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비가 오나봐요. 여기는 그냥 하늘이 약간만 찌부둥하고 여전히 덥네요.
도서관 나갔다 책을 한창을 골라서 잔뜩들고 오니 진이 빠져서 뭐 좀 챙겨먹고 진짜 냉커피한잔들고 앉았어요.
오랜만에 낮에 컴에 앉아보네요.
도서관다녀오면서 운동을 갈려했는데 시간이 애매해져버려서 오늘도 못갔네요. 화요일에는 갈려햇는데 갑자기 반모임이 있었고 어젠 제가 수업을하고 오늘은 도서관다녀오니 힘이 들고..하루에 두가지는 좀 무리인듯해요.
그래도 아침에 좀 서두르면 다 챙겨나가서 운동하고 오면 딱인데..낼은 기필코 가야지요.
3시까지 데리러가면 되니(오늘은 우리 아파트라인 엄마차례거든요^^)잠시 쉴틈이 있어 좋아요.^^

계속 유령처럼 떠돌다가 뭐 하나 올리면서 인사드리나 하다가...ㅎㅎㅎ
주말 글짓기대회 받은 상장하나 들고 인사드려요~
우리 학교는 내일 중간고사 겸 기말고사여서...학교공부하고 있어요
그나마 하던 집중듣기도 쉬고 ㅜ.ㅜ
2학년때까지는 안하니까 잘 몰랐는데 할려고 드니 다 부족한거 같고...
마음만 급해서 애한테 자꾸 소리만 지르게 되네요
그럼 안되는 줄 알면서...
담주부터는 저도 영어진행사항이랑 뭐 그런 도움되는거 들고 인사드릴께요
6월7일 화요일
원래 계획
실제 수행
수학
왕수학 p130-132
왕수학 p130-132
독서록 프로젝트
프로젝트 책읽기 단숨에 읽고 박식하게 깨치는 한국사 (조선후기부분)사회.과학.한자
사회숙제--창덕궁 조사해가기.영어
영어책 읽기*The Ink Drinker 3-5챕터 읽음 (절반 read aloud)
*DVD-Agust Rush 후반부
기타
리코더 연습 (시험이라네요..)
자기주도놀이
컴퓨터로 안전장치 설치하기 (학교에서 선생님이 적어주신 거라는데 꼭 해보고 싶다며.. 숙제는 아니었나본데..)
독서
사람이 죽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버섯을 캐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아무렇지도 않던 게 시각을 다르게 하여 버섯 입장에서는 학살을 당한 것이란 글을 읽고 놀라워 하네요. 삶과 죽음에 관한 철학책이에요.
방과후 심화 수업과 방문미술이 있는 수요일은 언제나 놀 시간이 부족한 날이에요.
그래도 본인이 너무나 하고 싶어하는 것들을 하는 날이라 군소리를 안 하네요. ^^
어릴 때부터 많이 놀게 해서.. 저희집 아이들은 참 잘~~~ 놀아요. 없으면 만들어서도 놀고 상상해서도 놀고.
자매라서 더 죽이 잘 맞는 듯... 놀면서 창의력도 생기는 것 같도 둘이 타협하는 방법. 의논하는 과정. 결과에 수긍하는 법 등을 배우는 것 같네요.
지금 시기에는 이런 것들이 공부보다 더 중요하게 배워야 하는 것들이라 놀 때는 공부하라 안 합니다.
작은 아이가 학교를 가니 꼬맹이들이 모두 바쁘네요. 다들 방과후에 학원에.. 같이 놀 친구가 없네요.
큰 애는 학교에서 많이 놀았는데..
그래도 놀이터에 풀어놓으면 모르던 애랑도 놀기도 하고 그러데요.. ^^
어릴때 실컷 놀리면 나중에 철들어 자기일 주도적으로 할수 있을까요?...^^
그렇담... 저희 아이는 미래가 아주 희망적이네요. ㅋㅋ
그랬음 좋겠어요. ㅠ.ㅠ
아이들과 미술 품앗이를 하시나보군요. 아이들 그림솜씨가 대단해요. ~~~
저도 다음주부터 저희 여섯살 둘째 친구들 4명 데리고 영어 품앗이 비스무리한것을 하게 되었어요.
근데 약간 보수를 받는것이어서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
저희 큰 아이는 유아영어를 해본적이 없어서 저도 잘 감이 안잡히는데...
요즘 유아게시판 수시로 드나들고 있는데...
정말 쑥쑥은 보물창고 더라구요. ^^
웬만한 자료가 거의 다 있구... 노하우도 많이 올려놓으셨더라구요.~~~
울 자주방에 들어오시는 분들 중에도 아이들에게 영어 가르치시는 분들 계신것 같은데
저에게 살짝쿵 어떻게 하고 계신지좀 알려주시면 감솨하겠습니다.
지금은 간간히 비도 내리고 찌뿌둥한 날씨지만
오후엔 또 더워질듯 싶어요.
그림책 강의 들으신다니 내일 꼭 후기도 올려주시고요.
영어 그림책도 좋은거 많은데... 저학년때는 오히려 그림책 어휘가 어려워서 거의 못보여줬어요.
방학때 저도 그림책 빌려다 줘야 겠어요. ^^
클라라벨님이 올려주신 커피~~~
감시히 잘 마시겠습니다. ㅎㅎ
커피 맛있게 마시고 아침에 나갑니다.
어릴때 실컷 논 것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린 아주 어릴때는 하루 종일 밖에서 놀았는데 아이가 잘 기억 못해요 . 우리 큰 애가 워낙 모래놀이를 좋아했었거든요. 한번 모래에 빠지면 헤어나오질 못했던 기억이...
그렇게 5살 초까지 살다가 시내로 나와서 서점과 도서관으로 어린시절을 보냈네요.
연년생이라 힘든 점도 많았지만 둘이 아무것도 없이 잘 놀수 잇던 건 가장 큰 축복이었습니다.
클라라벨님 둘째 따님 아주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클라라벨님 재주가 많은 분이신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그림그리고 놀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줄 수 있는것 너무 훌륭하세요.
케빈이 그림 잘 그리는 이유를 알겠는 걸요.^^
벌써 장마가 시작되나 봅니다. 모구 건강하시고 비 많이 온다고 우울해 하지 마세요.
아이들 그림도 멋지고 커피도 넘 맛있어 보이네요
저 역시 큰아이 조맘때 저런 놀이를 많이 했더랬는데요...
지금은 더 못놀아 주네요
애들이 커버려서 그런지 그것보다 아이들 체력을 제가 따라갈수가 없답니다
이번 여름방학때 프린스는 지칠때까지 한번 놀아보라고 할 생각입니다
어쩔때보면 놀아도 놀아도 끝도 없는 녀석같거던요
그 삐쩍마른 체구 어디에서 그런힘이 나오는지 모르겟어요 ㅎㅎ
밖에 풀어놓으면 놀이터 기구를 이용해서 놀구요
아님 일단 뛰고 봅니다(경찰과 도둑? 옥상탈출? ...숨바꼭질. 잡기놀이 )
친구들이 집에오면 컴터나 게임, 티비는 절대 NO~~를 외치는 엄마땜시
매일 같이 노는 친구들이 아님 울집 게임기는 건드려보지도 못하고 갑니다
게임때문에 친구가 되는건 그닥 오래가지 않더라구요
집에서는 보드게임도 하고 빙고도 하고 블럭으로 만들기도 하고
집안에서 보물찾기에 숨바꼭질에 어찌됏던 헤어지지 안으려고
기를 써서 놀거리를 만듭니다
안되면 책을 보더군요 그럼 엄마들이 봐주거덩요 ㅋㅋ
놀장소와 (넓은 장소면 더 좋구요) 놀 사람과 시간만 제공되면 놀이는 알아서 놉니다
공부도 이리 해주면 좋겟다~~~~~~~란 건 엄마의 희망사항이네요 ㅎㅎ
와...아이들이 다 그림실력이 좋네요..
저렇게 크게 그리는게 한눈에 안보여서 그리기 어렵더라구요. 클라라벨님 미술에도 재능이...ㅎㅎ
큰애 어렸을때는 동네 친구들하고 많이 놀았어요.
거의 돌무렵부터 같은 나이 아이를 가진 동네 엄마들이랑 친해져서 거의 매일 놀이터에서
놀다시피 했지요. 유치원도 같이 보내고 ...
두살터울인 울 둘째는 낮잠을 거의 놀이터에서 잤어요ㅎㅎ. 누나때문에...
놀이터 유모차안이 항상 낮잠 자는 장소였죠~~ ^^
유치원때도 항상 수업끝나면 놀이터에서 놀다 집에 오고...
7살에 옆동네로 이사가면서 좀 뜸해지기는 했지만 많이 놀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도..항상 노는걸 갈망해요. 지금도..ㅎㅎ..
클라라벨님 둘째하고 놀아주고 아이들 놀고 있을때 큰아이는 뭐하나요?
알아서 할 일 하나요? 우리집은 둘째가 놀면 큰아이도 공부를 못해요.. 억울하다고 생각하나봐요..=.=
너도 이맘때는 더 놀았어..해도 안통하네요..
둘째가 놀이터가면 같이 가요..가서 동생들이랑 놀고 있죠..^^;;
그래서 본의아니게 누나 시험때는 동생도 놀지 못한다는...^^;;
아침 준비해야겠어요..오늘도 좋은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