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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나를 칭찬한 아이가 아무도 없었어"

컨텐츠

댓글 10 댓글쓰기 본문보기

  • 민들레엄마
  • |
  • 2011-03-27 14:04
답댓글

 맨날 같이 놀게 해줘도 그런일 있어요

심각하게 생각안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애 키우면서 참 속상한 일 많아요

엄마가 맘이 담대해 져야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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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동마미
  • |
  • 2011-03-26 16:55
답댓글

조언주신 모든 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며칠 일이 있어 이곳에 못 들어왔어요. 바로 감사를 못드렸네요. 며칠간 아이를 바라보며 많은 생각을 했어요. 여러 님들의 말씀처럼 자존감이 높은 아이가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아이를 키운다는 사실 만으로도 이렇게 가까이 느껴지는 님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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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ndqnd
  • |
  • 2011-03-22 13:42
답댓글

아이들 에게 흔히 있는일입니다.

그런데 아이들의 시선은 어른처럼 그렇지않아요

크게 걱정하실일은 아닌것같아요 대수롭지 않은일에

엄마가 크게 걱정하시는모습도 아이에게 좋지못한것같아요

전 아이에게 뭔말을 해줘야하거나 할때 그 비슷한 종류의 책을사서

주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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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마술
  • |
  • 2011-03-22 11:40
답댓글

우리딸아이는 외국에서 1학년을 다니고 작년 2학년때 전학왔어요. 딱 1년이 지났네요..아는 사람하나 없는 곳에서 더군다나 내성적인 성격이여서 걱정을 많이하며 보냈어요.

그래서 둘째가 백일정도 지났지만 학교 행사는 모두 참석하며 엄마들 눈도장 찍고 반모임있으면 무조건 달려갔죠. 친구들을 집에 데리고 올 기회도 만들고 친구들과 놀겠다고 하면 가끔 학원은 안보내고...첨엔 우리딸도 친구 생일파티에 초대못받아 속상해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저학년은 엄마가 어느정도 개입을 해줘야 친구를 빨리 만들수 있는것 같아요. 한번은 딸이랑 친한 친구가 다른친구랑 친한데 자기는 셋이 있으면 어색하다고 하길래 우리딸이랑 친구들을 초대해서 여기는 지방인데 잠실 아이스링크장에가서 스케이트 타러 데리고 가기도 했어요. 그랬더니 그후에는 단짝친구가 되었구요. 암튼 전 가끔 학원을 빠지더라도 아이들과 어울릴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주고 저학년은 엄마하락이 중요하니까 엄마들 전화번호도 확보해 보세요..

우리딸 지금도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반장도 되었구요 친구들도 많아졌어요. 낼도 우리딸은 피아노 학원 빠지고 친구를 집으로 초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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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y queen
  • |
  • 2011-03-22 10:02
답댓글

저도 겪어본 초등3학년 엄마입니다.

1학년때 저희 아이도 그랬어요.

근데요~ 3학년인데, 이번에 반장됐어요. 제 입장에서는 아이의 변화가 놀라워요.  1학년때 학교청소를 가면 모두들 어울려 노는데, 우리애만 혼자 있는 듯하고...  학교마치고도 모두들 친구 손잡고 나오는데, 우리애만 고개숙이고 혼자 걸어나왔죠.

이런 일이 있으면 아이맘을 생각하느라 엄마가 더 아프죠.

저 또한 많이 아팠어요.  그런데 아이들은 생각보다 강하더라구요..   성격도 자주 바뀌구요.

지금은 속이 많이 상하시겠지만, 곧 괜찮아 질거예요..

너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늘 말로 이야기해주세요. 잠자기 전에 불끄고 누워서 저는 이야기삼아 많은 이야기 나누었어요.  아이들 자존감이 참 중요하다 생각해요...

괜찮아 질 거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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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ny
  • |
  • 2011-03-22 10:08
어머..힘이 되는 경험담 감사합니다..사실 게시판에 안써서 그렇지..똑같은 고민 하는 엄마들 많으니..글쓴님도..기운 내시면 좋겠네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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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은맘
  • |
  • 2011-03-22 09:43
답댓글

가은이가 어려서 그런가요?

초등맘님들 처럼 의연해 지지 못하고..

저도 이런글 읽으면 제맘이 다 아파요....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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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린맘
  • |
  • 2011-03-22 09:04
답댓글

1학년 입학하고 저희 애도 그런일이 종종 있었답니다.

친구 생일파티에는 혼자 초대못받기도 하고

5월달에 있었던 체육대회에서는 하는 게임마다 꼴찌...

다른 애들은 상품을 한아름 받아가는데 저희 애만 공책한권 달랑들고 왔어요.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바로 태권도장 보냈습니다. 소심한 성격이 많이 좋아졌어요. 2학년 올라가더니 바로 부회장 먹고 오던데요. 아이들이 서로 놀아달라고 그런다네요.

인기를 얻는데는 아마 아이들 사이에서 소문난 영어실력도 있었겠죠.

피아노든 뭐든 애들은 한가지만 잘해도 멋진애로 보이나봐요.

더 커봐야 알겠지만

겉으로 보이는 성격은 변하기도하고 엄마노력에 따라서 좋아지더라구요.

 

저희 애도 커가고 있고 저도 고민이 많고 남에게 충고할 처지는 아닌데요.^^ 저도 비슷한 고민을 했던 맘이라 댓글남겨요.

사소한일에 엄마가 걱정하는 모습 보이지 마시고 아이가 변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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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훈맘
  • |
  • 2011-03-21 20:48
답댓글

학교친구들이 가장 많이 가는 학원을 찾아보세요~

남자아이니까 태권도가 제일 좋을거같긴해요.

몸을 부딪치며 하는 운동이 아이들 친해지기에 제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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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3-21 18:09
답댓글

그런 발표는 아이에게 상처를 주려고 시키는 것은 아닌 것 같고 내가 아닌 친구의 장점을 찾아보고 자신도 칭찬받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행동하게 하기 위함이겠지요.

작년에 똑같은 경우가 우리 작은애에게 있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말해주었답니다.

"아이들이 우리 00이가 얼마나 멋진 친구인지 아직도 모르는 모양이네. 그런데 아마 칭찬 받은 친구는 그럴만큼 멋진 일을 했을거야. 그러니까 너도 너를 칭찬하지 않고는 못 베길정도로 멋진 친구가 되는 건 어떨까? "

 

그리고 학원 문제는... 엄마표로 꾸준히 할 자신이 없다 하시니 달리 대안이 없네요.

주 3일인 학원으로 바꾸던지 토요일 같은 날 친구들을 초대해서 노는 것도 방법이지 싶어요.

 

그리고 이건 여담인데.. 우리 3학년 큰 애 반은 각자 칭찬노트가 있어요. 같은 모둠의 친구들을 칭찬하는 글을 써야 하는데 어떤 친구에 대해선 도저히 칭찬할 게 없어서 머리 쥐어뜯으며 고민하는 딸아이를 보고 아이들은 칭찬하는 것도 참 어렵구나.. 생각했답니다.

자신은 칭찬을 받았으니 그 아이를 다시 칭찬해줘야 한다는 생각.. 아직은 어려서 못한답니다.

너무 걱정하시 마시고 기분 푸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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