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는데요.
아서스타터가 ort4단계보다 글밥도 훨씬 많지 않나요?
아서스타터에 맞추면 ort는 6단계는 되어야 하지 않나요?
정말 몰라서 질문합니다 ^^:;
예비 초2 딸래미인데,
울 아이랑 리딩 수준도 취향도 비슷한 거 같아 반가워요 ^^
앞으로 서로 책 고민 같이 나눴으면 좋겠어요.
울 딸도 아서 별 반응 없고, 명작도 그다지 확 땡겨하진 않더라구요.
ort 처음엔 재밌어 하더니, 단계 올라갈 수록 같은 패턴이 반복되자, 역시 그냥저냥.... 해 졌어요.
ort는 6단계까지 읽어 줬어요. 그냥 책 1권 당 한 번 정도 읽어주는 정도에서 그치게 됐네요.
마녀 위니랑 프로기가 걔 중에서 반응이 좋았는데,
요 며칠 Robert Munsch 8종을 집듣시켰더니, 킥킥대며 재밌어 하더니,
웬만하면 다시 펼쳐보는 일이 없는 애가 스스로 다시 펼쳐보기까지 하더군요.
그래서 먼치 아저씨 책 23종인가 뭔가를 살까 고민 중입니다.
깊이 있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깊이야 한글책에서나 느끼라죠, 뭐.....ㅋㅋ
또..... 단행본 중에서는 Audrey Wood의 책을 권해요.
도서관에서 빌려 읽히는 책 중에서 아이가 유난히 즐기는 책을 꼽다 보니,
바로 이 오드리 아줌마 꺼더라구요.
아이가 그림풍이 똑같다는 걸 저한테 말해줘서 작가를 살펴보니, 바로 오드리 아줌마 ^^
Tooth Fairy, Balloonia, Presto-Change-O, Princess and the Dragon, 24 Robbers, Magis Shoelaces는
오드리 아줌마가 글, 그림 다 했구요.
King Bidgoods in the Bathtub, Heckey Peg, The Napping House는 오드리 아줌마가 글, 남편이 던 아저씨가 그림을 그렸어요.
던 아저씨의 그림이 명화풍으로 어둡기는 하지만,
울 딸은 그림 구석구석, 인물 하나하나 살펴보느라 딸래미가 책장을 안넘기네요.
던 아저씨의 그림은 혹시 싫어할 수도 있으니, 일단 오드리 아줌마가 글, 그림 다 한 것을 시도해 보세요.
요건 웬만한 애들 다 좋아하는 것 같아요.
또..... 초기 챕터를 위한 구입한 것인데,
rocket 1레벨 8권 중 소지지라는 개가 나오는 4권 재미있게 들었어요.
먼치 아저씨 책들도, 오드리 아줌마 책들도, 소시지 책도 위니처럼 시끌벅적 재미난 이야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