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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4주 자주반 늦은대문 열어요~~~

컨텐츠

댓글 19 댓글쓰기 본문보기

  • 차니여니하니
  • |
  • 2013-10-01 20:42
답댓글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준비하던 게 1차 얼떨껼에 붙고 이번 주 토욜이 2차 라서 맘이 편치 못해 글을 못남겼어요. 제대로 시험 준비도 못하면서요. ㅋㅋ 대단한거 하시는 줄 아시겠당 ㅠㅠ

 

오늘 차니네 학교 합창대회했어요.

이제 축구대회도 있다네요.

중간고사가 코앞인데 왠 행사가 이리 연달아 있는지..

시험때나 겨우하는 울아이는 영 정신 못차리고 있네요 ㅠㅠ

 

암튼 댓글 못쓰고 나가니 이번주까진 눈 꼭 감아주세요.

다들 열공하는 분위기,,, 화이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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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10-02 15:39
반가워요. 차니여니하니맘님^^
2차 열심히 잘 치루시고 좋은 결과있기를 바래요.
자주 오셔서 정겨운 이야기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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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3-10-03 15:29
차니맘님 방가방가요~~
눈짓무르게 기다렸어요ㆍ왜 아니오시는지 몹시 궁금했구요ㆍ
2차시험까지 잘보시고
편한 맘으로 담주 또 뵈용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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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3-09-30 00:02
답댓글

집에오면 노트북을 안켜기로 했어요.

아이들이 컴앞에 있는 제 뒷모습만 보는게 어쩐지 나중에 못생긴 뒤통수만 기억할 것 같기도 하고

읽을 책, 정리할 책은 책꽂이에 쌓여있는데 컴속에서 아이들 공부자료를 찾는 건지

아님 저자신의 유희인지 저도 잘 모르겠어서요.

그런데 노트북을 안켜니 책을 읽느냐...

그럴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에요.  노트북 대신 제가 tv랑 많이 친해졌어요.

드롸마들을 보기 시작했는데 어쩜 이렇게 재미난 세상이 있는지요?

제가 그 옛날 배용준 나오는 겨울연가라는 드롸마도 안봤는데 최근에는 월화수목 토일 드롸마를 다 봅니다.이를 우짜면 좋아요. 본방사수는 애들 공부시간이라 어렵고,  다시보기로 보는데 어쩜 이리 빠져드는지 아이들 게임에 빠져드는 심정이 이해가 되네요. 다시보기로 20부작을 주말이면 이틀에 몰아보고 평일이면 삼사일에 몰아보고... 누가 저좀 말려주세요~~

애들이 놀라네요. 엄마 왜 그러느냐고요. ㅎㅎ

아마... 저도 아이들이 공부를 주도적으로 하지도 않고, 점수도 영 시원찮고, 저의 간섭도 싫어하고

뭐 그러니 데모라도 하나봐요.

그러니 자주반에 들러도 댓글 달기가 쉽지 않은가봐요.. ㅠㅠㅠ

 

(그래서 저 아래 일등으로 댓글 달다가 그만 둔 이야기를 이어서 쓸게요)

큰동서 편찮으시니 막내며느리인 저더러 일찍오라는 시숙이 철없다는 생각에

남편이랑 전거리 열가지 오후나절부터 자정까지 부쳐서 추석 당일 큰댁에 가서 차례 지내고 왔어요.

제가 큰형님이라면 몸도 좋지않은데 동서네 식구수대로 와서 잠잘 이부자리며 베갯잇이며 정돈할 일이 더 신경쓰일 것 같아서, 전 부쳐서 아침에 가겠다고 보고하고 명절당일치기 차례 지내고 왔네요.

 

인터넷 뒤져서 야심차게 고추전도 부치고, 늘 하던 삼색맛살전에 예쁜 맛살동그리전도 만들고요,

남편이랑 둘이서 한참을 부쳐서 막상 차례상 물리고 차린 아침상에서는 전 접시에는 젓가락도 안가더라구요. ㅎㅎ  형님이 맛있게 담그신 겉절이만 개운하게 먹고 왔어요.  형님이 너무 애썼다고 싸주신 겉절이를 돌아와서도 맛있게 먹었구요.  우리 둘째 형님은 벌써 몇순배나 명절에는 얼굴을 볼 수가 없네요. 그래서 저는 명절이면 살짝 속상해요. 설날에도 추석에도 돌아가신 시아버님 기제사에도 안 나타나시니.... 저 할 도리만 하자~ 하는데도 늘 마음한구석에 둘째형님에 대한 얄미움 반 부러움 반 그런 마음이 드는 제가 좀 못마땅하기도 해요.  대범하지 못하고 쪼잔하게스리.. ㅠㅠ

 

암튼.. 추석은 그렇게 지나갔구요.

돌아와서 영화관에 가서 아이들과 가장 핫한 영화 <관상>도 보구요.

3일동안 잘 쉬었구요.

이번주 한주는 핑키지혜 시험으로 또 좀 긴장하며 보냈구요.

다음주는 맑은햇살의 시험주간이네요.

 

엠디가 진로를 정했다니 다행이네요.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건 좋은 부모님을 만나는 것만큼이나 일생의 큰 복이지요.

셋사랑님께서 그동안 복을 많이 지으셨나봐요. ㅎㅎ

중간시험 기말시험도 좋은 결과 내고 원하는 학교로 진학하길 바래요.

 

아이들 중딩가면 손 덜가서 직장다니는 마음이 좀 편할 거라고들 했는데

셋사랑님 마음이 제마음이에요.

엄마가 함께 공부도 거들어주고  학원에 의지하던 공부 집으로 데리고 오고 싶고

학교갔다오면 따뜻하게 간식 챙겨주고 싶고

힘도 실어주고 싶고, 용기도 주고 싶고, 그래요.

크면 큰대로 엄마손은 여전히 필요한 것 같아요.

이게 찬바람이 불면 좀 쎄게 도져요... 해가 일찍 져서 퇴근시간이면 캄캄한게 늘 가슴이 아프거든요.

저는 그래서 겨울이 쫌 시러요.. ㅠㅠ

 

맑은햇살은 아직도 진로를 확정하지는 못했어요.

친한 친구들은 상산고 한명, 하나고 한명,  국제고 한명, 대부분의 친구들은 외고로 결정해서 

마음이 쪼매 그런가봐요.  밥먹다가 불현듯 한마디씩 부러운 듯 멘트를 하네요.

 

일반고 분위기가 너무 안좋다고들 선배들마다 다 겁을 주니 걱정도 되고

그렇다고 일반고 가서 꼭대기에 깃발 꽂고 달릴 자신도 없고...

가까운 추첨형 자사고라도 써야하나~  뭐 아직도 그자리에서 맴맴 돌고 있네요.

일단은 당장 닥친 중간셤에 최선을 다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공부도 그렇게 시간날때 설렁설렁 즐기는 취미처럼  그렇게 대하는 태도가 마음이 많이 아픈 시점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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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09-30 08:59
요즘 드라마 너무 재미있다고들 하더라구요.^^
저는 나이차이 나는 아이들 셋을 띄엄띄엄 키우다보니
아이들 교육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티비를 거의 안보았네요.
한때 주말드라마는 본적 있는데
한번 티비 앞에 앉으면 저도 모르게 계속 빠져들더라구요.
나중에는 머리도 아프고 ㅠㅠ
지금은 온가족 개콘만 보고있습니다. 그것도 시험기간이라 이번주는 못봤네요.

핑키지혜, 맑은 햇살 모두 시험 대박나기를 기원해요^^
젤리와 줄리앙도 오늘부터 수욜까지 시험입니다.
이번에 줄리앙 시험봐주면서 느낀 점이 많아요.
원범으로 돌아가서 공부습관 방법 안잡아주면 큰일 나겠다는 ㅠㅠ

맑은햇살도 좋은 결정하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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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3-10-01 15:37
차칸 마녀님 글보면서 저는 참 부럽네요~~
상산고 하나고 국제고 외고 가는 친한친구들이 있고 추첨형 자사고 여지 남아있구요.
엠디는 어제 희망고 써오래는데 일반고 덜렁 써서 저보고 싸인하라고하더라구요.
어찌나 허하고 조금은 화도 나고요.수능도 아닌데 이정도 밖에 못키웠나 허탈감이 밀려오더라구요.
스스로 좀더 레벨업하기를 바랄밖에요.
맑은햇살이의 멋진 선택이 기대되네요~
중간고사 준비도 잘하고 좋은결과 홧팅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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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3-09-27 11:48
답댓글

다음주 월요일은 9월이 5주까지 있는 주이네요.

 

제가 오늘 운동하면서도 자주반 생각했어요.

많은 유용한 자료들을 풀면서 자주반을 운영할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했는데 그게 없어서 이런 사태가 되지는 않았나 반성도 했구요.

공부 모임이라는 게,특히나 아이들 교육모임에는

어쩌면 공통된 과제를 함게 진행하며 체킹하거나

정보교환이어야하지않았나 하는 소시민적인?맘도 들었네요.

아님 한개인의 진행기가 롤모델이 될정도의 경지가 되어서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해야하지않았을까 하는 생각까지.

 

그래도 함께 모여 각자의 공부계획과 진행을 풀어놓으면서 자기점검을 하는것도 많은 의미가 있지않을까요?

요즘 아이들 공부라는 일에 대해 참 많은고민을 합니다.

큰아이는 중3인데도 중1마냥 지내는 모습이 안타깝고

작은아이는 공부돌입해야하는 중1인데 남의 공부인양 인심쓰는듯 찔끔찔끔 문제집이나 풀고있는 모습이 한심스럽네요.

아니 어쩌면 공부한 사람들의 세계가 얼마나 멋진지를 못보여주는 우리부부가 문제는 아닐까고민도 해보고요.

공부할 시간도 2년에서 4년인데 그걸 왜 안하려고만 하는지.

 

저는 요즘 생각을 좀 바꾸었어요.

좋아하는 일을 해야한다고만 하지말고

현재 하고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서 잘해야한다고 말이죠.

에전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최선을 다해서 잘하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이건 제자신에게 하는말입니다.

 

이좋은 가을날에 횡설수설인 이유는

다음주 9월 5주는 쉬고

매달1주는 차칸마녀님

매달 2주는 민재마미님

매달3주는 셋사랑님

매달4주는 책사랑이 대문열기로해요.

2주에 한번여는것도 많은 아쉬움이 있고 해서 12월말까지 이렇게 정해보았어요.

연말이면 5,6학년 자주반에 신입이 합류하니 좀 낫겠지요.

 

제맘대로 이레저레 정리하는 점은 죄송요.

어찌할수 없어서 이러고있어용~~~

오늘 위의 4분제외하고 9월 5주 대문여실수있는지 쪽지보내보렵니다.

자주반 하셨던분들 모두 어찌지내시는지 그리운데 아무도 답장이 없고 게시판에 안오시나봐요.

가을의 그리움을 듬뿍묻혀 쪽지보내볼께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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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3-09-28 01:40
늘 열정적으로 고민하시는 책사랑님...^^
14기 북클럽이 한산한게 어찌 책사랑님 탓이겠습니까? 사실 이 북클럽이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는 거는 책사랑님의 고민과 추진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 생각해요.
저 같은 경우, 가끔씩 1~2주씩 글을 올리지 않는 경우는 스텔라의 현재 모습이 맘에 들지 않을 때인것 같아요. 아이가 자기 생활을 잘 꾸려나가면 저도 덩달아 힘이 나는데, 아이가 제대로 하지 않고 있거나 저랑 사이가 소원해지는 시점엔 세상만사 귀찮아진다고나 할까요...ㅎㅎ.
라이노님이 중고등게시판에 올리신 "신 인재시교"칼럼을 쭉 읽어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아이의 적성과 기질에 맞게 잘 교육해나가고 그만큼 성과를 거두신 분들을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론 내가 그만큼 아이를 살피고 잘 이끌어주고 있는가 하는 부분에선 자괴감도 들구요. 아이를 키우는 일, 큰 기쁨도 있지만 어려운 일인듯 싶네요.
저희집 중1도 이제 일주일 남은 시험을 두고도 설렁설렁 하고 있습니다. 책사랑님 표현대로 찔끔찔금 문제집이나 가끔 풀고 있구만요. 스마트폰의 자제를 부탁했지만, 냉정하게 거절당했시요...ㅠㅠ.
본인은 늘 자신감을 내비치지만, 그만큼 실천이 뒷받침되지 않아보여 미덥지 않다고나 할까요. 아이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건지, 저의 개입을 그리 반기지않아 그저 내맡기고 있는 입장인지라 아이를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어찌되었건, 저나 책사랑님 그리고 자주반에 함께 하고 있는 여러분들은 모두 고민하고 있는 부모들이니 아이들도 엇나가지 않고 자기 길을 잘 찾아가주리라 내심 기대해봅니다.
요즘 보이지 않으신 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책사랑님의 그리움 가득한 쪽지 글 보고 소식 전해주셨음 좋겠어요.
고민은 조금만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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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09-30 09:20
책사랑님이 계셔서 자주반이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는거랍니다.^^
책사랑님 글을 읽다보면 참 ' 내 마음이다' 싶은 부분이 많아요.
길어야 공부하는 시간 몇년아닌데
쫌만 열심히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쵸^^
저도 줄리앙 보면서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가요.
어떻게 해야할까 늘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어요.
이번 중간고사끝나고 저랑 한번 씨름을 해볼까 싶기도 해요.

최선을 다해서 잘하는 것
저도 줄리앙에게 이야기나누기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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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09-25 10:32
답댓글

 

놀러와떠요.^^

다들 다음 주가 시험인가요?

추석연휴 잘 보내셨죠?

저는 당일에 가까운 서울 큰형님댁에만 다녀왔는데도 이상하게 피곤하네요.

주부들은 연휴도 피곤해요.

다들 애쓰셨슴돠~

아직도 차례상에 올릴 것과 손님 받을 음식까지 해서 고기 산적만해도 열 다섯 근을 만든다는 댁도 있더라고요.

제가 그 얘기 듣고 잠시 기절했어요~

아랫동서가 뒤에서 엄청 얄밉게 구는데 어른들은 큰아들네만 나무라는 경우도 있고, 

큰아들네가 제사 안 모시려고 모종의 수 써서 다 떠넘기는 경우도 있고,

세상이 참 다양하더군요.ㅎ

자기 입장만 생각하지 말고 다들 역지사지해야하는데 말입니다.

 

개념 꽉찬 시아버지들 사시는 동네 사진 퍼왔어요.ㅋㅋㅋ

 

 

 

Maksim

- Pirates of the Caribbean - He's A Pirate  

http://www.youtube.com/embed/uDj9go4q_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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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3-09-25 16:49
놀러 오셔야해용~~~
설겆이 다해주는 시아버님들보다 더 반갑고 좋아용ㅎㅎ
힘도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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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3-09-25 16:51
제가 즐겨가는 카페도 최근 몇주동안 글의 태반이 추석명절에 대한 이야기더라구요.
말씀하신 역지사지가 그리 쉽지 않은가 봅니다.
하연님도 명절이 빡세지 않으신 거 보니 복받은 며느리들중의 한명이신가봐요^^
전 일년에 설과 시아버님 제사 지내는데 워낙 시어머님이 편하게 하라 하셔서 진짜루 조금만 하기 때문에 그리 힘들진 않는 편이예요. 몇일전부터 신경쓰이기 하지만요.
올려주신 연주 들으니, 답답한 속이 좀 뚫리는 듯 합니다.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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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09-26 09:03
센스만점의 하연님!
정말 온가족이 나서서 명절을 축제로 만들 필요가 있어요.
산적만 열다섯근~~ 갑자기 제 허리가 뻐근해지는 느낌 ㅋㅋ
좋은 마음으로 일을 하다가도, 나중에는 심술이 나고 병까지 나는 것이 명절이라고들 해요.
모두 조금씩 나서서 도와주고, 서로 준비해가면 참 좋을거라는 생각.

저희는 친정과 시댁 모두 열심히 교회를 다니는 관계로(저희 가족만 빼고)
제사가 없어요. 전 제사지내는 걸 한번도 보지못했죠.
그대신 친정쪽은 엄마가 살아계셔서 명절에 온가족 모여 즐겁게 지내는 분위기인데
시댁은 큰형님댁이 조금 사이비적인 기독교?에 빠져서
영 거시기합니다. 아예 모임이 안되니 시동생가족과 여행떠나는 것이 명절이지요.
그래서 안타까워요.
아랫동서도 윗동서도 부모님 산소에 가서 절도 안하니 ㅠㅠ
어떻든 부모님이 오래 살아계셔야 가족간의 정도 관계도 끈끈해지는 것 같아요.

자주자주 놀러오세요. 하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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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09-25 10:28
답댓글

어릴때 아이들 사진보면 무지 귀엽지요.^^

특히 줄리앙은 정말 꽃미남이었는데 ㅋㅋ 지금은 꽃돼지입니다.(그것도 내눈에만, 다른사람운 그냥 돼지)

추석에 늘 시동생네와 짧은 여행을 갔다오는데

이번에는 젤리가 셤공부해야한다고 해서 아무리 꼬셔도 안간다고 ㅠㅠ

가서 공부하라고 해도 그것이 말이 돼냐고 ㅠㅠ

속으로 무지 기특하면서도, 저는 재미가 없었어요,

줄리앙에게는 이야기안했지요. 알면 간다고 난리 날거여서

그래서 추석날에 친정식구과 만나서 하루자고 다음날까지는

젤리와 줄리앙 둘다 아주 즐겁게 폰질과 티비시청으로 보냈습니다.

어제밤 젤리가 그러네요.

추석연휴에 나름 한다고했지만 만족스럽지가 못하다네요.

아무래도 분위기가 어수선해서 그랬나봐요.

 

어제밤에 젤리가 자다가 안방으로 와서 깜놀

자다가 가위에 눌렸나봐요.

담주가 시험이니 시험기간동안 저랑 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집 큰딸아이도 가위눌림때문에 많이 걱정했능데

젤리도 몸이 약한지 걱정입니다.

가위눌리는 것도 기질적인 성향 탓이라고 하니 둘다 예민해서 일어나는 것 같아요.

 

줄리앙은 시험을 앞두고는 태도가 조금 좋아졌어요.

멍때리기와 대충하기를 조금은 벗어난 듯ㅋㅋ

결국 과학은 어제 옆에서 제가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며칠 옆에서 도와줘야겟어요. ㅠㅠ

줄리앙 셤을 봐주면서 드는 생각이

과학 부분에서는 독해력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사회영역은 읽으면 바로 이해를 하는 듯 한데

일단 옆에서 지켜봐주고 도와주기로 마음먹었으니

좋은 공부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올해는 셤기간 아니어도 제가 지켜보려구요.

 

모두모두 추석 잘보내셨지요.

 

참여인원이 넘 저조해서 2주에 한번씩 문여는 것도 방법일 듯 한데

그러면 더 느슨해지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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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3-09-25 16:59
놀러가서 공부하는 거 사실 말이 안되지요....ㅎㅎ.
저희도 예전엔 가끔 놀러가면서 공부꺼리 챙겨갔는데, 지금은 챙긴다고 하면 제가 그냥 꺼내놓으라 합니다. 안되더라구요 ^^
젤리가 알아서 시험공부 챙겨가는 거 보면 기특합니다. 저희두 중3쯤 됐을때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스텔라는 1학기때 과학 성적이 젤 낮았어요. 1학기 중반쯤 과학쌤이 새로 오셨다는데, 수업을 잘 못하시나 보더라구요. 아이들이 이해안된다고 난리래요.
그래서 이번에 과학만 인강을 조금 듣게 했더니, 학교쌤보다 설명을 더 잘해준다고 좋아라합니다. 효과가 있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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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3-09-25 17:00
젤리 대견해요~~
울엠디 뱃속은 모르지만 놀거 다놀고 할짓 다하고ㆍ
요즘은 강아지 못키우게한다고 얼굴굳히고 댕기고요ㆍ

줄리앙도 멋지게 변화하네요~~
홧팅욤!

2주에 한번은 이번주상황좀지켜보고 견정할께용ㆍ
더 느슨해질까봐 걱정도 되고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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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3-09-24 18:06
답댓글
추석연휴 이후 오늘 첫 요가수업이었는데요.
명절에 먹은것들 걱정하는 제맘을 아셨는지 오늘따라 파워요가로 씨게 해주셔서 몇시간 안지났는데도 허리부터 느낌이 팍팍 오네요..ㅎㅎ

책사랑님도 추석에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푸욱 쉬셨나요? 대문에 엠디랑 헥터 애기때 사진 올라왔음 참 재미있었을텐데 아쉬워요. ㅜ

명절에 큰형님이 편찮으시다고 일찍 내려오라는 시숙말씀 어기고 추석 당일에 갔다가 차례지내고 점심나절에 상경했더니 추석이 좀 심심했어요. 입장바꿔 나아플때 아랫동서가

퇴근길에 폰으로 쓰다가 지하철 내리는 지점이라 일단 요기까지 쓰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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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09-26 08:56
차칸마녀님, 요가수업 시작하셨네요^^
요가가 참 좋은 운동인 것은 확실한데, 전 정말 몸치여서 안되는 동작이 많아 스트레스더라구요. ㅋㅋ
할 수 있는 만큼의 동작만 무리하지말고 따라하라고 그러시긴 하지만요.
그래서 전 제가 가장 잘하는 숨쉬고 걷는 것, 요것만 열심히 합니다.

요가하시고 더 이쁘고 날씬해지시면 샘나서 우짜지요. 차칸마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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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3-09-29 23:20
셋사랑님~ 댓글을 참 일찌기도 쓰지요?
요가를 주3회나 하는데요. 제가 그걸 믿고 너무 방심했는지 뱃살은 어째 하루가 다르게 더 나오네요.
요즘은 심지어 요가복 바지가 바깥으로 한번 접혀요... 뱃살이 바지를 밀어내더라구요... ㅎㅎ
예전에 요가할 땐 자세가 쫙쫙 나와서 다른 회원들이 부러워할 때가 있었는데
허리 잘록한 요가복도 당당하게 입고나설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허리 통짜로 늘어지는 운동복 입고 요가합니다... 허리불룩 배불룩 한게 너무 문구스러버서..
날씬해질 그날을 꿈꾸며 열쒸미 요가 해볼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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