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토크* 하는데 나름 만족하고 있어요..
아이 둘다 한국인 샘에게 과외를 받고 있는데 이야기 할 시간이 부족한거 같아서
진행하게 됐어요.
처음엔 필리핀 샘과 진행하다가 한학기 끝나고 원어민 샘으로 바꿔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엄마표로 진행 하는 아이들 화상영어 많이 하는거 같더라구요,,,
초등1학년 여아인데요, 작년 쑥쑥에서 화상영어 체험있어서 신청하고 괜찮아서 9개월 수업했어요.
다른 업체에서 6세때도 체험이벤트 있어서 해봤는데, 아직 아이가 어려서 타이핑도 안되고 체험수업도 아이 수준보다 낮은 단계를 넣어주는 바람에 별 효과 없겠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때 그냥 쭉 해왔더라면 영어 정체기가 그리 길진 않았을텐데 하는 후회가 되더라구요. 특히 스피킹쪽으로요..
그래서 화상영어할때 아직 스피킹이 잘 되지 않을때여서 발음 좋은 미국, 캐나다 쪽 보다는 저렴한 인도나 필리핀 선생님과 화상하는 것이 비용대비 효율적인 것 같아 그렇게 인도 선생님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6개월이상은 하겠다 마음 먹었지요. 외모도 그리 동남아쪽 분들 같지 않고 한국인들과 좀 비슷했고 발음도 그리 거슬리지 않아서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저희 아이가 했던 화상영어 교재는 미국교과 내용을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다시 만든 거라구 하더라구요. 영어와 과학, 수학이 있는데, 저희 아이는 영어만 주3회하다가 스피킹 주제가 너무 한정적인거 같아 영어 주2회, 과학 주1회 했습니다. 몰입영어의 느낌이랄까....암튼 영어는 어휘, 문법, 작문까지 봐줘서 도움이 많이 됐구요. 과학은 내용도 재밌고 흥미로웠어요. 스피킹도 처음엔 거의 말하지 않다가 차츰 좋아져서 자유롭게 말하더라구요. 그런데 꼭 어휘에서 막혀서 '엄마! 문화센터를 뭐라고 해?'라며 수시로 묻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프리토킹이 되려면 어휘력이 좋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어 하나때문에 말하는게 막혀버리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레벨 테스트에서 2.1이 나와서 2학년 1학기 교재부터 시작했습니다.
학원에 가는 것보다 시간도 절약되고, 시피킹에 자극도 받아서 원어민과의 대화에서 자신감을 얻게 되었네요.
한달에 12만원정도에 스피킹에서 많은 효과를 봐서 전 아주 만족해요.
단, 아이가 저학년이다보니 컴퓨터 마우스로 그림그리고 말로 대답해도 되는 걸 자꾸 타이핑하려다 시간 다 보내고 해서 제가 좀 열받은 적이 많았네요. 그래서 분위가 전환하려구 이번달로 화상영어 중지 했어요. 아이가 차분해지면 나중에 다시 할 생각입니다.
시작한지 3개월정도 되는 3학년 남아이의 엄마입니다
제가 하고 있는 사이트는 월 65000이구요, 선생님은 필리핀선생님인데 발음은 별로 귀에 거슬리지 않아요.
같은 사이트라도 선생님마다 발음이 다르시긴 하지만요.
우리아이는 side by side 2부터 나가고 있는데 문법적인 패턴연습하면서 진행되서 만족하는 편입니다
아직은 자유로운 프리토킹이 안되니까 시간을 두고 기다리는 중이지만 하루 25분 매일같이하는 수업이 생각보다 가랑비에 옷젖듯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