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리는..이게 리텔링의 시초인거 같은데..시키지도 않았는데
베렌스타인베어스를 집듣하고 나면 꼭 영어로 다시 얘기해주겠다고 하네요.
어제도 그러든데...신기합니다.
합니다..리텔링 비슷하게..
리텔링 리텔링...
어렵고 힘든 관문이라 생각했고 어찌되었든 하는 날이 올 거라고는 예상은 했지만 속수무책 손 놓고 있었는데
때가 되었는지 셜리가 알아서 자기가 먼저 얘기해주겠다고 하니 신통하고 방통할 따름입니다 ^^
어제도 셜리에게 절 했어요.
존경한다고 ^^
내가 절하면 셜리도 맞절하고 그래요.
참..셜리는 인성도 좋답니다.
소문이 자자...성격좋다고..울 반 대표아들이 엄마에게 셜리 성격까지 좋다고 얘기했나봅니다.
수학문제 모르는 것을 가르쳐 준 적이 있는데 구박하지 않고 잘 가르쳐줬었나봐요.
그래서 대표엄마가 다른 반 대표엄마들에게 얘기하고 얘기하다보니 구전이되서..
제가 워낙 인성교육을 중요시 한 것도 있지만 그게 교육시킨다고 썩 나아지거나 그런거 같지는 않더라구요.
부모의 교육도 중요하고..또 그것과는 상관없이 태생이 원래...
맞는 말씀이세요. 제 아이는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자기 침대에 앉지 못하게 하고 종이로 꽃 접은것을 500원주고 우리 아이에게 팔았다고 하더군요. 정말 돈 주고 종이 대충 접어 놓은것을 사왔네요. 그 외에도 여러가지 다른것도 많이 판다나..ㅋㅋ 요즘 애들이 다르긴 다르구나 하는 걸 느끼고 왠지 그런 말을 들으니 기분이 암튼 그렇더라구요. 어우러져서 사는 사회에서 상처 받지 않고 주지도 말고 잘 지냈으면 하는게 소망이네요.
마리 1학년때 교내 합창대회가 있었어요
각학년당 두팀씩 뽑아서 고학년과 저학년으로 나뉘어서
합창대회를 했어요.
운좋게도 마리를 이쁘게 본 엄마가 있어서
전 전혀 생각치도 않았는데 참여하게 되어서
마리나 저나 참 행복했어요...
이름도 거한 8공주...^^
그런데 1학년끼리 예선을 먼저 보는데
마리가 화가난 표정으로 저한데 하소연 하더라구요
" 엄마 친구들이 다른반 친구들이 노래 끝나고 나서 박수쳤더니
막 머라고 해...다른반 친구들한테 박수쳐주면 안돼?
박수소리가 우리반보다 크면 우리반이 떨어진대..정말 그래?"
참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얘기.......
아직 1학년인 아이들한테서 나온 말이라고 하기엔
많이 놀랐었고 당연히 박수를 쳐준 마리에게
고맙기까지 하더라구요 ...
친구들끼리 서로에게 응원하고 인정해주는
아이들을 만들어주지 못한 어른들의 책임을
통감했어요...--'''
마리는 아직까지는 친구들의 어려움이나
힘든모습을 보면 지나치지 못하는 아이고
많은걸 양보하는 아이에요.
담임선생님도 마리는 봉사하는 반장이라고--;;;;
엄마는 좀 답답하시겠지만 좋은거라고....
학교에서 선생님이 주는 스티커도
100점 맞아서 받는것 보다 친구들의
청소를 도와주어서 받는 스티커가 더 많고 ^^
가끔 지 밥그릇도 못챙기고 남만 챙기는 거
같아서 답답하기도 하지만 넘 사랑스워요 ^^
오늘도 도서관이에요 ^^
컴을 어제 하루죙일 못했더만 우찌나답답한지...^^
낼 기말고사가 있어서 이번주 내내
교과서 펴 놓고 다시 한번 확인하고
예전에 틀렸던 문제를 중심으로 체크
하고 있네요 ....그래서 어제는 아침에
영어동화책 두권읽어준거 말고는 없네용 ^^
맞아요 ~ 인성...
오늘도 멋진글로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학습에 치중하다 소홀할수있는...문제..이렇게 일깨워주시니... 감사해요 ^^
울 둘째가 오늘 캠핑을 갔어요..
첫아이다닌 유치원이라 항상 그곳인줄알았더니..이번해부터 장소가바뀌고 프로그램도 바뀌어..
살짝 불안하더라구요.. 글구..날씨도 한몫하고...
큰아이는 1박했는데... 둘째는 마냥 애기같은...이마음 ^^;
5살때 큰아이는 잔다고하길래...그래라 했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왜재웠지?
조그만녀석이 엄마품떠나서 하루잔다고 뭘더 배워오고 무슨 독립심을 키운다고 쯧쯔~~
큰아이한텐 왜리리 박한지...
암튼 둘째넘도 자고싶다고했지만..내년에 형아되면 자고오라고 살살달랬더니..알았다하네요..
지도 살짝 엄마없이 잔다생각하니 겁났던것같은 ㅋㅋㅋ
오늘 동생도 늦게오니.. irene이랑 즐거운 오후 시간보내야겠어요^^
도서관에서 대여해온책중에 [에리카이야기]라는 책이있었어여.
irene 읽더니..너무 잼있다고..앉은자리에서 다시 또읽고 저녁먹고 또 한번더 읽고...
너무 잼있다며 저에게 어느구절을 읽어주었는데...저 왈칵 울뻔했어요 ㅠㅠ 딸애볼까봐 꾸욱 참았지요..
괜히 쑥쓰럽쟎아유 ㅋㅋㅋ
2차세계대전 유대인 대학살했던 그시대적배경으로 쓰여진 실화랍니다.

죽음의 문턱에서 딸아이를 살리고싶은 엄마는 딸아이를 이불로 꽁꽁싸서
달리는 기차 밖으로 던져야했던...암울했던 그시대의 유대인들의 삶...
풀밭에 던져진 딸아이는 주위에있던 남자가 옆에 서있는 여인에게 건네주고..
그여인은 " 내 목숨을 바쳐 너를 꼭 지켜줄께...."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고 이런말이었던..^^;;)
책읽고 너가 지금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고있는지 일깨워줬답니다.
읽다가 낯선어휘들은 설명을 해달라하던군요...
2차세계대전과...고문용어등등......;;
이거랑 상관없이 스토리이해하기엔 문제없어 몰입해서본거같아요..
아~~ 영어책도 이렇게 스토리에 푹~~~빠져 읽을날이 와야할텐디 ㅋㅋㅋㅋㅋ
전세계의 공부벌레들이 모여드는 미국의 대학에 한국유학생들은 초기에 우수한 성적을 낸다고 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한국 한생들은 결과물을 내지 못한다네요.
그 이유는... 자신의 성과를 공개하고 타인의 의견을 수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래요.
요즘 혼자서 업적을 내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자신이 이룬 성과를 공개하고 거기에 타인의 의견을 덧붙이고 조율하면서 더 나은 결과를 얻게 되는 것이죠.
한국 학생들과 정반대가 바로 유태인이라네요. 그들은 작은 성과도 여러 방향으로 통합해서 우수한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고 해요.
유태인들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결과물을 중시한다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이런 교육을 받는다고 해요.
얼마전에 sbs에서 영재들에 대한 다큐멘터리 했는데, 거기서 과학고 아이들이 경쟁자의 노트북을 잠궈 놓고
친구들에게 필기를 안 보여주고.. 등등 지극히 이기적이고 비신사적인 행동을 공개하더군요.
아휴,, 저 아이들에게 저리 하도록 강요한것이 누구이고 무엇인지 안타깝더군요.
요즘 타자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친구들 중에는 이미 꽤 빠른 속도로 타자를 칠 수 있다고 하네요.
학교 가기 전에 타자 연습을 시킬까 하다가,,학교에 가서 배우는 것도 있어야지 싶어 두었어요.
아직 자리 연습에 낱말 연습만 하고 있는데, 잘 하는 친구가 도와준다고 하네요.
친구들에게 도움도 받고 그러면서 살아가는 방법도 배우겠다 싶어요.
도움도 주고 도움도 받을 줄 아는 아이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주는 내내 비가 오기도 하고... 제 몸 또한 부실하기도 해서...
아이들에게도 많이 신경을 못쓰고..
아이들 또한 힘들어 해서... 어제는 낮잠까지 재웠네요.
제가 쑥쑥에도 들어오지만... 지금도 아이들의 소소한 일상은 블로그에 올리기도 하고,
하다가 모르면.... 네*버에 물어보고 블로그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며,
요리하는것도 배우고, 가끔은 공구로 꼭 필요한것들도 구매하고 그랬는데....이번에 이웃하고 있는
어떤 파워블로그에서 문제가 생겼나 봅니다.
직접적인 구매자는 아니지만, 어찌나 심란하던지 자꾸 거기에 올라온 글을 나도 모르게 읽고
있다보니.. 하루가.. 너무도 금방 흘러가네요..
민이맘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아이들 공부는 두번째, 아니 세번째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인성이 올바르지 않고서... 공부만 잘한다면.. 어디에 올바르게 쓸까요?
인성이 올바르고 공부도 잘한다면이야.. 금상첨화지만요..
정말.....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아이들에게 어떤 부모인지.. 더더더 반성하는 계기가 되는것 같습니다.
정말.. 민이맘님 말처럼... 저희 아이들도 자기가 가진걸 나눌줄 아는 올바른 아이로
키우려합니다. 저는 아이들 준비물 챙겨 보낼때.... 좀 넉넉히 보내는 편입니다.
나누워 쓸수 있으면 쓰라고요..
울 아그들은..... 자기가 써야 하는것도 아이들이 달라고 하면 주는 편이긴 해요,
정말... 늘 생각하는 것이지만..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이말을 늘 많이 하고 살아야 겠다는 생각 또 하게 되네요...
어제는....
학교 다녀와서 낮잠자고, 수영장 다녀오느라..
딸랑... 영어책 읽고, 듣기, 한글책 읽기가 전부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위의 3가지 빼먹지 않고 하는것만으로도...
행복하게 생각합니다.
비오는... 우중충한 날이지만.....
우울함... 떨치고...
다들 행복한 하루되세요


오늘은 다들 바쁘시군요.
맞아요.
많은 아는 것으로 그치지말고 아는 것을 나눌 줄 아는 성인으로 자라주었음 좋겠어요.
지난번 panda읽고 쓴 주제문과 활동 올려봐요.
어제 지우는요.
1.cam jansen 2권 보구요, 한권은 집듣, 한권은 cd들었어요.
요즘은 소리를 즐기는지 듣기만 하는 거 좋아해요.
덕분에 듣기는 많이 좋아졌어요.
2.엘로이즈 디비디보구요.
3.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30페이지 정도 읽었네요.
비가 오전에는 그칠까요?
해님이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