니다.
6. Max의 머리결이 꼭 깃털같다고 했네요.
7. Liesel이 책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자, 직접 책을 만들었어요.
Mein Kampf 책자의 페이지 몇장을 뜯어내 페인트칠을 하고, 널어 말린 다음 13페이지짜리 그림책을 만들었지요. 자신의 지난 과거와 한 소녀와의 만남에 대한...
책을 만들면서 Liesel이 자신에 대해, 머리결이 꼭 깃털같아.. 라고 한 말을 떠올린 것을 보면,
이 때문에 Liesel에 대한 감정이 조금은 더 애틋해 진 듯하네요.
서로 대화가 많진 않았지만, 말이 없어도 마음과 눈빛으로 모든 것이 이해되나 봅니다.
이런 내용의 그림책을 그린 걸 보면요.. ^^
13페이지 짧은 글에 참 많은 내용이 함축되어 있네요. 놀라워요.
8. Liesel의 생일날, Max는 Liesel의 생일인 줄 알았으면 선물로 뭔가를 준비했을 것이라고 말하죠.
사실상 Max가 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는데요...
하지만 Liesel은 핀잔없이 Max의 마음을 읽고, 처음으로 따뜻하게 Max를 포옹을 하면서 고맙다 말했네요.
미션 감사합니다. ^^*
유니님과 원영사랑님... 세미나때 만나셨군요...^^
저도 요즘 한 권을 여러 번 읽는다는데 한 표를 두고 있거든요.
내년 책 선정시 지끔껏 읽은 책 중에서 다시 읽고 싶은 책을 추천받아
새 책과 같이 읽을 계획을 세우고 있답니다.
우리 내년에는 좀 더 실속있게 책읽기를 해 보아요...^^
원영사랑님 미션 주간이었군요. 그날 잠시지만 봬어 반가웠어요.
쑥 세미나엔 가끔 아는 분이 계시는 깜짝 선물이 있어서 좋아요^^
ost 샘 보고나서 오랜만에 도서관서 책 빌려왔어요.
미션 얼른 해야 하는데.. 수다만 늘어놓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