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떤책 광고에...약간 자기개발서 같은건데...
자기의 약한점을 매우려하지말고....강점을 부각시키도록 하라....고 하네요..
님이 하는 노력도 대단한거 같아요..
저는 그걸 알려고도 하지 않는데...
어느정도까지만 하고...저도 제인생이 있는거죠..아이와 별개로...
그게 왜그냐 하면,,,저만 그런건지 몰라도..
어제 여기서 하는 드림미즈에서 하는 스마트파닉스 강의 를 듣고
쑥쑥 마켓에 가서 책을 막 고르다 드는 생각이...........
'아이에게 자꾸 책을 들이미는 제가 ....또 읽게 하려고 애교를 떨고 눈치를 보는 내가.....참
치졸하다.........................'
그런 생각이 들었고 급 우울했거든요..
뭐하러 이렇게 책사는데 먼지 묻히면서 내개 이걸 고르고 있나...
전 좀 인간이 참을성이 없는건지...꾸준하질 못한건지 그런 허무한 생각을 잘해요..이러면 안돼는데..
ㅋㅋㅋ 울아들 생각나서 글 남깁니다
예전에 수학은 잘하는데 영어는 안되는 아이라고
글을 올린적이 있어요 울아들 지금 5학년인데
3학년때 그런글을 올렸어요
수학은 경시대회 수상권 안에 있는데 영어는 너무 더디더군요
언어의 감이 떨어지는 아인가보다하고 생각했었는데
어느순간 가속도가 붙더군요
물론 스스로 하는 아이아니고
제가 억지로도시키고 달래서도시키고
주말에도 쉬지않고 계속 시킨 결과...
지금은 영어신문을 편하게 읽고
원어민과 편하게 말합니다
아직 해리포터보다는 뉴베리가 재밌다고 하지만요
남자애들 느려보여도 어느순간 빵 터집니다
느긋이 기다려보세요 ^^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날이었습니다.
다른 일로 오빠한테 전화했다가 아이 안부 묻는 말에 그냥 눈물이 왈칵.
더디게 더디게 가는 아이에게 내 스스로 마음의 짐을 내려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아직도 내 어깨에 올려져 있는 못된 마음에 마냥 눈물이 납니다.
힘없고 죄없는 우리 천사는 오늘도 친구들에게 풍선으로 강아지 만들어 나눠주고
해맑은 표정으로 ' 엄마, 아이들 정말 좋아하던데?'하는데
저는 너무나도 더디게 가는 아이의 발걸음에 한숨을 쉬고 말았습니다.
자신의 욕심을 덜어내지 못하고 오히려 감추려고만 하는 제 모습이 너무 위선적으로
느껴져서 하루종일 마음이 아픕니다.
다시한번 심기일전하여 제 마음에 새로운 마음의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너무 이기적인 엄마의 참회의 글입니다.
- 댓글과 답글을 읽으면서 제 모습이 투영되어 반성을 해봅니다.
여러분들의 진심어린 글과 솔직한 글들이 부끄러운 저를 돌아보게 하는 하루입니다.-
저도 가끔 느낍니다...
아이키우는게 젤로 힘들다고..
내의지대로 잘 되지않으니.. 아이한테 뭐가 좀 이상한것만 나타나도 내가 뭘잘못했나부터 생각하게되고..
그래도 어쩝니까..
우리 엄마인데..
엄마니까 어쩔수없이 좌절했다가도 또 다시 시작하고, 포기했다가도 또 다시 시작하고..
사랑하지 않을수없는 우리의 아이들때문에 또 다시 힘내고..
힘내세요..~~
엄마니까...
언젠가는 좋은날이 오겠죠..
엄마가 이렇게 자기들 생각많이 하고, 사랑해주니까...^^
다른 엄마들의 성공기를 읽으면서 한편으로는 힘을 내고 한편으로는 좌절도 느끼는 엄마중에 하나에요.
그런데.
성공이라는 말이 언제쯤에나 적절할까 생각해봅니다.
초4아이가 헤리포터를 원서로 읽는다고 해서, 외국인과 대화가 가능하다고 해서 아니면 외고합격이나 SKY에 합격했다고 해서 성공한걸까요? ^^
공부라는게 늘 과정중에 있는것이지 끝이 있는게 아니듯.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을 해도 늘 계속해야하는것 같아요.
자기가 필요한 순간 영어의 빛을 발하는 사람이 비로소 성공했다고 말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는 외부테스튼 겁이 나서 해보지도 못하는 소심맘이에요.^^ 제가 먼저 좌절할까봐..
테스트 결과 때문에 너무 기분이 울적하신듯해요.
다시 심기일전하시면 그동안 축적된것들이 빛을 발하리라 봅니다.
기운내세요~ 어디가든 파닉스걸고 넘어집니다^^
3학년 큰 딸이 수학문제 앞에서 곤혹스런 표정을 지으며 이야기 합니다. "엄마. 나는 수학에는 재능이 없는 것 같아. " 그래서 이렇게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수학을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을 어떻게 나누는 지 알아? 얼마나 시간이 걸리든 끝까지 풀어내는 사람은 수학을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고 조금 노력하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그만두는 사람은 수학을 못하는 사람이 되는 거야. 원래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이 나뉘어져 있는 게 아니라 끝까지 한 사람과 못한 사람만 있는거구"
낙담하거나 힘들다는 생각은 미루어 놓으세요.
좋은 엄마가 되는 것은 아무리 시간이 걸리고 힘들어도 끝까지 해냈을 때 얻어지는 타이틀일겁니다.
그리고 ort 8 단계가 아서스타터 보다 레벨이 높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거의 비슷한 레벨이고 따라서 읽어보지 않았던 책을 들이밀면 (게다가 테스트라는 명목으로. 긴장되는 상황에서) 아는 것도 모르는 게 되는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파닉스가 제대로 안되어 있으면 어떻습니까.. 파닉스 규칙에서 벗어나는 단어가 부지기수인데..
열심히 꾸준히 읽다보면 알게 모르게 올라가게 됩니다.
낙담하고 좌절하는 시간이 아깝잖아요.. 엄마야 말로 거꾸로 가는 시계에 먼저 올라타면 안되겠지요???!!!
엄마표를 진행하는 과정이 쉬운건 하나도 없는듯 싶습니다.
저도....아이둘 키우면서.... 남들 한것처럼 진행기 올리고 싶은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정말..... 꾸준함 밖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자꾸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는 것으로 대체 수단을 모색해야 하는게... 엄마의 몫이기도 하고요..
꾸준함이 힘들지만......
지금부터.. 흔들리지 마시고.... 1년 365일 꾸준하게 아이와 함께 즐겁게 해보세요..
내년 3월24일 쯤 되면 확 달라진 아이의 모습을 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작년 1년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 1년 뒤의 모습엔 좋은 결과를 얻었었답니다.. )
힘내셔요... 화이팅~~~~ 외쳐드립니다.
넋두리에 또 넋두리를 달아봅니다.
근데 이곳 친구들중 많은 아이들이 성공에 길을 향해 달리고 있죠. 그것도 고속을로 말이죠 ㅋ ㅋ
하지만 또 대부분의 친구들은 그만그만(?) 자리를 맴돌며 조금씩 발걸음을 떼지 않나 싶어요.
저희 아이도 또 공부보단 책보는게 좋구 책보단 노는게 더 좋은 그런 평범하기만한 친구네요.
그래서 엄마맘엔 언제나 제자리 아니 뒤로 주춤거리는것 같지만 우리 다시 한발 떨어져서보면
아주 조금씩 원을 그리면서라도 커지고 있더라구요.
전 자꾸 그 가능성의 원을 믿고 싶습니다.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는 그원을 내가 먼저 보고 아이에게 직시지켜 줄수 있다면 더할나위가 없겠죠
엄마인 우리가 내아이를 믿지않아주면 그세상 누가 내아이에 대한 더 확고한 믿음을 가질수 있겠어요?
우리 힘내요.
요즘 제가 대드(대만드라마) 빠져 삽니다.
울아들 한텐 중국어 공부한답시고^^
짜요!!!
힘내셔요. 저희는 요즘 아이가 말을 잘 듣질 않아서 ㅠㅠ
두명이 있는데 둘 다 뺀질 뺀질~~
수학문제 풀라고 줬더니 풀기 싫다 아예 생각하려고도 하지 않고...
둘째는 영어유치원 숙제가 있는데 안할려고 하고~ 유치원 안간다 협박이나 하공...
비싼 돈 들여 보내는데 정말 본전 생각 날 때 한 두 번 아니예요
큰 아이는 학년이 올라갈 수록 어째 그리 공부를 안할려고 하는지....
아침에 두녀석 다 한테 버럭~~ 했습니다. 큰 아이는 눈물 뚝뚝 흘리고 가더군여~~
아 심란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