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큰 아이가 티아라를 작년 초반에 듣고 아서챕터북을 들은 후 최근 티아라를 추가 구입해서 들었습니다.
아서챕터북은 소리가 느려서 조금 지겨운데 티아라는 소리가 빨라서 더 재밌다고 합니다. 거꾸로 생각해 보면 첨 들었을 땐 아이가 숨차다는 표현을 했었으니 오히려 지금이 적기라는 생각이 들어요.
책마다 정해진 레벨은 있지만 소리나 내용, 느낌에 따라 아이가 느끼는 레벨은 가끔 다른 경우가 있는 것 같거든요.
한글도 영어도 과학, 사회 등등 모두 챙기면 좋겠으나, 지금 단계에서는 한글로 도움되는 책을 찾고 영어는 아이가 좋아하는 걸로 찾으면 어떨까 싶어요. 그렇다면 모두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될 것 같거든요^^
저희집 초3 딸래미는 티아라를 넘넘 좋아합니다. 레인보우매직은 그닥 반응이 없네요
갠적으로 소리는 호리드 헨리가 최고에여~
영국발음이긴하지만 넘 생생하고 잼나여~
티아라, 레인보우,주니비는 그냥 지루하고 흘러가더라구요~~~
네이트는 추리 소설이라기엔 이야기 전개가 빈약하죠.
A to Z 가 문학성도 있고, 제대로 추리물에 더 가깝지만..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2. 후반대에서 3, 초반 왔다갔다입니다.
아이가 책을 싫다고 할 때는 두가지 입니다.
첫번째,정말 싫은 경우..(내용이 무섭던가.. 더럽던가.. 성별 취향이 아니던가..등등)
두번째, 어려워서 재미를 못느끼는 경우..
사실 저는 쑥에서 이야기되는 많은 챕터북들이 그리 수월하게 쭉쭉 넘어가지는 것들이 아닐텐데..
쉬운 책으로 비추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좀 불편합니다.(전에 그런 글을 쓰기도 했지만요.)
물론 요사이는 외국경험 있는 친구도 많고, 조기에 영어교육을 받고 6세부터 챕터북 보기 시작하는
아이들도 많아서 좀 더 쉽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아이가 재미를 느끼고 읽기까지는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리더군요.
저도 아이에게 버거운 책 들이밀고 고민하고.. 그런 시간들이 많았었습니다.
전엔 재미없다던 책이 새삼 재미있는 책이 되는 경험도 많이 했습니다.
다른 2,대 책을 본다하더라도.. 또 다른 2,대는 또 힘들어하는 경험도 했구요.
저희 아이 경우는
아직 3,대는 온전히 편하다고 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자기가 좋아하는 책은 로알달 시리즈 등을 보긴 합니다만..
반복해서 읽어 내용을 아는 것이지..
그것이 온전한 아이 레벨이 아니라는 것은 확실히 알겠더군요.
티아라 주니비 다 있는데요. 영어공부하기에는 두 권 보다는 문장이 명확하고 간결하여 쓸만한
레인보우 매직이나 매직트리가 좋습니다.
주니비는 틀린 단어들 밑에 제가 연필로 써주고 있네요.
얘가 6살이라 좀 틀리게 말하는게 있다면서....하도 주니비 주니비하길래 냅다 들였는데 갠적으로는 별루에요.
일단 사긴 샀으니 끝까지 하긴 할 겁니다만..하다보면 또 좋아하게 될 수도 있겠죠.
티아라는 아이가 워낙에 좋아했어요.
우리집은 티아라가 첫 챕터북이였고 티아라덕분에 챕터에 진입하게 된 고마운 책이긴 하죠.
아서 챕터북 프레니 집듣하셨으면 티아라나 주니비는 넘 쉽지 않을까요?
티아라보다는 주니비가 더 먼저 인것 같은데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문법적 오류도 많다하고... 그냥 초기 챕터북 입문으로 많이들
하시는 것 같아요 티아라는 몇권 들어 보았는데 아이는 그럭저럭 저는 별로였어요
저는 그 다음으로 케이티 카쥬를 보려고 하고 있구요
무서운 이야기는 구스범스가 있습니다