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그동안 괜한 걱정한것 같네요
다시금 마음 고쳐먹고 열심히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아직 숨이 긴 글을 그냥 읽기 자신이 없는가보죠.
그걸 문제다 생각지 마시고, 발전하는 과정이구나 생각하셔요. ^^
안하겠다 하지 않고 소리를 찾다니 기특한 걸? 이렇게 바라보시면 아이가 더 힘이 날 거 같은데요.
묵독이 가능한 경우에도 소리가 재미있으면 읽어주는 소리를 찾기도 하구요, 여기가 영어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경우라도 오디오와 같이 읽는 건 좋으면 좋았지 해가 될 건 전혀 없어요.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리스닝이 익숙지 않으면 오디오 듣기가 힘든 경우도 있구요, 묵독을 하다가,
내공이 쌓이면 책없이 딴짓하며 들으면서도 글을(+ 스펠링) 연상하기도 한답니다.
아이가 좋아하면 들으면서 읽는 거 염려하시지 않아도 될 듯 싶어요.
저희 아이는 글밥이 많아서(부담스러운가봐요.) 처음 얼마동안은 cd를 들으면서 읽다가,
좀 지나면, 글을 감상하는 데 자기 호흡과 cd 속도가 안맞아서 거슬린다고
그냥 읽기도 해요. 좀 느끼고 싶은 부분이 있다는데...
단어도 그냥 지나치기 쉬워, 자기가 좋아하는 챕터북은 사전끼고 즐기면서 읽기도 하더라구요.
그냥 지켜보시면, 그냥도 읽고 오디오도 겸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본인이 아주 마음에 품는 책을 못 찾은 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다른 분들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초3 저희 아이도 챕터북 꼭 시디랑 같이 듣는데 뭐가 문제죠?
전 듣기도 되고 진도도 빨라서 권하는 편인데요.
오디오가 비싸서 돈이 문제죠.
어떤분은 이렇게 듣는 것이 자기 리딩레벨이 아니라고 하시는데
전 그냥 듣는데 의미를 두고 싶어요.
나중에 진짜 두꺼운 책은 그냥 읽겠죠.
그때까진 그냥 들으며 읽히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