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를 떠났을 때의 이유가 무엇이었나요?
정철 학원은 아이가 싫어하고 토스를 그리워하나요?
아이의 생각을 물어보시고 태도를 관찰해보시는 게 먼저입니다.
제 알기로 토스는 듣기 중심이라는 데 그 점은 영어동화나 소설의 CD를 듣는 엄마표와 비슷합니다.
학습도구나 커리큘럼이 있어서 아이가 따라하면 진도가 나가게 되어있는 것이 장점이겠지요.
앞으로의 국가영어능력 평가시험이 말하기 쓰기 지도라니 지금 듣기를 다지는 것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에 그치지 않고 말하고 쓰는 것으로 확대되어야 합니다만.
그런데 영어에서 내신이란 게 있습니다.
교과서 4-5과를 달달 외우다시피 공부해 비틀어놓은 문제를 이해해 답을 풀어야하거든요.
국가영어능력 평가 때문에 얼마나 바뀔지 모르겠으나 현 교사들에게 혁혁한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렵죠.
이왕 나온 학원 다시 들어가기 보다 현재 학원에서 적어도 1년은 더 해보시고 판단하면 어떨까요?
아이가 진저리 내고 싫어한다면 이건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