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같은 맘인것 같네요. 집에서 하자니 엄만인 내가 시간이 없고, 학원을 보내긴 하나 잘하고 있는지, 아이의 특성에 꼭 맞지 않고.... 저도 고민 중입니다.
과외가 아닌 이상 아이들 하나하나 일일이 가려운 부분을 긁어 줄 수 없죠.. 어째든 엄마 못이 커요..
학원을 보내는 맘으로써.. 충분히 이해가 가는 내용인듯 싶어요.
사실 학원에 배워오라고 보냈는데..어느순간 그게 제 숙제가 되고 있더라구요..ㅎㅎ
하지만.. 어떤 학원이든 엄마표이든.. 전혀 아이혼자 스스로 공부하는데..척척 레벨업되는아이 없더라구요.
사실 이세상에 공부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필요성을 미리 깨우치고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이 흔히 말하는 혼자서 공부하는 아이일겁니다.
하지만 초등학생이 공부의 필요성을 알수 있을가요??? 이게 의문인지라..
저도 학원을 보내면서.. 책읽기 기타등등의 일들 꼭 알파가 따라 붙더라구요.
그래야.. 차근차근 영어가 자기의 것으로 변해갑니다.
학원에는 1달정도 다니신것 같은데.. 그런면.. 아직 학원숙제에 적응기가 안끝난겁니다.
아이들 숙제 적응하기 시작하면.. 처음엔 3시간 걸린것도 30분이면 뚝딱입니다.
이 적응기는 아이마다 다르지만 3개월정도라고 전 생각합니다.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파죽음이 되도록 숙제를 시킨다고.. 숙제야 말로 진정한 공부이고 자기의 것이 되는 바탕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정확하게 숙제 해가려는 습관을 들여주세요.
참 그리고 숙제가 적응되면.. 위에 알파중에 한가지정도는 충분히 할 시간이 됩니다.
학원을 100% 믿고 보낼수 없는게 현실같아요..
우선.. 아이를 믿으세요.. 아이를 100% 믿어주시면서..100% 협조해주세요.
그럼 잘 보냈네..하는 맘이 생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