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 전 아이표장이 열리면서 많이 배웠어요 ^^ 그리고 바뀌어가고있구요~
옛날 싸이하는기분이랄까? ㅋ 어릴적엔 아이의 손짓발짓 하나하나 신기하고
예뻐서 홈피에 올리기 바쁘고 예쁜글쓰기 바빳다지요..헌데...아이가커가며 저도 시들시들...
사랑스런 대화와 몸짓보다는 명령조로 바뀌고... 예쁜모습 보기보단 못난모습 부족한모습만 보이고~
둘째아이 태어나면서 더욱 차갑게 변해가는 제모습에 참 고민도 하고 반성도 해보았는데.....
이렇게 아이표장이 열리면서... 박사님이 항상 강조하시더라구요... 아이와 많은 대화를 나눠라~
아이들이 얼마나 예쁜지 보라시면서... 그리고 쑥에 너무나도 멋지고 좋은맘들이 많으시고 그분들의
글을보니 점점 저도 바뀌어가는것같더라구요 ^^ 저도 익숙해진지 얼마안되었고 아직도 좀 낯설기도해서리...
이번에 왕창 합치면서 손도 번쩍 들어보았어요 ^^ 사실...걱정이긴해요.. 신참주제에 방장한다는것이...괜실히
긴장도 되고 주제넘나? ㅋ 이런생각도 사실 들었어요 ㅎ 부족한것이 많은 엄마인데... 그래도 용기내었어요 ^^
정다운 댓글들에 용기도 얻어지고 마음도 따뜻해지고 좋더라구요 ^^ 점점 그댓글들에 빠져들게되더라구요^^
이렇게 본연의 주제를 흐릴까 걱정하시면서 자리 잡아주시는 빨강머리앤님 같은 멋지신분도 계시공~~
쑥쑥엔 정말 끈끈한 정이 있다는것을 마구마구 느끼고 있고 저도 그 끈끈한 정을 느끼고 싶어 이렇게 마구 들이
대고있네요 ㅎ
무엇보다 우리아이들에 대해 얘기하면서 걱정한다는 글들에 격려해 주시고 용기주시는 맘님들...
덕분에 울딸 요즘 넘 예뻐보여요 ㅋ~ 그런거있쟎아요.. 샘한테 울딸 칭찬 듣고 오면 집에가서 떡볶이라도 만들어
주고싶은 심정 (모광고에서처럼ㅋ) 쑥쑥에서 넘 예뻐해주시니.. 요즘 제가 바뀌어가고있어요.
아직 멀긴했지만요~~ 10번잔소리할꺼 5번줄으면 많이 바뀐거죠 ㅋㅋㅋ
참...그때그때맘님~~ 마구 들이대셔요 ^^ 오고가는 댓글속에 싹트는 우정 느껴보자구요 ㅎ ^^
흐흐흐~~`
전 이런 당당한 빨강머리앤님이 멋져서 좋아요.
박사님의 의도도... 앤님의 우려도....
아마 많은 분들이 다 공감하고 이해하시리라 생각돼요
그래서 긴 댓글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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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동안 지치지 않고 다들 같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앤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쑥에 아주 오래전에 가입은 했었지만...실제 댓글도 달고 글도 써보기는 이제 1년 좀 넘었네요..
처음이 그렇게 힘든거더라구요..
써놓고도 제 글이 이상하고..뭔가 생뚱맞고..나 빼고 다른사람들은 다 친한것 같고..^^
근데..한번 두번 쓰다보니까 꼭 해야할것 같고..궁금하고...애들도 영어책 한번 더 읽으라 하게 되고..
물론 댓글 다는데 시간 엄청 뺏기더라구요.. 가끔 이게 뭐하는 짓이야..싶다가도 또 쳐다보게 되고..
무엇을 하던지 장단점이 있겠지만...시간은 많이 뺏겼지만 얻은것도 많아서...
이러한 분위기 좋아합니다..
혹시... 쓸까말까 망설이는 분들... 힘내시구요!
앤님의 배려에도 감탄하고 갑니다...^^
그런 거 같아요
온라인이라서 더 친근하고 정이 더 깊은 것도 있지만 그 때 그 때 답을 들을 수 없고
다른 견해에 대해 적절한 타이밍에 서로 얘기하며 풀어갈 수 없는 단점이 있는 거 같아요
이런 의도 저런 생각 이런 노력 저런 결과 쉽지 않죠
하지만 시작도 용감했고 과정도 용감하신 거 같아요
모두들 자기주도학습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임을 잘 알고 계세요^^
쑥쑥이 이래서 꾸준히 발전하나봐요
뭔가 틀 새로운것을 만들어주시는 분들
혹여나 그속에 끼지 못하고 서성이시는 분들을 배려해주시는분들..
끼어 있으면서도 잘 하고 있는지 불안해 하는 맘을 아시고 다독여주시는 분들..
얼굴도 접하지 않은 사람들끼리의 공간인데도
참 따스함이 느껴지네요
으실으실 추웠는데 맘은 참 따뜻합니당~
오는날이 장날. 하필 오늘은 일부러 그러라고 장을 펼친 날이에요.
줄다리기 운운하면서 내가 일부러 장난쳤잖우.
심각하고 심심한 게시판 보기 힘듭디다.
일부러 장난 좀 쳤구먼 댓바람에 빨강머리 튀어오르네. ㅋㅋ
작년에 1년간 리더스가 끈끈하게 운영된 건 이렇게 해서 친구가 되었기 때문이에요.
매일 여는 이유는 오실 수 있는 분 경우에만 오도록 한 겁니다.
중심은 아이들 얘기입니다. 그 점 잊지 않을 거에요.
유머와 웃음이 필요한게 집단이에요.
내가 일부러 그리 유도하는 중이어요.
숙제 검사장도 아니고 할말만 딱 하고 들어가면 누가 다시 오고싶겠습니까?
하필 오늘 게임하는 날 이리 글이 올라오니 내가 우스운 사람이 되네그려.
이거, 머쓱하구먼...
글쓰기도 용기가 필요해...
나는 워쨌든 할말 하는 앤님이 좋더라...
앤님이 새로운분들 걱정해서 그라는구랴....
글한번 안써본사람은 첨쓰기가 수영첨 배울때랑 같아요...
얼마나 자판에 점하나 찍기가 어려운데요....
하지만 용기를 내셔야지...우리들 봐요 애들은 뭐뭐하라고 팍팍 밀면서 정작 엄마들이 글하나 쓰는거 무서워해서야 되겄읍니까?
말도 자꾸해야 늘고 글도 자꾸 써야 늘어요
애들도 뭐좀 써봐라 하믄 뭘쓸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그거 타박 마슈,,
엄마들도 댓글쓸라하믄 뭘 쓸지 모르지 않우? 지금 딱 그상황이유..
그럼 자기미션올리고 말미에 우리애현재상황이 이렇습다..
이게 몇줄 올려도 되요..이케 ㅜ 자꾸 쓰다 보믄 맘이 편해집니다....
글구 수다에도 껴들고 그러슈...맨날 공부에 레벨이야기만 하믄 얼마나 팍팍하다고요...
그리고 자기주도 여러분..
미션올릴때 찍어올리고 그러는거 번거롭지요?
이거 정 못할상황이믄 걍 글로 어찌어찌 했다고 올리면 됩니다...그정도는 다들 이해할거여요..
또 얼마나 자주? 그건 애들마다 그때그때 달라요~..
억지로 맨날 해라 하시지 말고 아이가 내켜서 할떄 올리셔요..매일이면 어떻고 일주일에 한번이면 어때요..
이게 진짜 아이주도가 되야지 의무가 되믄 안되지요.. 이거는 순전히 엄마의 몫입니다..
좋은 자리박사님이 펴주셨는데 각자의 집에 도움이 될것인지 더 안좋게 될것인지...자리깐사람탓 아니유..
뭐 가끔가다 자리펴준사람 또 정보소개한사람 탓하는 생뚱맞은사람도 있습디다만 ㅋㅋ
저도북믈럽하고있는데요..진짜 올리는거 장난아이니어요..또 컴맹들은 시간 꽤 잡아먹어요..
근데 이것을 저는 1년넘게 하고있는데요...이게 아이에게 상당한 동기부여가 됩니다..
사진미션을 아이당사자가 보고 칭찬댓글을 읽으면요 ..아이들맘에 상당한 동요가 있게 됩니다..
아이에게 많은 태도와 마음에 변화를 평화롭게 가져올수있는 방법이 바로 사진미션이유....
이게 애들한테 교육적으로 상당히 좋아요...
물론 그거하는시간에 영어하나더 아이와 할수있어요..그런데 엄마가 직접 애한테 이케저케 말해주고 가르쳐주고 요것보다 더 큰동기부여와 결과를 가져올수도 있다는거...
한번생각해보시라요...
앤님... 저.. 주저하다 이 글을 씁니다.
제 마음을 넘 잘 알아주셔서요....
날마다 올리는 게 부담스럽고, 더 부담스러운 것은 댓글을 달아야 한다는 거였어요.
평상시 수다를 잘 떠는 스타일도 아니고.. 또, 글을 잘 쓰는 것도 아니라서요.
이 프로젝트를 그만두어야하나 심히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몇 번 사진 찍어 올리기도 하고, 아이와 한 약속도 있는데...
시작하고 중도에 그만두는 건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는 모습이기에..
맘 접지 말고, 일주일에 1번씩만 올려야되겠다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걱정도 들더군요. 날마다 글 올리시고 댓글 서로 주고받는 분들이신데.
제가 일주일에 한 번 올리면 넘 뜬금없고, 공감대 형성이 어려울 것 같은....
앤님 글에 마음의 위로를 받으며.. 용기내어 일주일에 한 번씩이라도 올려야겠습니다.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