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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램과 아들램 차이... 아들가진 엄마들 힘내요^^

컨텐츠

댓글 16 댓글쓰기 본문보기

  • 똘기공주
  • |
  • 2011-03-18 13:13
답댓글

완전 동감!

첫째가 딸인데 생일도 늦고 좀 많이 늦되었거든요. 지금도^^ 어리버리하고

근데 둘째 남자애 빠릿빠릿 감탄하고 있었는데...

공부를 시켜보니 첫째가 둘째에 비해 천재?급이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고 미안하다 했습니다.

아들이라서~ 이런말 하는 엄마들 이해가 안갔는데 이젠 제가 그럽니다.

아들이라고 과학,수학이 누나보다 빠르길 하나 그저 공룡과 파충류에 침튀기며 열광하고 있을 뿐ㅠㅠ

엄마표 7-8년에 전도사였는데 이젠 어디가서 엄마표 하라 말 못하네요.

애마다 되는 애가 있고 힘든 애가 있더군요. 책도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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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이
  • |
  • 2011-03-18 20:00
공룡과 파충류에 침튀키며 열광에 뒤집에 졌어요^^
정말 파충류까지 사랑해주시는 울 아드님... 가끔은 공룡이 되어 크앙거리며 엄마를 물려한다는...
그리고 뭐 늦는것도 늦는 거지만... 말도 디따 안듣는다는거...
쓰라고 시키면... 아주 난리에요... 아주 속 뒤집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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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나맘
  • |
  • 2011-03-12 03:20
답댓글

저도 공감 하면서 재밌게 읽었어요. 우리 아들 10살, 우리 딸 30 개월입니다.

우리 딸은 알파벳 사운드 퍼즐 하나 사서 던져 주었더니 알파벳 죄다 읽고 다닙니다.

아들도 위기 의식을 느끼는지 "엄마 , 나나(울 딸)가 나보다 더 똑똑해지면 어떻해?" 딱 그러기만 합니다.

말만.....

요즘은 알파걸 시대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많이 거북이 울 아들 학교 그럭저럭 다니는 거 보면 대견하기도 하구요.

혹자는 고등학교 가서 철든 남자아이는 저력 있다고들 위로해 주는데 어디 함 두고 보려구요. 어린 동생 땜에 울 아들은 철은 좀 일찍 들것도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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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이
  • |
  • 2011-03-12 03:29
하하... 저희 애랑 똑같네요.
울 둘째 공부시키지 말래요... --;; 지가 공부하면 될것을...
아이가 책 안 읽는다고 하면 둘째 읽어준다고 협박? 하면 바로 자기가 한다고...
터울이 많아서 추월은 어렵겠어요^^
저도 딱 2년 정도 였음 둘째가 추월했을거 같아요. 큰애가 좀 스트레스 받았겠죠.
그래도 남자애들은 지가 해야 겠다 생각하면 무섭게 한다더라구요.
좀 기다려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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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매일
  • |
  • 2011-03-12 01:30
답댓글

저도 8세 남아, 4세 여아예요..처음에 완전 공감하면서,,안심하면서 읽다가..ㅋㅋ..끝무렵에..

완전 좌절했어요..^^;;그래도 희망을 안고....

저희도 4세 딸래미가 더 야무져서,,,옷도 더 또릿하게 입고, 오빠는 이제 피아노  배우기 시작했는데, 하기 싫어서 뺀질대는데, 4세딸래미는 머든지 하겠다고 하고..믿음이 가더라구요..

근데, 아직 우리 4세딸은 읽지도 쓰지도 못한답니다..^^;;

 

8세 남아가 유치원에서 일주일에 2번 한 걸로도 대충 파닉스 되는 것 같은데,,

영 못하는 건 아닌것 같은데, 영어를 싫어하더라구여.

웬지 느낌이 싫어하기 위해서 싫어하는 느낌...

학원을 안보내고 엄마표로 할려고 하는데,,어찌나 뺀질대는지 힘들어서,,학원에 보내야 되나 하고 있어요..

근데, dvd 거부하고 따라읽기 거부하는데 어떻게 계속 진행하셨는지 노하우를 좀..알려주세요.^^;;

그냥 계속 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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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이
  • |
  • 2011-03-12 03:15
저희 둘째도 아주 빠른건 아니에요. 빠른 4세라서 3돌 됐어요.
단지... 큰애에 비해 빠르다는 거죠^^;;

큰애는 남자애라 단순한건지... 저희애가 특히 순진한건지
일단 당근을 걸어놓는데... 아주 멀게 걸면 잘 안해서
아이스크림,사탕류,초콜릿 같은 거 잘 안주는 걸 쿠폰 몇개면 바꿔준다 이런식으로 해요.
쿠폰은 문제집 몇장만 해도 하나씩 주구요.
영어는... 첨에 넘 거부했는데 어느정도 단어가 인지되니 지도 들리고 읽히니까
재밌나 봐요. 이젠 스스로 따라하고 말해요.아직 멀긴 했지만...
엄마표긴 하지만 돈을 많이 들인 엄마표라... 둘째도 있고 해서...
말하기용 교재 따로 돈 많이 들여 샀고 (말하기, 읽기에 효과 많이 봤어요)
이걸 일주일 단위로 한 UNIT씩 진행해요. 1년 코스구요.
또 리딩용 리더스 많이 구입했어요. 남아들 좋아하는 걸로...
ORT 기관용 부터 쭈욱 9단계까지 쟁여놨구요.
초반엔 마더구스, 노부영,씽씽 같은 노래 많이 들려줬구
요새는 리딩을 하는데 듣는건 좋아하지만 음독은 잘 안하려고 해서
몇십권을 몇번 읽으면 아이스크림 하나 또는 마이쭈 2개(10개짜리) 쿠폰 15개
이렇게 걸어 놓고 해요. 쿠폰으로 모아도 되고요...
쿠폰이 50개,100개 쌓이면 사고 싶은 선물을 살수 있구요.
쿠폰으로 셈*피자,테니스 엄마 아빠 선택해서 놀수 있구요.(사실 노는줄 알지만 연산 게임이죠^^)
남자애라 조금만 부담되도 거부해서
가능한 놀이식으로 부담안가게 해요. 단어도 이미지와 소리로만 외우고요.
DVD는 거부하면 좋아하는 시리즈 한글 자막으로 한번 보게 한다음 그냥 흘려듣기 해주세요.
어느 순간 스스로 따라하는 날이 있을거에요. 어느순간 확 되더라구요.
한단계 올리는데 전 1년 정도 걸렸네요... 다음 단계는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지만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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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이결이
  • |
  • 2011-03-11 01:33
답댓글
저두 완전 공감이요.. 저는 아들만 둘인데, 아들 둘의 성향이 어찌나 다르지.. 첫째는 뭘해줘도 소화시키는게 적고, 둘째는 센스만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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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이
  • |
  • 2011-03-11 15:00
아들 둘 가지신 분들 정말 대단하시다고...
아들 딸도 싸우면 제 목소리 올라가는데
정말 힘들거 같아요.
아들 둘이라도 아이마다 성향이 다르겠죠...
대부분 남아들이 늦지만 빠른 애들은 또 빠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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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졸리네
  • |
  • 2011-03-10 11:35
답댓글

짝짝~~ 어쩜 제 아들과 같은지요. 학년도 같구요. 저는 책많이 읽어줬는데, 글자에 일단 관심없어서인지 7살후반에 그나마 줄줄 읽는데 아직 스스로 읽지는 않구요. 과학,수학 너무 좋아하죠.  영어 파닉스 이번 겨울에 좀 진도 나갈수 있었어요.  저는 아직 읽기보다는 듣고 말하기로 먼저 할려구요. 한글책을 스스로 읽을때쯤 영어책읽기 들어갈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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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이
  • |
  • 2011-03-11 14:57
남아들이 논픽션을 좋아하는 거 같아요.
창작 읽어주면... 사실 아니죠...그러면서 실제 일어난 일만 읽고 싶다고 --;;
위인전 역사책 읽으면서 좋아라 하구요.
요새는 책을 좀 읽고 영어 읽기도 약간 되는데
저희애는 단순해서 눈앞에 상을 가져다 놓으면 바로 하더라구요.
책읽으면 쿠폰 스티커... 상으로 장난감, 아이스크림 뭐 이런거 걸면
그나마 좀 읽어주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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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맘
  • |
  • 2011-03-10 11:02
답댓글

그러니 아들만 있는 어머님들 속이 을매나 타시겠어요. ㅎㅎㅎ

 

그래도 공간지각력 확실하게 있는 게 다행이죠. 그런 거에 위안 삼아요.

언어적으로 느려서 답답해도 수학, 과학 다양하게 챙겨주고

색채 감각이 없어서 한심해 보이면 차라리 흑백으로 그리라고 연필, 펜 같은 각종 흑백 도구 챙겨주시고 그럼 되잖아요. 그쵸?

 

저도 아들 방과후 수업 신청할 때 아들 특성 고려해서 도예, 과학, 만화 뭐 이런 거 골랐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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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이
  • |
  • 2011-03-11 14:52
아들만 ㅎㅎㅎ
세째 가졌는데 아들이라고 엄청 속상해 하시는 분 봤는데
그럴거 같아요.
둘째 딸램 얼마나 이쁜지... 이런 얘기 써두 되나 ^^;;
저희애도 올 초등 입학인데 지능 로봇 신청해 달라는거 내년으로 미뤘어요.
암튼... 남자애들 좋아하는 건 비슷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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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로디아
  • |
  • 2011-03-10 10:44
답댓글

저도 완전 공감입니다.

저는 초4 딸과 늦은 6세 아들이 있어요.

아들은 생일이 늦을뿐 아니라 늦되기까지 해서, 누나랑 참 많이 비교돼요.

딸는 아주 어릴 때부터 뭐든 잘 하는 스타일인데, 약간 너무 고지식한 게 탈이라면 탈인, 범생이고요,

아들은 말도 늦었던 데다가, 뭐든 자기 하고 싶은 대로만 하고 산만한, 한 마디로 '문제아'예요.

어린이집에서 친구들에게 원성이 자자한...  

그래도 이 녀석이 누나보다 잘 하는 부분들이 있어요.

기계 다루는 것, 노래, 음악, 숫자, 그림 등, 상당히 여러 부분에서요.

공간 지능이 아주 발달한 것 같고 창의력도 있구요.

그래서 비교 안 하고, 정말 눈 딱 감고, 아이의 속도에 맞추며,

아이의 재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지켜보며 격려하자고 다짐다짐, 도닦고 있습니다.

초등 고학년 올라갈 때 까지는 아마도 여러 모로 또래들보다, 특히 여자친구들보다 떨어지겠지만,

그 이후를 기대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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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이
  • |
  • 2011-03-11 14:50
오히려 창의력 있는 애들이 맘먹고 하면 진가를 발휘하더라구요.
둘째들은 큰애 보면서 보통 더 잘한다고 하는데 꼭 그렇지 않은거 같아요.
특히 둘째가 남아면요.
공간지각력.... 저 정말 그거가 부족한 방향치라서 항상 부러워 하는건데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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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리스 강
  • |
  • 2011-03-10 07:38
답댓글
완전 공감가는 이야기네요 저도 아들..지금은 3학년이라 많이 좋아졌지만 정말 한글떼기 어려웠습니다 5살때부터 학습지꾸준히 해왔는데 초등 1학년때까지도 힘들었어요 과자봉지나 간판보고 책읽어주다보면  저절로 떼어진다는 엄마들의 말이 저두 정말 화나더라구요 영어도 쓰기에 고민하니 어떤 엄마의 말이 영어일기쓰면 저절로 좋아진다는 말에 울컥..단어를 잘 못쓰는데 어떻게 일기를 쓰냐고 반문했더니 모르는 단어만 한두개 가르쳐주면 쓸수있다고.. 베껴쓰지 않으면 아직 문장만들어 쓰지 못한다고 했는데도 계속 ...아 답답한 소리하면 도움은 커녕 화만납니다. 그래도 수학에 공간지능 창의력등은 여자아이보다 확실히 뛰어나고 요즘에는 확실히 나이때문인지 공부습관도 잘 들여지고 차분하게 하는것이 3학년만 되도 좀 나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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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이
  • |
  • 2011-03-11 14:16
정말 아이가 관심이 없는데 아무리 과자봉지니 간판이니 책보고 알려줘도 무슨 소용있겠어요.
남자아이들이 보통 수학,과학 에는 여아들보다 나은거 같아요.
아직도 답답하긴 하지만 정말 점점 나아지긴 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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