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이 차면 넘친다고....
일단 많이 읽고 반복(중요)을 많이 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일이지요...ㅗ
저도..아이가 들어왔다는 목록을 보다가 한글화일 열어보고 깜짝 놀랬어요..
쓰기를 좋아하는 아이인가봐요.. 넘 부러워요..
울집 두녀석들은 둘다 쓰기를 싫어해서...기본적인 단어도 엉망입니다..^^;;
꼬꼬별님 아이는 그동안 읽은것을 쓰기에 제대로 적용하고 있나봐요..
한글 글쓰기도 잘하지요??
재능있는 아이같아요.. 앞으로도 잘 이끌어주세요..
담에 더 멋진 작품 기대할께요..^^
여러분들 말에..아주 마음 가득 화이팅 받아요..기쁨충만..걱정뚝!~
그냥 더 읽기 레벨 올라갈때 까지 칭찬만 하며 놔둬볼께요...
그리고 물어보시니 소박한저의방법 말씀드려요.거창할것도없는....
제가 한방법은 하루에 30분정도 영어듣기(리틀팍스를 듣거나 dvd를 보거나 ....) ,
영어책읽기(그냥 속으로...3권정도 요즘 미스터앤 리를미스.나..블랙라군...),
영어책소리내읽어보기 (챕터북이면 1/3정도만...) ,
집중듣기 (20-30분정도)
이렇게 4가지를 매일하고싶은데(^^) 그렇게 잘 안되더라구요 ,
이중에 2가지정도만 계속하려고 노력하고있어요..이나마도 주말에는 안되고요...
수학도 그렇고 영어도 그렇고 .. 독하게(?) 종용을 못하겠어요...넘 순한엄마죠?
그래도 쑥의 인연을 놓지않고.. 2년간 나름 했네요..
답변주신분들 모두모두 감사..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금방 첨부한 화일을 열어보곤 깜짝 놀랐답니다.
1월부터 쓰기를 시작했다고 하셨는데 그럼 한달도 되지 않아서 저렇게 많은 이야기를 그것도 영어로 쏟아내다니.... 분명 글쓰기를 좋아하고 그쪽으로도 감성과 재능이 발달되어있는 아이인 것 같애요.
특별히 지도를 하려고 하심 아이가 글쓰기를 좀 덜 즐겨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참고로 딸아이는 자기가 쓴 글을 엄마에게 잘 보여주지만 엄마 문법적인것 스펠링은 고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더라구요,. 자기 습작노트에 엄마가 다시 고쳐주는게 별로 맘에 안드는가보던데 충분히 공감하는 부분이라 저는 그냥 딸아이가 이야기를 엄마와 함께 해주는 것만으로 만족하고 잇답니다.
근데 한가지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요... 만약 아이가 sight words같은것을 자주 틀린다면 그런것들은 조금씩 잡아 주셔도 괜찮을 듯 싶어요. 워낙 활용도가 높은 단어들인지라 그런 것들만 스펠링에 조금 신경쓰더래도 훨씬 깔끔해진 문장으로 바뀔 듯 싶어요. (하지만 이것역시 지금 당장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지금으로선 그냥 칭찬으로 주욱 가셔도 될 듯도 합니다.^^
아이 작문 읽어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스토리가 무척 재밌고 표현이 생동감이 넘치네요.
제가 이쪽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 아이가 이 정도로 쓴다면
마구 칭찬해주면서 격려해주겠습니다.
굉장히 언어적인 감각이 좋은듯 합니다.
부럽네요~~
꼬꼬별님!
저의 큰애와 학년이 같아서...(남자아이예요)
꼬꼬별님 아이디 급검색(죄송^^)해서 읽었는데 2년전에 사이트워드 물으시고 2년만에 네이트 읽느다고...
넘 부럽습니다.
정말 궁금합니다
그냥 책 주고 들어라 하면 되나요?
단어는 어떤 식으로 짚어주셨는지요?
한권한권 이해도 체크했는지요?
하루에 듣고 읽는 시간 얼마나 꾸준히 하셨나요?
그동안 진행하신 책 목록은 어떻게 되나요?
답변 주실꺼죠?
아이가 언어적인 감각과 재능이 있어보여요.
뗏목타고 미시시피강을 내려가는 아이디어는 허클베리핀에서 얻은 것 같은데
이야기속의 상상력도 풍부하고 문장력이나 표현력도 무척 뛰어난 것 같아요.
A4용지 4장 분량...아이가 글짓기를 즐기기 않는다면
우리말로 쓰기도 굉장히 많은 분량인데 이정도량의 글쓰기도 즐겨서 해주는 아이라면
쓰기에 대해선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저학년이라면 에세이나 리포트처럼 주제와 형식이 얽매이는 글보다는
지금처럼 자유주제로 상상력과 창의성을 발휘하는 글쓰기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아요.
이렇게 자유롭게 쓰게 해주어도 읽기레벨이 더 올라가면
문장구조도 정교해지고 표현이나 사용하는 어휘도 풍부해질 듯해요.
문법이나 스펠링. 그냥 놔두어도 시간이 흐르고 책을 많이 읽다보면 스스로 개선해 나가겠지만
정 거슬리시면 다 쓴후에 아이와 함께 살짝 교정해주셔도 되구요.
저희집은 스펠링 교정만 해주고 있어요. 문법은 지적했다가 확인해보면 아이가 옳은 경우가 많아서..--;;
엄마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칭찬세례만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대~~~로
가만~~~히
냅두세요.
글 쓰기 좋아하는 아이는 누가 자꾸 건드리면 심성만 나빠집니다.
이 정도면 훌륭하죠! 아직 저학년이니까 지금처럼만 끌고 와도...부럽습니다.
너무 겸손하게 말씀하신 것 같아요.
아이가 이정도로 써내려가다니..
열심히 책 듣고 읽은 저희 아이는 이정도 절대 안 됩니다...
아이가 쓰기에 분명 소질이 있는 거 같아요.
하지만.. 일단 아이가 동화를 쓰는 것일텐데..
창의적인 작업 자체에 누군가 끼어드는 것은 좀 위험하고, 위축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은 일단 아이가 자유롭게 쓰면서 스스로 수정하게 하시는 것이 어떨까 싶어요.
그리고 조금 더 논리적인 글이 필요해지면..
그 때 조금씩 조직화하는 시도 (수업이라든지요.)이 필요하겠죠.
지금은 다양한 책을 보면서 여러 글을 흉내내 보는 것이 필요하겠죠.
아마 모르긴 몰라도 아이가 끌어온 여러 소재들이 분명 읽었던 책 들에서 가져왔을 것 같거든요.
저도 말은 이렇게 하지만..
막상 저희 아이가 이런 재능을 가졌다면.. 또 고민고민 했겠죠.
쓰기는 좀 더 천천히 하셔도 충분할것 같아요.
우리 말 배울때 쓰기를 언제부터 했었는지를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오겠죠?
집듣책 순서는 잘 잡으신것 같으니 쥬니비까지 다 마치시고 3레벨 안정적으로 볼 때쯤부터 쓰기 시작하셔도 절대 늦지 않을 거에요.
아직은 쓰기에 스트레스 주지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