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취향에 따라 다르긴 한데요.
제 아이의 경우는 매직트리하우스가 젤 쉽고
그 담이 베렌이라네요. 어스본은 잘 안하려고 해서 못했구요.
그런데 베렌이 글밥도 많지 않고 그림도 많고 칼라라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거 같아요.
하루에 베렌 3권씩 진행하다가 나중엔 6권씩으로 늘렸구요.
그 이후에 매직트리하우스를 쉽게 진행했어요.
AR 레벨을 찾아보니 매직트리하우스가 레벨이 더 낮긴 해요.
굳이 레벨 따지지 마시고 아이가 좋아하는 순서로 해주세요~~~
저는 베렌이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문장구조도 힘들구요...70권set고이 모셔놓고 있네요...ㅠ.ㅠ
어스본 - 베렌 - 매직트리 순인 거 같아요.
어스본 영리딩 1단계(빨강)는 재밌는 명작과 약간의 넌픽션이 섞여있구요, 2단계(파랑)는 로빈슨 크루소, 비행기*기차*배*자동차의 발달 스토리 같은게 나와 있어서 관심분야가 아닌 경우 재미없어 할 수도 있어요. 그래도 명작이 조금씩 섞여있고, 녹음이 잘 되어 있어서 지루하진 않아요.
베렌은 설명이 필요없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케릭터죠. 저희 집에서 70권 set가 있는데 DVD랑 병행하시면 아이가 어렵지 않게 쓱 훑을 수가 있어요. 그림책이긴 하지만 어려운 단어가 꽤 있어서 쉽진 않아요. 간혹 어떤 맘들은 매직트리보다 더 어렵더라 하는 분들도 있죠... 하지만 그정도는 아니구요. 그림이 아주 상세하게 잘 그려져 있어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어요.
매직트리는 일단 녹음은 어스본이나 베렌에 비해 단조로와서 첨에 아이가 거부할 수가 있어요. 그리고 시간여행을 하면서 중세시대, 공룡시대 등등을 왔다갔다해서 기본적으로 한글도서로 기본 지식이 베이스로 깔려 있어야 쉽게 지나갈 수 있다고들 합니다.
저희 아이는 녹음이 경쾌하고 여러 목소리가 케릭터를 소화하는 걸 좋아해서 베렌과 어스본은 아주 재미있게 들었던 반면 매직트리는 반응이 없었어요. 여자아이라서 그랬을 수도 있겠지만...
재밌게 가실 거면 호리드 헨리 추천하고 싶어요. 남자아이들이 아주아주 좋아하는 악동캐릭터죠. 별로 남는 건 없지만 워낙 좋아해서 레벨 올리실 용이시면 추천하고 싶어요. 그냥 재미위주의 책이라 싫어하는 맘들도 계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