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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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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댓글쓰기 본문보기

  • 주울
  • |
  • 2011-03-11 23:35
답댓글

그냥 침묵할수있는데 태클걸어줄수있는 두사람..제가 두분을 좋아하는 이유지요

쓰신글중에 어떤글도  이해안되거나 불쾌했던글이 단하나도 없었습니다

그것은 글을읽을땐 쓰신분의 평소생각을 알기에  오해할이유가 없고  생각이 나와 다르더라도  충분히 공감갈만한  글을 쓰시기때문에요..  내가 못했던 생각을넓혀주고  새로운 자극을 주기도 하고 게시판에 새로운 활력도 불어넣기도 하지요..

앤트로포님 글은 좋은 내용을 넘어서  이재는 읽는재미가 있습니다

저 지금 텔레비젼 모니터 사와서 방에서 테스트하고 있어요 그런데 마침 세시봉콘서트를 하네요

송창식의 담배가게아가씨....장기하랑 윤도현이 같이 부르네요...정말 말이 필요없게 멋집니다...^^

송창식씨하고 장기하씨소리가 정말 매력있어요...송창식씨 별로 관심도 없었던 가수인데 나이들어그런지 오늘들어보니  글세  정말 누구말대로  나랑 같은시대에 살아줘서 고맙다고 하고싶네요..하얀손수건이나 담배가게아가씨등 직접쓴가사..사실적이고 담백하고  뭐라 말할수없이  지금이나이에  다른의미로다가옵니다..

세시봉에서 첨 불렀다는 어머니 라는 노래..를 짧게 부르는데  정말 이장희씨 말대로  저도 깜짝 놀랏어요,,사실 이장희시와 똑같이 충격을 받았습니다..뭔가가 다르네요  지금까지 봣던 가수들과..

이장희시 양희은씨도 나오고  그시대의 공감을 느낄수있다니  저도 예전제 생각도 나고  그러네요..

사람들의 사는이야기가 잇어서  더 좋습니다  제니가 자꾸 기타배우고 싶다고 하는데..말이지요..

두분모두 봄에 식구들과 좋은 곳 여행하셔요...몸건강하시고 ^^  세월이 가는게 아깝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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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thropo
  • |
  • 2011-03-12 20:18
주울님, 나, 이 글 혀깨물고 썼시요, 일반화하고 중립적으로 쓰려고...
잘못하면 기름 붓는 격이 될까봐, 그러면 의도하지 않은 결과가 생길 수도 있어서리.
오히려 intree 님을 대면하고 말했다면, 단도직입적으로 말했을 거유 ㅎㅎ 대면하고 하는 말이라면, intree님도 그 댓글같은 말은 못했겠지요... 글은 숨기도 쉽지만, 글은 말보다 센 걸 아실까요.
여튼 주울님 입장에선 하등의 해명이 필요없는 상황인 건 누구든 알 거에요.
게시판의 글들이 사람들 만큼이나 다양하게 읽힌다는 점만 다시 확인했어요.

그나저나... 난 오늘 세시봉보다 5백배쯤 설레는 일이 하나 있어서(ㅎㅎ 자랑해서 미안하우) 하루종일 구름 속에 있다 와서리... 내가 지금 제대로 내 생각을 전달하고 있는 건지도 몰겄네. @@@@@
그 기분 주울님께도 감염되면 좋겠네요. 매일 이런 식으로 산다면 암도 낫겄어유.
주말 잘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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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3-11 16:06
답댓글

가끔은 침묵이 더 무서운 경우가 있지요.

찬성해서, 동의해서 침묵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때론.. 반대하고 그것이 싫지만..지만.. 내색하는 것이 불편해서 그냥 침묵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들어 쑥쑥이 생동감이 떨어지는 이유 중 하나가..

그런 침묵들이 많아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냥 동의하거나.. 맞아요.. 맞아요..

이런 글들만 쓰는 모양새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 역시 쓸데없이 불란 일으키고 싶지 않고..

에너지 소모하기 싫어서.. 또는 괜히 밉상되고 싶지 않아서..

그냥 넘어가는 글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제 삐딱하고 좁은 소견에..

가끔씩 테클을 걸기도 합니다만..

아는 것이 짧아서.. 그나마 제 생각이 잘 전달되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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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thropo
  • |
  • 2011-03-11 17:21
진심을 전달하는 데에 아는 것의 깊이가 뭐 그리 중요하겄어요? 다들 댓글 다시는 분들은 받았던 거에 대한 고마움, 거기서 오는 책임, 쑥에 대한 애정 이런 걸로 태클도 하고 오지랖도 펴고 그러다 실수도 할 수 있고 그런 거겠지요. 다만, 온라인 커뮤니티니 의견 제시할 때 잠깐만 다시 호흡 고르기 하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침묵이 그런 맥락이라면(저도그런 거 같구요), 요즘에 글쓰는 거 자제해야 하는 사람은 나잖여요? ㅎㅎ
좋은 주말 되세요~ 넘 걱정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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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3-11 17:48
제 멋대로 침묵의 의미를 바꾸어 생각해봤습니다.
그것도 첨언 하려다가... 그노무 괄호(여러가지 변수 생각해서 변명하고..)
에 제가 지쳐서 말이죠..

앤쓰님의 침묵이 다른 의미란 것은 알고 있어요..
물론 다르다는 것만 알뿐.. 정확히는 잘 모르겟지만요..^^

바쁠때 떠 뻘짓을 하게 되더군요..^^
요즘 많이 바쁘시죠?

저도 허리가 안좋아서.. 플룻도 쉬고..
많이 누워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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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thropo
  • |
  • 2011-03-11 18:18
에구에구 브죵님, 넘 신경쓰지 마셔요. 허리에 더 안좋습네다.
댓글의 침묵에 대해선 저도 전부터 비슷한 생각 들어서... 내 글은 자제하자 했던 참인데,
못참고 바빠도 튀어나올 때가 있네요. 아이구 내 팔자야 ㅎㅎㅎ
뻘글도 올리고, 작은 책소개 하나도 고맙고 그런 때가 그립네요.
퇴근 전에 다시 들렀는디.... TGIF! 이렇게 신나게 외칠 수 있음 얼만 좋을까요 ㅜㅜ
주말엔 날씨 좋다는 데 살살 걸어보세요. 요즘 서울에도 트레킹 코스도 꽤 많던데요... 우린 지난주에 서래동 몽마르뜨 언덕 지나 누에다리까지 걷고, 그 전에 예술의 전당 넘어 산 타고 코에 봄바람 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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