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말씀이 맞는것 같아요~독서가 정답인것 같아요
저도 님의 아이와 비슷한케이스인데요~집에오면 히어링은 좋고 이해도 잘하는데 영어단어 시험보면 "윽" 한숨만 나오네요..
초등학교 2학년때.. 1등이 과연.. 좋은대학에 들어갈까요??
초등학교때 영어를 못한 아이가 과연.. 커서도 하지 못할까요???
전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얼마나 행복하게 공부하느냐가 난 초등교육의 목표라고 생각해요.
아이가 원하는게 무엇일까요?? 물론 아이에게 길잡이가 되어 주어야 겠죠.
몇일전 3일이라는 다큐에서 이런말이 나오더라구요.
"이제 엄마가 되었습니다. 우리아이가 어떤 그릇이 될지를 정하는 엄마가 된겁니다.
우리아이가 나의 손에 의해 어떤걸 담는 그릇이 될지 얼만큼 큰 그릇이 될지 정해질겁니다...."
이런말의 멘트 였는데.. 맞아요.. 엄마가 아이의 그릇을 만들어 주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초등교육에서 아이가 공부가 싫어지고 영어가 싫어진다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 봐야할듯 싶어요. (저도 이게 항상 고민입니다.)
우선 다독이 어려우시다고 했는데.. 왜일까요???
전 저학년때 다독을 하지 않는것이야 말로.. 공부를 포기하는 느낌이 드는데요.
저희아이도 가만히 보면 책벌레입니다. 책에서 주는 정보들을 아주 좋아하죠.
특히 과학책이나 뭐 이런책을 좋아합니다. 명작 전래 뭐 이런 옛날이야기나 소설은 싫어하죠..ㅠㅠ
똑 떨어지는걸 좋아하더니.. 상식이 아주 많은 아이입니다.
전 저희아이가 현재 학교에서 우수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커서 뭔가는 될것이 분명하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게 다 다독이죠..
다독이 좋은걸 아신다면.. 시작하세요.. 내가 읽힐수 있는만큼만이라도 읽혀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꺼예요.
버스를 2번씩 갈아타고 다녀야 한다니 많이 힘드시겠요.
저학년이 놀이식으로 배우는 게 더 좋다고 생각은 하는데...
책 읽는 시간이 많이 부족해 보여요.
초2 올라가면 한글 독서량도 신경써야 할텐데요.
여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놀 시간도 독서할 시간도 많이 부족해요.
저학년이고 발전 과정에 있으니 당장 눈에 보이는 결과는 중요하지 않지만
독서시간 확보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보셔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