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렌은 일상속에서 접할 교훈적인 얘기들이 많아서 좋아요. 아이가 시시하다고 느끼는건 늘 엄마한테 듣던 그런 설교같은 얘기들이라서 그렇게 느낄수도 있는거 같아요. 영어자체로만 놓고 본다면 저는 베렌을 참 문어적인 표현을 많이 쓰는 책이라고 본답니다. 책마다 들어가는 도입부에 쓰이는 예쁜 표현들 참 많던데요.
베렌에 이디엄들이 많아서 시시해~~라고 넘기기엔 아까운 표현들이 있어요.
단어는 알아도 제대로 된 뜻을 모를 수도 있는 그런 것들..
그래서 베렌을 결코 매직트리 아랫단계로 볼 수가 없습니다. 저는...
그리고 무엇보다 상황상황들이 현실감 있고 참 지혜가 느껴져서 좋던데..
물론 아이의 성향과 관심도를 존중해주어야 하겠지만
기왕 사셨다니 그냥 넘기기는 아까운 책이란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엄마야~그 베렌 저희집으로 보내주시어요~
캬~~~~~~~~~~
저도 저말 듣고파요...
시시해~~~ ...우리 irene 도 언젠가는 ㅎㅎㅎㅎ
베렌 지인댁에서 봤는데... 잼있던데.. 코믹하기도하공 ^^
아이마다 취향이 다다르니... 베스트도 베스트나름인가봅니다 ^^
그만큼 성장했기에 시시한거니..행복한 비명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