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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멋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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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댓글쓰기 본문보기

  • 공주
  • |
  • 2011-03-10 12:50
답댓글

자유와 방종..수용과 허용..

잘하고 있는지 모를때 항상 헷갈리는 말인데..

정말 자유로우면 더 잘될까요?

걱정만 많이 하는 제가 더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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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03-06 18:24
답댓글

익숙한 듯.. 낯선 듯한 님의 닉넴에 끌려 글을 읽었네요.. 그리곤 지난 글도 함께 읽었습니다.

간결함 속에 항상 전해주는 메세지가 있는 글들이었고 삶의 지혜로움이 많이 보이는 글들이 많아

짧은 수필집들을 읽는것 같았답니다..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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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덤보엄마
  • |
  • 2011-03-06 23:12
제가 두서없이 쓴 지난 글을 읽어 보셨다니 법정스님도 책을 절판 하라고 하셧는데
부끄러워지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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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준시환맘
  • |
  • 2011-03-04 15:52
답댓글

 뭐든 시켜야 하고 그냥 내버려두면

천둥벌거숭이 될까봐 늘 전전긍긍하는

그런 엄마가 이 글 보면서 반성하고 갑니다..

자유와 자발성의 힘....어찌해야 하는 건지 고민해보겠습니다...

늘 따뜻한 글...고맙습니다,덤보 엄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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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덤보엄마
  • |
  • 2011-03-06 23:21
요즘 아이들은 너무 많이 해서 문제인 것같아요. 무엇을 더 시킬까가 아니라
무엇을 덜 시킬까 하고 고민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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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03-04 14:43
답댓글

그 회사 구경 다녀오셨어요?

전 세계 젊은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장이라네요.

영화에서 본 그 사장하고 일하는군요. ㅋㅋ

아구 부럽고 자랑스러워라.

울 아들한테 덤보2 얘기 많이 합니다.

(덤보3 소식 궁금한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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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덤보엄마
  • |
  • 2011-03-06 23:26
자랑스럽긴요. 일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와 당장 그만두고 한국가자고 애원했지만
제 말을 안 듣네요. 세째는 재수해요. 조기 졸업한 형 대신 1년 더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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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맘
  • |
  • 2011-03-04 13:52
답댓글

제가 덤보엄마님 생각하면, 짠하고 나타나시는 덤보엄마님.

제 마음이 답답할 때 덤보엄마님 글이 고파집니다.

저는 ceo엄마가 아니라, 과장엄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누구한테 잘 보일 일은 없지만도 우리과의 좋은 결과를 위해 직원을 닥달하는

아~, 또 한숨만 나오네요.

저는 왜 유독 큰 애한테는 '너 멋대로'가 아니 될까요?

작은 애는 '너 멋대로' 니 맘대로' 하세요면서.

오늘도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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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덤보엄마
  • |
  • 2011-03-06 23:32
과장엄마 참 재미있는 표현이시네요. 이렇게 유머러스한 엄마는 닥달 해도
아이가 오해하지 않을 것같아요. 저도 한편 과장엄마얘요 잠시 정신차리고
지비로운 어머니가 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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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걸음씩
  • |
  • 2011-03-04 13:27
답댓글

덤보엄마님 글을 보면 항상 반성하게 됩니다.

좋은 엄마가 되어줘야 하는데, 마음을 비우고 여유를 가지는 게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러다 아이들 다 크고나면 후회하는 거 아닐지..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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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덤보엄마
  • |
  • 2011-03-06 23:45
다른 일에는 마음을 비울 수있어도 절대 자식에 관한한 마음을 비울 수 없는 것같아요
저는 아이가 아침을 안 먹고 학교를 가면 저도 아침을 굶곤 합니다.
항상 미국시간을 새기고 산지 7년째입니다. 자식 소용없다는 말을 사람들은
자주하지만 몸과 마음이 다 자식에게 가있는 것은 동서고금의 진리이것같아요.
마음 가득히 자식으로 가득 채우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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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린맘
  • |
  • 2011-03-04 12:34
답댓글

아...역시 가슴에 와닿는 말씀...ceo엄마가 아니라, 지켜보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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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덤보엄마
  • |
  • 2011-03-07 00:14
한 발 다가가면 두발 도망가는 아이들이기에 멀리 지켜볼 수밖에 없나봐요.
잡고 싶지만 내 맘 대로 하고싶지만 그럴 수록 더 도망가는 아이들이기에
모가지가 길어진 슬픈 짐승이 엄마인 것같아요.
저도 미국에서 아들과 헤어진 차안에서도 비행기안에서도 사슴처럼 목을 길게 빼고
바라만 보다 왔습니다. 아이들이 부모로부터 도망갈 궁리하느라 에너지를 쓰게하지말고
그 에너지를 세상의 고정관념과 편견의 틀을 깨는데 쓰게 도와주는 부모가 되고십습니다.
아들 회사에서 본 구절이 생각납니다. Break 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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