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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음독과 묵독에 대한 내 생각......

컨텐츠

댓글 11 댓글쓰기 본문보기

  • 하양맘
  • |
  • 2011-07-21 17:48
답댓글

어떤 언어를 전공하셨어요?

희해 리딩하는 거 보고 더 궁금해지네요.

저도 언어 전공이거든요. 영어는 아니지만.^^

저희 딸램은 소리내서 읽는 걸 싫어해서 일부러 시키지를 못하겠더라구요.

기분좋을 때나 시켜보고는 하죠.

정답은 없는 것 같지만, 소리내서 읽음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도 많을 것 같아요.

캡처하신 글이 너무 작아서 자세히 읽을 수 없음이 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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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쭈바
  • |
  • 2011-07-23 00:11
저도 국어전공입니다.. 음.. 음운론이나 어휘, 문장론, 그리고 요약하기 등... 이런 것들은 언어라서 상통하는 부분이 많고, 영어든 국어든 하나의 글이나 완결된 문단단위의 글들은 어차피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것인지, 또, 객관적 주관적 사실이나 의견을 인지하고 비판적으로 살피는 과정등은 뒤로 갈수록
비슷해지는 것 같습니다... 일단....
머리속에서 그냥 읽는 것과 소리내서 읽는 것은 실제로 실현되는 소리면에서나 덩어리단위로
의미를 파악하는데 있어서 분명히 차이가 있고, 해본 사람과 하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진다고 생각하네요.. 글밥이 작은 책으로 가볍게 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큰 사진을 올렸는데, 다시해도 작게 올라가서,,,,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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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열공
  • |
  • 2011-07-21 15:36
답댓글

우와~~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전 항상 출발선에서 벗어나지 못한 기분인데.....얼마나 해나 이렇게 될려나~~~ 요즘 음독을 조금씩 시키고는 있으나.......한글책도 별루 소리내서 읽는걸 좋아하지 않아서.....영어도 어렵네요. 읽다가도 벌써 눈은 저~만치 가서 읽던 소리는 온데간데 없고......

아직 소리내서 읽을 단계가 아닌가.....집듣을 열심히 해야 되나....아님 어떤방법으로 해야하나...........무지한 엄마라서.....어찌 진행을 시켜야 될지 어렵네요.(베렌 집듣 끝나고 방황 중)

유창성이 떨어지는 우리 딸 보다가......감동받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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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쭈바
  • |
  • 2011-07-23 00:20
음....주변에 집듣한 친구들 제법 봤습니다.. 집듣하면서 그냥 단어들 모르는대로 스르르 ~
(물론 그렇지 않은 친구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꾸 다음다음으로 넘어가기도하고,,,
무엇이 맞고 그르다기 보다는 ....집중듣기만 한 친구들에게 쓰기를 시켜보면,,,문법이나 스펠링,
정말 아이가 머리속으로 생각하는 모습으로 많이들 나오네요...일단 앞으로 시험의 방향이 전환되어서,, 어차피 맞이해야할 그것들이 쓰기와 말하기를 다 포함하고 있고, 어느하나만,,,으로는 편히가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베렌 집듣을 했다면,,,집듣은 다음 책을 아이성향에 맞추어 계속 진행하시고, 아이랑 영어책을 어떤 것이든 읽었다면 무엇에 관한 책인지 , 혹은 느낀 점을 간단히 두세문장으로 써보거나 말하는 것도 좋은 연습이 될 것 같고, 쉬운 리더스나 동화책으로 부담없이 음독을 할 수 있도록 하면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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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블루
  • |
  • 2011-07-21 15:17
답댓글

와우/...  저번에 올리신 동영상보고 깜~~~~쫙 놀랐었는데...

 

정말 대단한 것 같아여...따님도 엄마두..-.-;;

 

엄마표하면서 느낀점...  아이도 엄마도 긴 레이스를  달릴 수 있는 인내..열정이 필요한것 같아여..

 

이제 출발선인데..  까마득합니다 ...(눈앞이 어둑어둑한데 선배맘님들이 켜 놓으신 등불보며 더듬더듬 찾아가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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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쭈바
  • |
  • 2011-07-23 00:30
학원을 다니든 엄마표로 하든,,, 아이가 영어에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엄마가 옆에서 도와주고, 아이가 읽는 혹은 보는 것에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일정 단계에 올랐다면 아이가 좋아하는 성향의 책들과 디브이 같은 것을 선택적으로 갈무리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고, 아직 시작단계라면,,, 재밌는 액티가 분명 플러스 요인이 될 것 같구요.. 초반일수록 같은 문형을 단어를 바꾸어가면 자꾸 말해보는 과정이 적용하는데 좋았던 것 같습니다...그리고 일상에서 공부라는 느낌보다는 편한 생활 일과가 되면 더 좋을 것 같구요... 나와 내 아이를 보고 가는 긴 여정의 길에 ...
누군가의 눈보다는 ... 투명하게 내 아이를 보고 그 선에서 하나씩 밟아올라가면서, 맘의 심지를 꽉
잡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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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블루
  • |
  • 2011-07-26 15:20
크학~~쭈쭈바님 감사드려요... ^^ 잘 할 수 있겠져?? 빠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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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1-07-21 09:20
답댓글

소리내어 읽으면, 확실히 책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지고, 발음도 좋아지고,

눈으로 읽는것보다 단어도 많이 걸려 하는  것 같더라구요.

문제는 많은 아이들이 소리내어 읽는 것을 힘들어한다는 것 인거 같습니다.

 

소리내어 읽은 것을 녹음해보고, 다시 책을 눈으로 읽으면서 자신의 목소리를 듣게하면,

반복의 효과도 있고, 또 욕심내서 잘 읽고 싶어 하는 마음도 생기는 것 같아요.

 

말하기에 도움이 많은 되는 것이 음독이 아닌가 합니다.

 

쓰기도 잘 시키시는 것 같아요.

제대로 책을 읽으려면, 음독, 독후활동.. 이런 것들이 병행되면 참 좋은데...

저학년은 자칫 영어가 지겨워질 수 있으므로, 그 정도를 맞추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요즘, 정말 영어를 잘 하는 아이들은

읽기, 쓰기, 말하기, 문법등을 자연스레 알아가는 방식으로 많이 이끌어주시더라구요.

단어정리도 따로 해 주시지요?

이것, 저것 다 신경써서 진행하려면 엄마가 많이 지치기도 하는데,

현명하게 잘 이끌어주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희해.. 진행기 자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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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밀리mom
  • |
  • 2011-07-21 09:12
답댓글

따님이 잘 읽네요^^

글 잘봤습니다.

제경우는 시행착오도 넘 많았고,, 그런 와중에 음독은 거의 못시켜 지금 시켜보면 완전 된장 발음 입니다ㅠㅠ

영어책에 대한 거부감이 넘 많아서 음독까진 못시켰어요.

음독이 좀 육체적으로 힘들잖아요.

이번 여름방학부터 하루 조금씩이라도 음독을 좀 시켜보려 하는데 초3이라 넘 늦은게 아닐런지,,ㅠㅠ

따님은 몇학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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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쭈바
  • |
  • 2011-07-21 09:20
지금 저희 딸 외에도 가르치게 된 아이들이 있습니다.. 3학년보다 높은 학년입니다..같이 수업하면서
리딩하고, 질문하고, 말하고, 소리의 단위들로 의미들을 파악하다보면,,,분명 발음은 변화가 있게되네요..그건 스스로 본인이 더 잘 알고 느끼게 되구요.. 저학년 진행하는 아이들도 그런모습을 보입니다. 영어를 원어민처럼 완전히 비슷한 발음으로 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유명학원에 계신 선생님들 발음을 우리가 들으면 정말 외국인 같지만,, 원어민들이 들었을 때 ,,,'음, 저 사람은 native 가 아니군' 하고 느낀다고 합니다... 어느정도 선에서 유창성을 유지하고, 자기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고,
늦은 시기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조금씩 지금 시작하는 음독이 6개월 후에는 분명 다른 모습을 갖게 하니..상대적으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스스로 입으로 나가는 소리들과 들은 소리들이 갈무리 될 수 있도록,,,아이가 해 보도록 유도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 딸은 초등 1학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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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밀리mom
  • |
  • 2011-07-21 09:47
감사해요~^^
저희딸은 진행이 뒤죽박죽입니다.
묵독 먼저 시작하고 엄마의 간절한 요청으로 청독... 지금부터 음독 본격시작해 볼려구요ㅎㅎ
(간간히 시켜보긴 했지만 결심하고 시키긴 첨이네요)
요번 방학에는 청독은 빼고 묵독과 음독만으로 진행해봐야할듯~
이제는 하루 일정량씩 음독을 시켜도 별로 거부하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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