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맘님 댓글 감사합니다.
글구 예리하시다. 벌써 다 눈치 채셨구나. ^^
거의 무료 프로그램이거나 책값, 재료값만 내는 수업들이예요.
하지만 모두 제가 픽업을 해야하고
거리가 가까운 곳들이 아니라서 이동시간과 차비가 더 들어요.ㅠ.,ㅠ
그래도 아이가 재미있어하니 열심히 따라다니고 있어요.
사실 이 수업들을 듣는 이유는 외동이라 집에 놀아줄 형제, 자매도 없고
친구들은 다들 학원에 다니느라 바빠서 만날수가 없으니
저런 프로그램이라도 다녀야 아이가 또래를 만날 수 있고 함께 놀 수가 있어요.
저 수업이 끝난 뒤에 다른 아이들 꼬셔서 1-2시간이라도
놀이터에서 놀 수 있다는 것을 아이도 알고 있기에 기꺼이 수업을 따라가고
수업을 대충 들어서 실력이 안 느는건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실력이 늘기 보다는 아직 어리니 가서 재미있게 놀아라하고 그냥 냅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