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지 모르겠지만, 제 경우는 아이들 학습지를 주되
점검을 안했어요.
속 내용을 한권 끝내면 채점을 하고,
그 중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알게 되는 건 놔두고
짚어 주어 알게 해야 할 건
날잡아 설명이나 오답하게 하기도 했어요.
무리하게 푸쉬를 안해서 그런가 5~7년사이 아직까지 해내고 있네요.
그런데 중등과정 내용이 어려워 지니 살살 농땡이가 보입니다.
그래도 대부분은 눈감아 주고,
한번씩 엄마가 알고 있다는 싸인을 주거나,
긴장해 있을때 바짝 시킬 때도 있어요.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길게 가서 효과 볼 학습은 초장에 진을 빼진 말아야할 거 같아요.
공부량이 많아서가 아니라, 매일 꼬박꼬박해야 하는 게 지겨운 것입니다.
저학년 아이들 중에 양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매일 반복해서 일정량의 학습을 하는 것을 너무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어요. 이 아이들이 느끼는 고통은 어른들이 생각보다 매우 심합니다.
자칫하면 수학 혐오로 이어질 수 있고, 엄마와의 관계도 상당히 나빠질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다 그런 건 아니고, 그런 성향을 가진 아이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정해진 양을 매일 꼬박꼬박하게 하지 마시고, 융통성있게 진행하시기를 권합니다.
학습의 양만 본다면 많다곤 할 수 없을것 같은데요.^^
공부시간을 변경해 보심이 어떨지...
학습지 먼저 해 놓고 DVD시청, 그리고 놀기.
저녁 먹고 나선 집듣 간단히 하고, 독서.
아이들 실컷 놀고 나면 저녁에 피곤해서 일찍 자고 싶어하더라구요.
특히 저학년 아이들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아이라면 아침시간에 기적계산법 1장 후딱 해 치우는 것도 좋고.
영특한 아이, 잘 구슬려 보세요.^^
태권도 학원만 빼고 저희집이랑 비슷하네요....수학문제집이름까지요...ㅋㅋ
저는 애가 스트레스 받아햐면 양을 좀 줄여주거나 해요....
정해진 제 규칙에는 아주 많이 벗어날때가 많지만...
에이~ 그냥 한가지만 잘하면 되지모...하며 제자신을 다독다독거립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